안녕하세요! 슬러핀커피입니다. 영상 업로드 후 다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해가면서 바뀐점이 있어요. 분쇄도를 변경했을때 퍼징량이 2번이라고 언급했었는데 최근에 저희가 사용할때는 퍼징을 5번정도 해야 분쇄도가 유의미하게 바뀌는것 같아서 5번으로 알려드리고싶습니다. 챔버에 잔량이 상당히 많은 그라인더이니 러쉬가 몰아치는 매장이 아니라면 다른 그라인더를 추천하고싶습니다.
대박 ㅠ 카페 인수받고 안핌 그라인더 쓰게 되었는데 중간에 끊키는게 너무 싫고,, 계속 대고있으니 손에 진동느껴지는것도 너무 싫고,, 그전 매장에서는 전부 다 띡 대었다 때도 나오던 걸 사용했어서 저 자동기능 설정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 내일 매장가서 이대루 해보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ㅜㅜ 💓🫶👍👍
넵 ㅎㅎ 저희끼리도 호불호가 나뉘는 동작입니다. 회사가 아닌 영상에서 나오는 춘바리스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영상에서처럼 그라인더에서 세틀링을 한 이유는 커피가 담길때 밀도차가 생기는 부분에서 태핑으로 고루게 펼쳐주는 느낌으로 하는 동작이었지만 저희 로스터가 이야기 하길 태핑으로 펼쳐주는것과 세틀링이 들어가는건 미분이동에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 안스타유튜브에서 장문규대표도 설명한바 있지만 이번기회에 저희도 추출시 세틀링의 유무에 따른 차이점이 있는지 실험해서 영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희 유튜브 영상같은 경우 최대한 뇌피셜이 아닌 데이터에 의거한 팩트체크가 된 내용만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영상은 바리스타스킬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촬영한 영상이 아닌, 그라인더에 포커스를 두고 리뷰한 영상이니만큼 보시는중 불편한 부분이 있으셨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저희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