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오래된 그라인더의 힘이 약해지는 1가지 원인을 알려드린 것이지 힘이약한 오래된 그라인더가 콘덴서만 바꾸면 100퍼센트 다 살아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원인이 콘덴서였다면 살아나겠지만, 모터 자체가 노후회 되어서 힘이 약해질 수도 있으니, 원인을 찾아 수리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대체로 콘덴서로 어느정도 힘이 세질 수는 있으며, 콘덴서의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경우 한번쯤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 소개해 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라인더부착된도저부분이 없고 바로 커피가루가토출되어 나오는 것을보고 특이해서 관심을 가집니다 원래도저통없는 그라인더 인지 아님 다른부품으로 교체가 된것이지 궁금해서요 토출구에부착된것은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매우 궁금해서 여쭙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브대장님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그간 무탈하셨는지요?다름이 아니고,,,3개월전에 갓찌아 그란을 사면서 Rommelsbacher 라는 회사의 그라인더를 같이사서 잘쓰다가 대략 3주정도 안쓰고 오늘 다시 쓰는데 그라인더가 분쇄도조절이 전혀 안되네요,,제일 가늘게해도 엄청굵게 갈리고 소리도 엄청 시끄럽고 이상하고,,너무 오래 안써서 그런것일까요?3달밖에 안된 제품이 벌써 고장난것일까요? 대부분의 그라인더들이 혹시 이런 증상이 가끔 생기는지,,,궁금합니다,,늘 잘보고 있구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바쁘시겠지만 답글달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쟁이의 입장에서 추가팁을 말씀드리면, 저 사이즈의 커패시터(콘덴서)는 바이패스용 커패시터인데, 단순하게 보면 순간 충방전되는 배터리라고 보시면됩니다. 용량은 두세배 더 큰걸 다셔도 되고, 전압만 조심하면 됩니다. 오히려 용량이 많이 작은 캡을 병렬로 달아주면 더 좋습니다. 큰캡은 대전류에 반응하고, 작은캡은 순간적인 노이즈에 반응해서 상호보완으로 쓰시면 더 좋구요. 그런데 캡은 수명이 오래가는데, 모터토크가 약해질정도로 빨리 수명을 다 하는거라면, 수리시에 커패시터 몇배 큰걸 달거나 같은용량을 병렬로 달아야겠네요. 모터 전류 리플에서 커패시터 수명이 짧아지는걸로 예상되는데, 그걸 못버티나봅니다. (커패시터 교환 시 정상 힘을 내는걸로 유추하면...) 행커~
없습니다... 집집마다 사용량도 다르고, 사용하는 원두에따라서 걸리는 저항도 다르고, 전기 상태도 다르고... 그라인더도 새것을 사도 제조되고 바로 유통이 될 수도 있고 창고에 묵었다가 나올 수도 있고.. 그라인더마다 콘덴서의 퀄리티도 달라서 정말 대중없답니다.. ^^ 모터힘이 딸릴때,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