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납부한 연금 보다 기대 수명이 길어지는 이유로 기금이 부족해지는거지요. 100을 내고 120을 받으려니 부족해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더 내던지 덜 받던지가 상식인데... 사적연금, 퇴직연금 등 대비책을 더 가지고 꾸준히 노후준비를 하는 건 필수입니다!. 부족한 자금을 국민연금 하나로 다 생각하면 힘들어요~.
국민연금만 기준으로 현재 건보료 계산공식을 보세요.. 월 연금 200이면 건보료는 50% 적용 월 100 소득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7. 09%부과되니다. 약 7만원 좀 넘겠네요.. 그리고 최초 5년간은 매년 20%씩 년차적으로 감액금액을 줄여 줍니다. 첫해 7만원x80%감액한 14천원부과, 둘째해 60%감액하여 28천원 부과.. 이런식으로 5년후 7만원 부과하는 식 입니다.. 더구나 농어촌지역은 추가 할인도 있습니다. 이럴진대 무슨 건보료 폭탄 운운합니까?? 나이 먹으면 종하병원 됩니다. 병원가면 노인들이 90%이상입니다. 그만큼 건보 혜택을 크게 보는 것이지요.. 혜택을 보고 싶은만큼 내의무, 부담액도 늘어나니 그만큼 더 내야 합니다. 섣부른 알량한 지식으로 부화뇌동하여 다른사람에게 혼동을 주지 마세요..
입사 첫해부터 410개월 이상 납부했다. 추납까지 했다. 그러니 많이 받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일시불로 받은 사람도 있고, 다들 믿지 못해서 임의 가입은 하지 않았다. 직장 생활하면서 강제로 납부했더니 지금은 그래도 그나마 낫다고 생각된다.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 자신의 기여도에 따라 받는 국민연금과 세금으로 직접 받는 기초연금 연계는 폐지가 답이다. 하위 70% 가 아니라, 하위 50%에게 더 많이 주는 것에 찬성한다.
@@user-kw3st3ri6s 그렇습니다. 신규수급자는 납부액이 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9% 납부기간이 기수급자보다 길고 수령나이도 1년 더 늦어진 63세 부터 받기 때문에 추가 인상율이 적용된 것입니다. 연금은 최초 1988년에 3%, 1993년에 6%, 1998년에 9%로 5년단위로 3%씩 인상하여 2013년에 18%로 계획했으나 2003년 노무현 정권 당시 야당의 극렬한 반대로 9%로 유지하고 소득 대체율을 70%에서 40%로 낮추고 수령시점도 60세에서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늦추고 것으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지요. 그래서 국민연금 완납 1세대인 60년생이 2년 늦은 62세부터 받고 평균 수령액이 160만원 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 이제 연금개혁의 시점이 도달했어요. 빠른 시일내에 공무원 연금 수준인 18%까지 올리고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할 시기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