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슈퍼푸드의힘 #장수의조건 #임호 슈퍼푸드의 힘 the power of superfood EP.120 당신의 몸 속 장수 세포를 깨울 세계 각국 무병장수 건강법! 그 속에 감춰진 놀라운 슈퍼 푸드의 힘을 만나봅니다 매주 (일) 오전 7:10 tvN STORY/|tvN 본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미국보다 낫다고 안심할 게 아닙니다. 근래 한식 레시피들 보면 당을 쏟아붓는 게 많습니다. 저 미국 분들이야 해먹지 않고 정크푸드 사먹어서 그렇다고 변명이라도 가능하죠. 이건 뭐 집밥 레시피가 당 함량이 끝도 없이 치솟는데 지중해 식단처럼 당당하게 건강식이라고 내놓을 수준은 못되는 게 맞아요. 고추장 들이붓는 레시피도 비만 치료하려면 피해야 하는 것이 시판 고추장에 이미 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맵고 달고 짠 것이 한식 맛의 전형처럼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음료수가 존나 저렴하니까. 물이 음료보다 더 비쌈... 해외는 수돗물 틀어도 한국처럼 깨끗한 물 안나옴. 한국은 수돗물도 더럽다고 안 마시잖아. 근데 해외는 석회물 나와서 물을 사먹어야 하는데 물도 비쌈... 오히려 음료나 맥주가 더 저렴함... 환경이 저래서 저 환경을 무시하려면 그만큼의 재력적인 환경이 버텨줘야 가능한데 그렇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저렇게라도 먹고 사는거임. 계속 악순환 인거임.
미국인들은 정크 푸드를 식사로 대체하니 그렇습니다. 결국 가공된 탄수화물 ( 당분 ) 과 과당 ( 액상과당 ) 과 설탕이 주식단인데 이것들은 지방간을 만드는 주범입니다. 지방간이 되면서 비만도 시작됩니다. 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거죠. 우리나라 한식도 탄수화물 비율이 높지만 그럼에도 밥과 나물과 채소와 계란과 두부 등 영양소를 골고루 먹죠. 그러나 정크 푸드는 단백질과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없죠 . 오로지 당분과 포화지방 또는 가공된 지방과 나트륨만 먹으니 살이 찔 수 밖에 없어요.
나영석씨가 전에 뉴욕 가서 먹는데, 1인분이 우리나라 4인분은 되겠더라.... 정말 어마어마하게 음식을 내오는데... 하루 칼로리의 배가 넘는 음식을 한끼로 주는데 살이 안찌겠나. 살 빼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소모하는 하루 칼로리만큼만 딱 먹는 거다. 그런데 10배를 하루에 먹으면서 어떻게 돼지가 안돼...
칼로리라는 건 내가 몸을 움직여야 그 수준을 유지하는 겁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운동도 안하면 아무리 식사를 줄여도 살 이 빠지지 않아요. 그만큼 소모칼로리량은 줄어들도 그러면 또 식사량을 더 줄여야 해요. 그것또한 악순환 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해야하는겁니다. 운동이나 육체적인 노동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해서도 살이 안 빠지는 건 내 스스로가 아 이정도 힘들면 됬겠지 하고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사실 당사자가 살이 빠지려면 그것보다 더 해야 살이 빠지는데 본인 스스로 한계치를 정신적으로 이겨내지 못하니까 살이 안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내가 아닌 타인이 나의 한계치를 늘려서 강제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 그게 바로 pt 입니다.
우선 질이 나쁜 기름으로 튀긴 고기나 감자, 밀가루 빵, 탄산음료 등을 과다 섭취해서 그런걸거에요. 패스트푸드는 빵과 음료, 소스에 함유되어 있는 단순당과 나쁜 기름에서 나오는 오메가6의 최악의 조합물이죠.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운동은 건강에는 효과가 좋지만 살빼는 데는 효과가 별로 없대요. 결국 음식이 젤 중요하다는 거겠죠
놀랍게도 장기간 추적조사에서 정반대 결과를 보임. 미국인들의 운동시간은 증가했고, 섭취 칼로리는 줄었는데 비만환자는 증가함. 전통적인 '적게먹고 많이 움직여라'는 식의 잘못된 프로토콜이 오히려 미국내 비만환자를 늘렸음. 칼로리 섭취제한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는 모두 6개월 미만의 단기간 연구임. 장기간 연구에서는 인체의 보상작용으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만든다는게 핵심임. 운동도 동일한 논리가 적용됨. 미국인들의 문제는 먹는 양이나 움직이는 양이 아니라, '무엇을 먹느냐' 임. 과당을 포함한 정제탄수화물 섭취량이 상상을 초월하고 그로인한 혈중 인슐린 농도의 증가가 비만환자를 만드는것임. 그런사람들에게 "조금먹고 많이 움직여라" 라는것은 우울증 환자에게 '우울한 감정을 가지지 말아라' 라고 하는 것과 동일함.
@@user-xy9ob7pz5o "프레리" 북아메리카 대륙 중부에서 남부 멕시코만 연안에 있는 넓은 초원. 그레이트플레인스의 동쪽 연안에 이르는 광대한 초원.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1000km. 대륙적인 기후를 나타내는데, 강수량이 북부는 연 400mm, 남부는 800~1000mm로 땅이 기름져 세계에서 손꼽는 농업 지대. 3대 곡창지대 북미 프레리 .아르헨티나 팜파스.우크라이나 흑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