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재 문제는 결국 대기업 스스로 만든 결과물이다. 서로 상생하고 공생하려 하지 않고 다 빼앗거나 강탈하거나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살아남지 못하게 하니 남아 난 중소기업들이 없게 된것이고 결국 그러한 풍토가 만들어 낸 결과물인것이다. 대기업 스스로 반성하지 않고 제도적으로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저들은 언제든지 또 버릴수 있다.
단순히 경제성이 맞춰져도 기존 업체들이 보수적이었던 게 더 큰 문제였죠 일본 부품이나 장비들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나도 바꾸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전할 사람도 별로 없었던 게 더 크죠 개발업체에 일하다 보면 문제를 고치는 것 보다 서비스 되고 있던 현 상황이 더 중요해서 쉽게 고치려하지 않는 게 라이브 서비스업체들임
수입이나 그런게 잘못된건 아니고 전세계 모든 나라가 시장성 수익성 한계로 모든걸 다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국제분업화라는게 그 의미인데 수출 규제나 통제가 결국 이런 질서를 깨지게 만듬. 최초에는 중국이 시작해서 이번에 일본이 또 그걸 시도하니 당연히 자구책이라도 우리도 개발할수밖에~
한국은 경제측면에선 일본이랑 관계를 맺어서 좋을게 없지.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산유국도 아닌 일본한테 무역적자ㅋ 과거 일본돈으로 일본기술 들여와서 산업을 키운 관성이 있어서 기반이 되는 소부장 부분에서 일제를 편하게 계속 썻는데, 한국이 기술이 없어서 못만들고 있던건 아니었음. 쓸데없는 리스크를 감당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인데, 그 리스크를 감당할 이유를 아베가 만들어줬음. 땡큐, 아베!! 건강 잘 챙겨서 다시 총리했으면 해.
@@user-bb3mw5tj2lllllllllll 인터넷에는 정치/경제/문화등.... 다양한 컨텐츠에 한국인(외국)인척~ 한국어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구렁이 담넘듯 티안나게 왜곡, 거짓 , 이간질로 사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기위해 댓글을 조장하는 일본인/토착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 잘 구분하여 대처하시길 바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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