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작년은 수능만 2였고 나머진 다 1이었는데 올해는 6,9둘다 1이 안나와서 왠지 실력이 더 줄은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좀 부족하다 느껴 질문남깁니다 문제풀이 스타일은 일단 모든 문제를 다 풀어는 봐야하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해서 이제까지 체득한걸 토대로 기계적으로 풀되, 막히거나 꼬이면 딱1번만 꼼꼼히 보고 안되면 설령 1번이라도 넘기는 스타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특히 사설은 어려워서 더 운영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날려 읽어도 문제는 풀 수 있다 주의라 문제풀이순서는 '언독문'입니다 보통 언매는 빠르면 13분, 보통 15분 걸리고 문학이 보통 이상 난이도라 가정했을때 25~30분 정도의 스펙트럼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독서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8분,10분,12분 컷이 도저히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감,상상,서바이벌 모의고사를 푸는데 보통 언매,독서론이 끝나면 8시55분~8시 58분 즈음인데 여기서 이상적인건 독서 첫번째 지문을 9시 5분에 끝나주면 베스트인데 차례대로 항상 9시8~10분, 9시17~20분,9시30~35분 이정도나 오래걸리는 것 같아서요..심지어 지문에선 완벽하게 독해하고 나왔는데 아리까리한 선지도 있고, 가 어려우니 시간도 끌리고.. 그래서 보통 9시 30~35분에 끝내고 문학+앞에서 넘어갔던거 다시보면서 허겁지겁 푸는데 그렇다고 독서 정답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제 실력이 잘 가늠도 안되고 어떡해야할까요.. 사설이라서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 하고 있는데 독서에서 시간을 도저히 못줄 이겠습니다..(제가 생각할때 독서공부량이 적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타과목이 좀 돼있어서 국어는 하루에 3~4시간 투자가 가능해서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 보고 난 두가지 생각이 들었음. 하나는 이 여자 되게 똑똑하다. 구체적으로 복잡한 내용을 줄줄 말함. 물론 편집도 있고 적어놓은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쉬운게 아님. 두번째 무슨 공략집마냥 문제 푸는 방식이 존재하고 그걸 배우고 훈련한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는 시험이 뭔가 인재를 가르는 변별력이 있나 싶음. 하긴 뭐든 시험이 그렇지 뭐. 열심히 해라 애들아
선생님! 제가 지금 독서론 - 언매 - 문학 - 독서 순으로 풀고 있는데요, 독서론 3분, 언매 15분, 문학 30분, 독서 나머지 시간(32분쯤) 다 써서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언매에서 2개씩 나가고 독서는 복합지문 중 (나)를 보지 못하고 끝나서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가 고민입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남은 1달동안 언매(언어) 부족한 부분을 어떤 식으로 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어가 제일 약한 고3입니다.. 원래 매체-언어-문학(현대시제외)-독서론-독서복합-남은 독서 두 지문 중 하나 이렇게 풀면 10분 전 종쳐서 OMR 체크 하고 현대시 풀고, 나머지는 찍어서 내거든요.. 언매에서 쓰는 시간은 괜찮은 것 같은데 항상 2,3개씩 틀리고 문학도 3,4개 정도 틀리는 것 같아요 이해 잘 안 되는 지문 있으면 더 틀리기도 하구요.. 현대시 제외해도 30분정도? 30분보다 조금 더 쓰는 것 같아요 사실 국어가 제일 약한 과목이라 3,4등급만 받고 싶어서 하루에 4지문 정도씩만 꾸준히 풀고 있고 많은 시간을 쓰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푸는 순서랑 시험운영방식이 중요할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ㅠㅠ 저에게 맞는 추천 순서가 있으신가요..?
현재 국어 노베이스인 고3학생인데요 진짜 공부하기 싫은 날에 매일 30분씩 독서를 해주면 국어 성적 향상에 도움 되나요?! 차라리 빡센 계획 잡아서 못지켜서 국어공부 안 할빠엔 그냥 독서 습관이라도 만들어서 매일 30분씩 독서를 해주려고 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이거라도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보통 화작(어려울때 )15분 독서론 4분 문학(쉬우면 25 어려우면 30) 정도 걸리고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데요 독서 풀때 30분 정도 남는데 30 분 안에 3지문 풀 실력이 안되는데 보기나 좀 어려운 문제 버리고 다 푸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한 지문을 버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