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얼마전에 똑같은 일을 당할뻔 했습니다. 처음엔 구글기프트카드10만원짜리를 보내달라해서 보냈는데 안된다고 해서 바로다음날 저 모르게 소포를 보냈으니 처리해달라고 해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니 300만원을 내주면 찾아가지고 온다는 말을들었죠 2024년1월1일부로 세금수수료가 폐지가 됬다는 기억을 알고 있었으나 내줄 여력이 안된다 했는데 100만원을 준다 했지만 적다는말을들었고 200만원을 준다 했으나 그럴바엔 다 내야한다는 말을들어서 그럼 한국에 주변 아무나에게 통화만 해달라 했는데 전화가 안와서 경찰서에 가보니 로맨스사기다 해서 피해를 당할뻔 했다고 차단시킴과 내용 전부를 찍어두었죠.혹시나 저와 같은일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도 어제 사얘님이랑 같은 이유로 외국인계열 한국인? 영어밖에 못쓰는 애랑 카톡하다가 정말 비슷한 수법으로 부모님 돌아가시고 위로해주던 친구와 여친이 자기를 위로해주다가 서로 눈맞고 결혼해서 배신당하고 한국에 왔다고 하더라고요. 몇일 안되서 갑자기 이탈리아에서 밀린 계약금을 지불받기로 했고 갔다가 지갑 도둑맞아서 계좌를 동결했고 그 계좌를 풀면 저에게 돈을 준다면서 개인정보와 300만원을 요구했어요 혹시 싶어 유튜브로 검색하니 진짜 같은 방식이에요 정말 조심하세요 영어 좀 도움받아볼까 하다가 맘약해서 걱정되고 그랬는데 제 의심이 확실하네요 ㅠㅠ 조심하세요!!
저에게도... 일본인 여성들 몇몇이... 인스타그램 DM으로 접근하더군요. 그들이 가상 화폐 이야기를 하던데... 제가 말하기를... 한국에서는... 가상 화폐 사기 범죄들이 있다면서... 조심하라고 말했지요. 제가 이런 대사를 한 이후로는... 그들의 연락들이... 점점 뜸해지더군요.
저는 이번에 인스타로 로맨스 스캠을 당한 적이 있어요! 무슨 부모님 다 돌아가셨다, 이태리에서 20억 이상을 지급 못 받았고, 부산에 사는 36살 이라면서 이탈리아에 연봉을 받으러 간다면서 갑자기 날치기를 당해서 돈도 못 받게 생겼다면서 저에게 갑자기 20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제게 저의 능력을 보여달라면서 50만원 이라도 보내라고 독촉을 계속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는 진짜 급한 건줄 알고 저는 돈을 이체 시켰지요.. 그랬더니 사채를 써서라도 돈을 보내라고 하길래 이제서야 저는 사기인걸 알았지요.. 조심하세요, 사기꾼들은 본인이 사기꾼인 걸 절대 말하지 않아요. 저는 멍청하게 당했지만은.
아직도 같은 수법 사용합니다.😂 같은 사람인가봐요.. *업그레이드 수법 + 자신이 큰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함 + 선물 거절 나쁜 거라고 밑밥 + 계약 성사 됐고, 그동안 응원해줬기에 선물 보내려 한다고 함 + 택배 안에 돈 넣어놨으니 그걸로 감당할 수 있다고 함 여러 날에 걸쳐 조금씩 진행하기에 교묘합니다~~ 순수한 마음에 믿을 뻔했죠...ㅎ 다들 조심하세요😢
일본녀인 척 하며 접근하는 사실은 홍콩 여자들 둘과 채팅해 본 적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영어는 잘 하는 편이고 일본어는 기초~기본 정도는 되는데 대화가 편해집니다. 대화가 자유로우면 절대로 안 걸려 들죠. 추가로 한국 남자들이 바보도 아니구요. 걍 웃으면서 좀 놀다가 끝냈습니다. 사진 영상이랑 목소리는 본인이 맞더군요. 일본어 하는거 보고 뿜었습니다. 애들 허술해요. 정말 정말 바보같은 남자들이 아니라면 걸려들 일 1도 없습니다 ㅋㅋ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정말 순수하게 언어교환 목적이랑 국제연애 목적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있어요. 돈 요구 하는 낌새나 이상한 행동 보이면 바로 차단하셔요. 저는 실제로 외국인 친구 만들어서 실제로 같이 추억도 많이 만들었어요. 솔직히 애초에 이상한 사람이면 티가 다 나요.... ㅋㅋㅋ
한국에서 로맨스 스캠을 당하는 사람들은 99% 여자들 입니다. 로멘스 스캠을 당하는 여자들의 대부분은 노처녀 이거나 이혼녀로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 노처녀 혹은 이혼녀가 로멘스 스캠을 당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한국에서 실패한 사랑과 결혼에 대하여 외국인과의 사랑과 결혼으로 대박을 터뜨려 보고자 하는 과도한 욕심 때문에 그런 것 이에요. 외국인과의 인터넷 사랑으로 인하여 외국으로 그 외국인 남자를 만나로 갔다가 죽거나 실종되는 여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돈만 뜯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로멘스 스캠으로 인하여 1억 이하의 돈을 뜯긴 여자들은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결혼으로 팔자 필려고 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다가 골방에서 고독사하여 썩은 시체로 발견되는 인생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만만했나 봅니다. 그리고 계속 대화를 이어간것도..본인도..실찍 의심은 있었겠지만. 뭔가 외국남자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호기심에 계속 대화를 이어갔을테고.. 아무리 재미삼아 응했다 한들..뭔가 기대하는게 있으니까..응한것 같은데.. 괜한 시간 낭비 하셨는듯 합니다. 그런 본인 마음상태도..중심을 못잡으시는듯.. 누구나 멋진삶을 바랍니다만..현실은..다들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다들 자신이 뭔가 대단하고 특별한듯 행동하지만..다 까고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더 많죠.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또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무엇이고요? 내가 정말 바라는게 뭔지..또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건지.. 본인 스스로 중심을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