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지원은 개인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해서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 배우지원, 광고문의 - jinyongjin.yt@gmail.com 제가 파라라 1화에 출연했습니다. 유튜브 최초로 저희 집을 공개했는데 한번씩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D9Ge80mKls.html
이번 편은 경계선 지능이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다루는 좋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저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고,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많이 당하죠. 꼭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여러 이유로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기도 하죠. 주인공 하은 역시 어쩌면 최소 경계선 지능이 있는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 지능으로 어떻게 대학 갔는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노력과 여동생의 응원으로 갈 수 있었지만 장학금을 받을 성적이 안 되니 아르바이트를 하는 안타까움도 보게 되네요.
진짜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계급이랑 디테일한 부분을 너무 잘 살리셔서.... 계급도 정말 외수, 선무 저렇게 부르고요 계급 오르면 기념잔치 해야한다면서 잔치 준비 비용을 몇백만원 내라고 합니다. 성치금이랑 제사비용 등등 돈 많이 뜯어가요. 이렇게 잘 아는 이유는 저희 아버지가 빠지셔서 그렇습니다. 단단히 빠지셔서 나올 생각이 없으세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제가 몇 년간 그 종교에 대해 조사하고 아버지가 왜 그런 곳에 빠졌을까 깊게 생각했습니다...기댈 곳이 없었던 거죠 집안에 오면 반겨주는 사람 없고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었죠 아무도 자길 인정해주지 않고 소속감도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사이비는 아빠를 거의 매일 필요로 하고 찾아와주고 그랬어요. 자기들만의 소속감을 형성 했습니다..밥도 자주 먹고..참고로 전 아버지랑 안 친해요 어릴 적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인해 그 뒤로 완전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같은 집안에 있어도 거의 남남으로 지냈죠 어머니도 물론 아버지한테 손찌검 당하고 그랬었죠 그렇게 서로 남남처럼 지내서 아버지가 밖에서 뭘 하고 사는지 알 수 없었어요..원래 집에도 잘 안 들어오시는 분이라..어쨌든 아버지는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셨어요..그리고 평소에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제가 알아 본 아버지는 회사에서 모범상까지 받으 실 정도로 평소 생활은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이제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하은연기하신 배우분 사망여우에 나온 공대생 연두님같은데.. 저분이 직접 화장품쓰고 피부 좋아졌다는 영상보고 따라 산 사람 엄청 많았는데 마케팅회사에서 시킨 거짓리뷰였어요.. 여기나온 도를 아십니까처럼 사람들의 절실함을 이용해서 돈번 격이에요.. 근데 여기서 피해자 역할을 연기하시는거 좀 아닌것같아요 사망여우 고발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1nX3zsaBjs.html&feature=share
진짜 도를아십니까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했는데, 대인관계나 가족에게 인정욕을 못채워서 사회적 고립에, 외로워서 처음에 따뜻하게 대해주는 구성원에 빠지게 되는건가봐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 저 윗대가리들은 그냥 심리갖고 이용하는 인간들일텐데.. 지금도 거리에 저런 사람이 있다니 ㅠㅠ진짜 소름끼쳐요.. 영상 너무 잘만드셨네요! (헐 제 댓글 좋아요 개수…ㄷㄷ😮😮)
없는 영화 챙겨보는데 이번꺼는 정말.. 저도 하은의 나이때 자존감 바닥에 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살고 싶지 않을 때에 딱 저런 사람들과 만나서 저런 일을 겪었어요. 보면서 그 때 생각이 나고.. 어쩜 이렇게 똑같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싶더라구요ㅋㅋ 저한테 대출 요구하고 매일 똑같은 남자분 붙여서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사람들 입장에선 저걸 왜 믿어? 라고 해도 어리고 믿을 곳 하나 없었던 저에겐 정말 저 사람들 뿐이었네요. 그만큼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것,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어찌저찌 잘 도망나왔지만 아직도 바깥에 있는 도를 아십니까 사람들 보면 화가 나요ㅋㅋㅋㅋ 어릴 땐 그 사람들 인사하는거 다 받아주고 그랬는데 이젠 밖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무시하고 봅니다.
쓸데없는 과장과 억지로 개연성이 결여되고 재미도 없는 영화가 정말 많은데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자연스러운 문제제기와 함께 리얼리티와 스토리를 둘 다 담백하고 흡입력있게 만들어내셨네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에 업로드 하시는 영상 외에도 정말 여러가지 알아보시고 준비하신 게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7-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64 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V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태복음 24:23-26 KRV
우울증 7년 넘게 앓아오면서 간신히 일다니구 있었는데 어떤 남성분이 저보고 마음이 힘드시냐고 꼬시더라구요 첨 본 사람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고 같이 카페에서 얘기도 하고 동아리도 있으니 다니시다보면 치유도 된다는 말에 잠시 잠깐이라도 마음이 움직여졌어요 진짜 나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도 나누고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 그런거요 평상시에 누구보다 사이비 종교 관심도 많아서 저런 도를 아십니까 부터 모든 사이비 종교는 다 안다고 생각했거든요 다행이도 포교하는 그분이 제사 이야기 꺼내자마자 속지 않고 돌아왔는데 너무 화가 났어요 내가 이정도로 흔들릴수가 있구나 다 안다 생각했는데 첨본 사람이 내 우울증에 관심 가져주고 들어준다는거 자체부터 맘이 갔었나봐요 그냥 우연히 이 영화보는데 과거 생각이 나네요 속는사람들을 편들자 하는건 아니지만 그사람들 속이고 속여서 이용해먹는 인간쓰레기들한테 욕해주고 싶네요 저도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우울증이랑 경계선 지능장애 때문에 사회에서 활동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저기 나오는 연기자 분보다는 덜했지만 경계성 지능장애 숨기고 있는탓에 남들보다 일 배우는 속도도 더디고 난 죽어라 열심히 해도 다른 일반인들하고 다르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더라구요 만나는 사람 남자친구한테도 우울증만 이야기했지 그 장애까지 말하면 사람들이 나를 더 무시하고 이용할거라고 느껴서 평생 꺼내지 않고 살려구요 아직도 우울증은 계속 진행중이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아등바등살고 있는데 많이 힘드네요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글 남겼어요 이렇게 길게 쓴 댓글 아무도 안읽겠지만 속마음 꺼내놓고 갈수 있게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이 겉으로 잘해주고 칭찬해주는게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기억합시다. 힘들고 괴로워도 도망치지맙시다. 우리가 약해진 틈을 타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고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요 저 괘씸한 사람들의 심리를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요! 그것을 알려드림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이렇게 활용하시고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신 것도 대단하신거 같고, 사람의 심리를 공감되게 만드시는 것도 대단하네요 없는영화 시리즈 볼 때마다 놀랍네요
진용진님이 중간에 (12:40)나왔던 걸 오늘 깨달았네요.구독자라 이 영화 생각날때마다 보러 오곤 했는데 이제 알았어요. 나만 몰랐나봐ㅎ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 못챘어요ㅋㅋ학교게임에서도 배달하시는 분으로 진짜 잠깐 나왔는데 그것도 좀 전에 깨달았는데.. 왜 이제야 알았지ㅋ 그 당시에 그 영상들을 볼땐 너무 신선해서 주인공들에게 몰입하며 보느라 몰랐나? 그렇기도 했지만 진용진님이 너무 자연스럽게 지나가서ㅎㅎ암튼 영화안에서 봐서 괜히 반갑ㅎㅎ
도쟁이들의 특징 .영화내용과 다른부분이 있음. 1. 도쟁이는 절대 2인이상 다니는 사람에게 작업 안한다. 혼자다니는 사람에게만 다가간다. 2. 정성드리고(제사) 나면 이일에대해 일정기간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 (세뇌되는데 시간 필요하니까.누가 방해 못하게) 3. 작업하러 다닐때 거의 2인1조로 다닌다. 한사람이 말을 하면(선배) 다른 한사람(후배)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조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연기를 정말 잘 하신게 실제로 저렇게 지능이 낮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변에 저런 사람이 없다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단 군입대부터 해보세요.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저런 사람들을 본 게 군대였습니다. 불특정한 다양한 인간군상을 군대에서 만난 이후로 세상에는 생각보다 저능아들이 많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답니다. 저런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도와줄 수가 없어요. 시간, 돈이 남아돌지 않으신다면 최대한 거리를 두고 벗어나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제가 약간 하은이 같은 성격이라서 맨날 직장,알바같은 곳에서 매일 실수하고 잘리고 adhd 진단까지 받았습니다..지금은 그냥 그려려니 살고있는 터라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집안도 약간 비슷해요 성격이 멍해지는 이유가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받을 상황이 많다보니 회피전략으로 저런성격이 굳어지는건데 사회에서는 쉽지 않죠.
저도 가본적 있어요. 진짜 황당한 게, 당시 직장동료가 자기 친구 대학원 논문 쓰는 거 도와달라며 데려간 곳이 바로 저기 였어요. 가는 동안에는 친구네 집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평범한 빌라였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었죠. 어쨌든 직장동료였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볼 사람이라 현장을 뒤집어 엎을 수도 없고, 그냥 냉랭한 태도로 기분나쁜 티 팍팍 냈더니 한참 떠들어대던 사람들 다 물러가고 더이상 건드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직장동료에게 내 도움 필요 없는 것 같으니 가겠다고 하고 유유히 빠져나왔습니다. 역시 어딜 가나 만만하게 보이면 안 돼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저런 상황을 격었던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에 소외당할때 현실 도피뿐 아니라 안식처가 될만한 무엇인가가 생긴다면 저렇게 열과 성을 바쳐 매달리게 될 수밖에 없게되는 상황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언젠가 저런 상황이 겹쳐지게 된다면 과연 영상에 나오는 한심해 보이는 배우들과 똑같이 되지 말란버이 있을까 하는 생각또한 들게 만듭니다.
하은 역 맡으신 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앉아서 정신 사납게 매번 다리 떠는 것까지 디테일 돌았음 진짜 자존감 낮고 덜떨어진 사람이 자기한테 좀만 잘해줘도 과분하다는 듯 어쩔 줄 모르고 행복해하고 막 그러는 거 존나 잘 살림 진짜 한마디로 너무 킹받았다 😇 와... 미친 결말까지 ㄹㅈㄷ네.....
이재명 과 윤석열 의 대한 영상을 무료로 시청하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DL299X6q44.html de los mejores conciertos ❤❤❤ Son unos de los mejeores conciertos💜💜💜💜..
원래 도쟁이들 진짜 그냥 영업직이라고 봐도 무방함. 근데 이건 도쟁이들 사회에서 좀 높은자리 꽤찬애들한정인데 걔들이 보면 학벌좋고 은근 돈도 좀 많음 그래서 걍 영상처럼 순하고 멍청하고 좀 히키같은 애들 잘 구슬려서 아래에 두고 사업하는거임. 밖에선 사이비교단 임원인거 절대 티안나고 오히려 주변에서 신임많이받음 아이러니함ㅋ
근데 저 주인공 보면 딱 성인 ADHD 모습임. 우리가 흔히 들어본 ADHD는 과잉행동이라고 어릴 때 가끔 있던 수업중에 갑자기 일어나서 돌아다니며 자기 행동을 스스로 통제 못하는 아이인데 ADHD 중에 꽤 많은 부류가 과잉행동은 딱히 없는데 집중력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산만해서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좀만 겪어보면 좀 이상한 걸 눈치채는 항상 얼빠져있는 유형임. 어릴 때 발견하고 치료하면 쉽게 낫지만 대부분은 그냥 ADHD인 줄도 모르고 방치당한채로 성인이 됨. 그러면 대개 자기가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고 항상 무시당하고 겉으로는 밝지만 속으로는 자존감이 바닥나있는 인생을 살게 됨. 약물치료하면 많이 호전되니 주인공 비슷한 사람 있으면 꼭 정신과 데려가길
보면서 그냥 뭔가 이런 사람이 이런 이유로 이런 곳에 빠지는구나 적당히 이해하면서 봤는데 이라는 제목을 듣는 순간 철렁 내려앉으면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몇개 게임을 접을 때 느낀 감정과 부담감이 정확하게 적용이 되는 것 같아서요 ㄷㄷ 유사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매우매우 날카로운 비유가 됐다고 생각해요
아녀 도를 아십니까 신도들을 가여운 존재라 말하기엔 가엽다는 표현이 너무 아까워요 진짜로 가여운 사람들 더 많아요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선 현실을 회피하는 사람들로 밖에 안보여서요 도태됬다 생각합니다. 진짜 가여운 사람들은 같은.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죠
i think this is the best short film i have seen on your channel, it really touches my heart and gave m gosebumps as realistic asit is, if the sister said ''haeun, i love you, we all love you, harsh and difficult times are ther for you to learn from'' she could have come with them and could have been saved but overall i love this story a lot!! :D
10년전.. 엄마 돌아가신지 한달뒤쯤 착하게 생긴 여자 2분이 다가와서 슬퍼보인다면서 정말 영상과 똑같이.. 커피 얻어먹으면서 엄마 생각하면 슬픈 이유가 엄마가 좋은곳을 못가셔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21살이 그말듣는데 무시하는게 왜그리 어려웠는지.. 돈 20만원 뽑아서 그 밤에 버스까지 타고 건물에 가서 절하고 왔어요. 다행히 다음날 정신이 번쩍들어서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차단했습니다. 수법이 너무 똑같아요.. 어떻게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저런 수법으로 이용해먹는다는게 마음이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혹시 지금 힘든일이 있으신분들이 이 영상 꼭..꼭... 지나치지마시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