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봤습니다~ 말씀하시는 톤도 너무좋네요~~ 편집과 배경음악도 왠지 오컬트+하이 코미디를 한편 본듯 재밌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이상한 질문을 하는 인간들이 실제로 있구나...근데 침착하게 조곤조곤 잘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고 내공이 정말 깊으신 분이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럼 전 종종 들러서 생사확인 발자국 꾹꾹 찍겠습니다~두 분 모두 행복하십시오~~~😊
체취라면 그럴수있겠으나 암내는 아포크린 땀샘의 존재와 활동성, 땀의 구성 성분, 개인의 피부에서 번성하는 박테리아의 유형이 겨드랑이 냄새의 강도와 특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이러한 요소와 유전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ABCC11유전자입니다. G대립유전자가 암내를 유발 그반대는 A대립유전자가인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일이 A대립유전자가 100%가까워서 세계에서 암내가 가장 없는 민족이에요.
와... 충격;;;; 영상 마지막 부분 나오는 질문 이건 뭐... 조곤조곤 타이르듯 차분히 말씀하시는 평소 모습 보면서 저도 사람 대하는 태도를 많이 배웁니다. 그런데 그런것도 한계가 있지 저따위 질문을... 아..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딴 질문 하는 사람은 그냥 놔두지 말고 단호하게 잘라 버리세요. 자기 호기심이나 궁금함 때문에 언제라도 남의 등에 칼 꽂고도 남을 인사들은 주변에서 치워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나도 한국사람이지만,일부 한국 사람들 굉장히 무례하고 불쾌하다. 아무리 댓글 이라지만 물어볼말이 있고 물어보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 암내가 어쩌구,타인이 돈 얼마나 버는지는 또 왜그리 궁굼한지 남의 사행활은 왜그리 간섭하는지 이래라 저래라.. 암튼 한국인 무례한 오지랖은 여튼 알아줘야 함.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 사실 암내 부분에서 전달하고자 하는게 있는데 음식을 통해 나는 냄새가 있지만 유전자의 차이로 인해 나는 근본적인 냄새는 바꿀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ㅎㅎ.. 저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수많은 외국인 분들과 일을 처리하다 보면 인종도 그 집단에서 나는 냄새가 사실 조금씩 다릅니다 냄새를 맡아보면 인도인들, 아랍인들, 터키인들, 냄새가 상당히 닮았지만 또 다릅니다 슬라브계와 중앙아시아계도 사실 냄새가 다른 이들과는 살짝 다르고 게르만계도 위의 집단과는 또 다릅니다 흑인들만 마주쳐도 백인 집단에서 아예 나지 않는 독특한 체취가 나기에 음식으로 인한게 아니라 사실 유전적인 사안이에용
외모는 시간이 많이 지나면 하나의 구분자 혹은 표식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 같아요. 결혼 20년차인데 아내의 외모는 젊을때랑 비할게 아니죠. 건강도 확실히 예전만 못하구요. 하지만 같이 늙어가는게 너무 좋고 늙어가는 얘기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미니멈 40년만 같이 사세요 ^^ 그래도 좋으면 한 10년씩 더 연장하시구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리갈님은 어떤 사물이나 사항에 대해 볼때 가식이 없이 매우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며 차분하고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일을 도모할때도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고 미리 시물레이션을 하고 추진하는 성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로라님이 리갈님한테 반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제가 너무 오바했나요? ㅎㅎ 영상보고 느낀대로 기술 했습니다 ㅎㅎ
같은 날다람쥐도 한국토종은 냄새가 안나고, 외래종은 취선이 있어서 냄새가 나죠. 그 취선 같은 것이 유전적으로 한국인은 97프로가 없어서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 것이구요. 뭐 음식 냄새나 땀냄새가 아예 안날수는 없죠. 그런데 데오도란트 안바른 외국인이 지나가니 알았습니다. 이건 우리가 알던 그냥 땀냄새 정도가 아니더군요. 한 구역을 장악하는 그 암내는 한국인에게서는 맡아보지 못하던 냄새였습니다.
저도 미주에서 40년간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제가 UCLA 치대에 재학하고 있을 때, 어느 교수가 내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고 자기하고 말할 때 마스크를 끼고 말하라고 하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저는 김치를 전혀 먹지 않습니다. 저도 종종 한국 환자들을 보는데 입과 몸에서 마늘 냄새가 엄청 닙니다. 물론 문화적 차이 겠지요.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Thanks !!!
서울 왕십리에 살고 65세입니다~저도 외국인 며느리가 있지요~ 둘만의 사랑이 중요하지 자세한 것까지는 밝히지 말아주세요~~~어디까지나 프라이버시에 관한 문제이고 구독자 분들중에는 별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항상 유념해주세요~~부탁입니다 회원전용 가입해보니 가끔식 선을 넘는 요구사항이 있던데 (암내 뭐 이런 질문...)절대 무시하시고 ~~그동안 좋은 이미지가 손상될까봐 너무 우려스럽습니다 솔직히 살짝 충격 먹었습니다 배우자를 사랑하면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그 모든것을 사랑하세요 튀르키예 결혼식 장면 가장 감명 깊게 봤습니다 로라양은 착한 심성도 그렇고 훌륭한 배우자입니다 장인어른 한테서 연민의 정도 느껴봅니다 좋은분 가장 아래서 구김살없는 로라양의 심성이 생겼다고 봅니다
저도 외국 산지 34년 됐습니다... 미국 이민와서 얼마되지안아 미국학교 다니면서 옆 자리 학생들에게 냄새난다고 손으로 코막고 냄새난다는 손짓(놀림)으로 인하여.... 한국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한국에 갈 일이생겨서 한국 공항 도착하자마자 (한국사람특유의)냄새를 ㅎㅎㅎ...또 특히 지하철을 타면서요....전에 학교다닐때 내가 모르던 나만의 한국사람으로의 난 냄새가 이런 냄새 였구나라고.... ㅎㅎㅎ 깨닮게 되었습니다.. 음식에 따라 그나라 특유의 사람냄새가 난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ㅎㅎㅎ 그때 놀림이 좀 심했던건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