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무, 오고무등은 그 역사가 수백년이라는데 K-Pop에 등장한 칼군무는 그냥 핏줄에 새겨져 있는게 드러난듯. 거의 10여분 군무를 하는데 진짜 오차도 없고 칼같은 군무를 보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보입니다. 가느다란 팔들이 이렇게 힘차게 두드리는거 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어렸을 때 TV에서 국악이나 창, 민요등을 주마다 방송 했었는데 어렸지만 그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어요. 나이먹고 이젠 세계를 핸드폰으로 보는 시대가 됐는데 전통 춤이나 노래 악기연주가 내나라 것 임에도 또 새롭고 반갑더라구요. 손바닥에 세계가 있는 이 때 우리의 전통을 알리고 세계에 자랑할 절호의 기회 입니다. 옛날에도 문화가 이렇게 훌륭했는데 우리가 절대 후진 아시아인이 아님을 만천하에 자랑합시다.
수십년전에 공연했던 의상이나 퍼포먼스가 많이 차이 나는 것 같아요 수십년전 1980년대의 의상이 더 화려하게 그리고 고난도의 동작의 춤사위는 제가 보기에 요즘 올려주는 오고무 영상을 빠짐없이 보는 편입니다만 예전의 공연이 훨 낫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요즘 공연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분들이 보면 색다른 공연이 아름답고 멋진 공연이라고 박수를 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심심해 보이는 아쉽네요 구성도 이제는 어느 정도 변화를 해야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모노 수준에서 더 반전되지 않는 것도 개선해야 할 것 같아요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 전통적으는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현재는 스테레오에서 벗어나 3D 음향의 시대가 된 것 처럼, 오고무가 3D까지 연주하는 무리라고 보여지지만 그러나 최소한 청각적으로나 시각적 차원에서 오고무를 자그마한 변화에도 이보다 더 높은수준으로 올려 놓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의 모든 동작이 열일곱의 연주하는 것을 보면은 모두가 일사정연하게 정확하게 리듬에 맞춰서 공연한다는 것도 상당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일반 군악대가 총검을 사열할때처럼 파도타기 처럼 그리고 스피커에서 좌우 스테레오처럼 좌우, 중앙이 겹치기도 하고 또 다른 각각 좌우 파트를 다르게 공연한다면 좋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계자분들 중에 이 댓글을 본다면 참고하여 더욱 향상된 국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의샹도 색동저고리같은 것으로 다시 고쳤으면 합니다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