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민족은 단군역사 이전 치우천황 부터 하늘에 제를 지내는 민족으로 제사장은 아무나하는 역활이 아니였죠~신의 선택을 받은자만이 치룰수 있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활입니다~오늘날 현대의 제사 문화역시 그 뿌리를 이어와서 집안 가정으로 까지 행사하여 온것입니다~전세계에서 집안 개개인의 제를 지내는 민족은 한민족이 유일합니다~대한민국의 제례문화는 조선의 유교에서 시작됫다고 폄훼하는데 잘못된 사대부적 관점의 해석입니다~한국의 제례의식은 아주 오랜 역사의 한국인의 문화입니다
@@user-Griezman ㅋㅋㅋ, 아니고. 일제시대, 일본당국은, 이씨왕족들이 나라를 팔아먹은 댓가로, 계속 종묘에서 이씨왕족들이 제사를 지내도록 해준거지. 그것마져 625때 공산당들 때문에 없어질뻔 했는데, 미군이 지켜줘서 지금까지 전해질 수 있었던거고. 중국에선 문화혁명때 홍위병들이 죄다 때려부셨는데, 1990년대 국교정상화 이후, 한국에 와서 유교예법들 몰래 배워갔지. 그래놓고는 중국은 지금 전세계에 공자학원 차려놓고, 지들이 유교 종주국인냥 까불고 있지.
어라는 악기입니다. 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어(敔) ; 궁중에서 쓰던 타악기의 하나. 엎드린 범의 모양으로, 등에 27개의 톱니가 있어 견(籈)으로 긁어서 소리를 낸다. 음악을 그치게 할 때에 쓰던 것으로, 견의 끝으로 범 목덜미를 세 번 친 다음 톱니를 세 차례 긁어 신호한다.
70년대 우리 학교는 (인문계고)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있었습니다. 그것도 1학년 때만. 그래서 노래 한ㆍ두번 피아노에 맞춰 부르곤 다음 곡으로 넘어가니, 별로 기억에 남는 곡이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만, 초ㆍ중 시간에는 넉넉하여 지금도 많은 곡들이 기억납니다. 대학입시도 좋지만, 음악, 미술, 체육 등 예ㆍ체능시간을 넉넉히 가지면 좋을 듯합니다.
공연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감동과 행복과 만감이 교차했던 와중에 공연 하시는 분들의 연세가 많아 보이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 멋진 공연은 중국에도 없고... 조잡한 일본에선 더욱더 찾을 수 없죠! 사라졌던 종묘대제레악을 찾아낸 것도 너무 가슴 뜨겁지만... 연주자분들 나이가 많은 것에 가슴 한편으로 먹먹해 집니다. 우리 교육 체계를 이제는 전통문화인 양성 쪽에도 더 신경 써야 할 때 아닐까요?
자랑스럽고 전율이 흐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묘의식 장면 에서는 왕과 왕비가 하일라이트로 화려한 복장하고 나란히 등장해 예올리는 장면이 나오던데 공연 마지막에 왕과왕비가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공연단 여러분들 머나먼 타국까지가서 국위선양을 위해 헌신하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