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역까지 갔을때 실패 엔딩 인줄 알았는데 출발하시면서 힐링 라이딩 하시는걸 보고 노잼 영상 일줄 알았는데 데크길에서 소리 내시는거 보고 첫 빵 터지고 예슬님 길치 이신거 에 두번 빵 터지고 노을 감성에 젖는 모습을 보면 다른 채널로 착각 했습니다 ㅋㅋㅋ 춘천은 자린이는 초여름 되기전에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 영상을 보니 데크길 무서워서 주저되는군여.. 앞에 분을 고라니 먹이감으로 내어 주시는 예슬님의 재치에 감탄 했습니다 ㅋㅋ
엄청 잘타시는 걸로 알았는데 북한강길은 왜 그렇게 오래 걸린 거예요? 마니 헤매서? 넘사벽인줄 알았는데 점프에 평속이 엄청 낮게 찍혔을 거 같아 넘 좋네요 이런 평속이면 북한강 길만큼은 제가 이겼다는 우쭐함을 가져보내요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 라이딩했다면 고생을 덜 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드네요 가끔 이렇게 평속이 낮은 장거리 영상 부탁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님을 위안삼아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이팅~~ 저속
매일 타는 코스 나오니까 진짜 반갑네요 ㅋㅋ 13:28 여기 데크 길이 원래는 안이랬는데, 19년에 비가 너무많이 와서 전부 침수 된 이래로 이렇게 됬습니다... 길 진짜 좋았는데 왜 관리를 안하는지; 14:27 여기 어차피 자전거 도로가 노면이 개판이라서(...) 그냥 저기 따라가셔도 똑같은데서 나와용. 옆에 강이라 따로 빠질만한 곳도 없구 21:30 뒤에 터널 카페 커피 진짜 맛있습니당. 강아지 한마리랑 고양이 한마리 있는데 그냥 둘다 강아지에용 *근데 춘천 마라톤 하는거 보면 일요일인데, 시간 보니까 저 때 저도 저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있었음 ㅋㅋ
저도 예전에 처음 춘천 라이딩 할 때 그 데크길에서 엄청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흔들리는 게 아니라 시야가 위 아래로 흔들리는 것과 브드러운 데크가 진동을 감쇄시키는 게 묘하게 맞물려서 비현실적인 감각이 들더라구요. 순간 공간감각이 묘해져서 낙차하는 줄... 아, 그리고 하나 여쭤볼 게 있습니다. 가민 버브 에디트를 오류로 쓸 수 없게 되었던데, 예슬님은 영상에 데이터 입히는 작업 무슨 앱으로 하시나요?
@@black_rider16 고프로 성능 좋네요... 데크 떨림이 하나도 안느껴지는... ㅎ 진짜 데크가 예전엔 저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역시 만들고만 놓고 관리를 안하는..... 샛터에서 양수까지 길이 가로들이 하나도 없어서 어둡긴 하죠... ㅎ 마치 중랑천 위쪽 양주에서 동두천까지 길같은... 그런 어두컴컴한.. 그래도 그쪽은 고라니는 안나오는거 같던데요... ㅎ 어둑어둑해도 탈만한... 예전에 한참 탈때 잠실에 차 대놓고 동쪽으로 엄청 다녔던게 기억나네요... ㅎ 그나저나 춘천으로 가서 닭갈비 드시고 오시는지 알았더니.... 춘천에서 내려오시는거였군요... ㅎ 춘천가서 닭갈비 드시고 itx 타고 오시는 코스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ㅎ 친구분은 확실히 T인듯....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