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어요 끌바를 하던 쥐가 나던 어쨌든 타고 넘으셨잔아요! 미션 클리어 하신겁니다. 장담 하건데 다음 에는 좀더 쉽게 넘으실겁니다. 그리고 살짝 팁을 드리면 업힐을 할때 시선은 정면 15도 (항상 두바퀴 달린건 시선이 중요합니다. 모터싸이클도 마찬가지) 허리는 펴고 가슴은 열고(그래야 호흡이 터져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고 코어근육을 쓸수 있습니다) 안장 의 앞뒤부분으로 적절히 체중이동 을 해서 허벅지 안쪽 근육과 바깥쪽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서(그래야 근전환을 통해 덜 지칠수 있으며 쥐도 덜 납니다. 다음에 탈적에 한번 해보세요. 무었보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의지! 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그 힘들다던 현관령을 넘어 동부 삼고개에 가셨군요! 제가 단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입니다만, 아마도 힘든 곳이겠죠! 언젠가는 그곳을 라이딩하는 제가 있으리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그곳에서 성취감을 얻고 또 반성도 해서 매일 런닝도 하신다니 앞으로 더 멋있어진 복경님의 영상을 보게되겠군요! 아! 지금의 복켱님이 멋이 없다는 말은 아님니다. 오해없으시길... 열심이 도전하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코로나 해지된날 처음 동부 3고개 갔다가 3고개 다 끌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번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부는 벗고개 올라가면 그뒤는 다 올라 갔다고 봐도 무방 하다고 생각 합니다 집이 하남이다보니 동부는 이젠 자주 가는데요 처음에 28T 가지고 올라 갔던 때 기억 나네요 복경님 처럼 심장 터지는 줄 알앗습니다 지금은 34T라서 이젠 그때 처럼 심장터지는 느낌은 느낄수가 없는데요 이젠 느낄수 없는 감정이라서 그때에 그 기억이 정말 소중 하긴 합니다 그리고 동부는 중미산 보다는 명달리가 더 좋습니다 훨씬더 더 더 좋습니다 벗꽃피면 명달리 한번 갔다오세요 명달리에서 바라보는 서후고개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