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월급이 터무니 없는 이유 

전역한지 얼마 안 됐지만 돌아보면 억지로 끌려온것도 서러운데 대우까지 별로다보니 그냥 최악이었음ㅋㅋ

오늘 영상 진짜 인정.. 황금 같은 시간을 돈으로 환전하는 것도 말이 안 되지만 그래도 최소한 사회에서 알바 하는것보다는 돈이라도 많이 줘야지..

이미 전역해서 혹은 여자라 군대 갈 일이 없어서 처우개선에 관심이 없는 게 어쩌면 당연한 거 일 수도 있지만, 군필자라는 신분이 사회에 나와서도 큰 이득이 있을 정도로 그리고 군인인 게 자랑스러울 정도의 인식 개선이 되어서 관심이 없던 사람들마저 군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우해주는게 맞는 거 같음.

점점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에 지뢰탐지 병사들 생명수당이 4000원이라는 거 보고 아직 멀었구나 싶으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거는 그냥 기사에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다는 게 다라, 군인들 덕분에 발 뻗고 자는 국민으로서 죄송하더라ㅠㅠ

그래서 일개 유튜브 시청자 대신 능력 있는 오킹이 군대 관련 일에 기부도 하고 이렇게 영상으로 언급해 주는 거 진짜 멋있다고 느낌..

ㄹㅇ 진짜 나는 왜 군대안보내줘요? 라는 급의 대우가 나와야지 애들갈아서하는게 뭐그리 잘낫는지... 핏덩이같은애들 강제로 2년 희생시킬거면 당근빳다 잘해줘야지, 몸건강히 나오는게 손해가 아니다라는 말에서 국방부가 부끄러움을 좀 느껴야됨.

군 복지 좋아지는거 보고 캠프가냐 놀러가냐 이딴 반응 보면 지건 존나 마려움 나도 전역자로서 앞으로 입대할친구들은 더 편하게 생활하고 월급도 더 많이 받았음 좋겠음 전혀 배 안아픔. 이런게 좋아지고 진짜 뱡미 말처럼 군대 왜 나는 안보내주냐 이런소리 나와야 군인식 개선될까 말까일듯

애국심을 버리고, 매국심을 키우는 곳 같아요...진짜ㅜㅜ

오킹같은 영향력있는 사람이 이 문제를 수면 위로 말해주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당. 남친이 직업군인인데 밥도 일일히 사먹어야되고 매일 야근해도 일하는 것에 비해 엄청 적게 벌고 표미들은 직업군인 비하하고 이상한 성인지교육이나 듣게 해요 표미관련 영화나 독서 읽고 독후감써야하고 안 쓰면 진급 못 하고 여군에 비해 정말 고생합니다. 군인을 개무시하듯 쳐다보는 여자들 아직도 많고요 용사랑 직업군인 둘 다 월급이 일하는 것에 비해 엄청나게 적어요 남군은 자는 곳도 고시원 방 크기인데 여군은 아파트줌 부대마다 다르겠지만요 이런게 다 쌓이니 직업군인들도 제대 엄청함. 더 대우해주는 다른 공무원으로 많이들 옮김 ㅇ_ㅇ

진짜 본인 군생활 힘들었던 거 어필하려고 요즘 애들 군대 놀러가냐고 농담 던지는 거 문제라는 생각에 너무 동의함. 그 마인드면 복지가 될 수가 없지. 온국민이 뜻을 모아야 겨우 움직이는 건데.

고생해봤고 고생하고 있고 고생할 사람들이 있을 것을 알기에 제발 군인들 대우 좀 해주자. 진짜 전쟁나면 누가 우릴 보호해주냐?

용사들 복지는 그래도 점차 나아지는데 간부들 복지는 진짜 현타옴... 제발 용사 복지 올려주는거 반의 반만이라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이 군대가 사람이 입대하는 사람이 줄수록 자리가 줄어야 되는데 자리는 그대로고 입대하는 사람이 없으니깐 적은 인원이 뺑뺑이 ㅈㄴ 돌아야됨 진짜 군대가 좀 더 빠르게 바뀌어야 한다

근데 진짜 군대 대우가 좋아야 애국심도 생기고 자부심도 생겨서 진짜 전쟁 터졌을 때 나라를 지키는건데 편안하게 사회 살다 끌려와서 전쟁까지 터지면 총알받이 하라했을때 누가 할까 다 도망갈 거 같음

전적으로 동의함. 가끔 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난 이해 못하겠음. 1. 그럴 거면 모병제가 낫지 않냐? 최저임금도 맞춰줬는데 모병제가 나을 거 같으면 모병제하면 됨. 근데 못할 걸? 모병제 해도 병력 수 지금만큼 못 끌어올 거 알아서 꾸역꾸역 징병제하는 건데. 모병제로 될 거 같으면 지금도 부사관 장교가 인기 직업이겠지. 2. 부사관, 장교는 어떡하냐? 병사 최저임금 준다고 부사관, 장교 지원률에 문제가 생기는 게 정말 맞는 인과관계라면, 그만큼 초급 부사관과 초급 장교들이 착취당하고 있다는 소리밖에 안됨. 하후상박식으로 간부들 급여체계 개선하면 될 일임. 아님 다 올리든가. 이 사람들이 정말 부사관과 장교 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음. 결국 주장하는 건 병사월급 인상 막아서 지금처럼 초급 부사관 장교들 착취 해먹자는 소리 밖에 안됨. 편의점 알바 뛰는 게 초급 부사관보다 급여가 좋은데, 병사월급 안올리면 부사관 지원률 올라가냐? 3. 예산 많이 들지 않냐 직접 계산해보면 대충 연간 7조 2천억 정도 더 드는데(계산 방식에 따라 좀 더 들거나 적게 들 거임) 대한민국 일년 예산이 600조 넘은지 오래임. 1~2%남짓 더 들겠지. 정말 그게 예산이 부족해서 못 줄 이슈임?

뱅미 군대썰은 믿고 보지 마인드도 마음에 들고 진짜 너무 공감가는 말만 해주니까

오킹 님 마인드 진짜 너무 좋다... 원한 것도 아니고 억지로 끌려가는 건데 처우개선 해준다고 해서 그걸로 놀러가냐고 하면 안 돼죠 ㅠㅠ

이분 선진국 마인드에 배우신 분이구나

진짜 영향력있는 유튜버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좋다. 내가 암말 백날 주위사람들한테 말하고 해봤자 의미없고, 국방부에 전화를 하든 민원을 넣든 목소리는 안모이고 아무 효과가 없는데...

예비군 6년차인데 식비+교통비 7000+8000원 해서 15000원 주더라.. 너무 한거 아니냐 하루 일당은 줘야지.. 소소익선 = 뺄 수 있으면 뺄 수록 좋다

솔직히 뱅미 말이 맞는듯 요즘은 꼰대를 예전보다 더 안좋게 보는 시선이 생겨서 대놓고 못해서 그렇지 꼰대들 많음... 최근에 저희 회사에 익명성 게시판 생겼는대 이런저런 불평글에 징징된다거나 그럴거면 그만두라고 말하던가 공격적으로 말하는 댓글들 꼭 있음 현실에서는 요즘 기업차원에서 괴롭힘방지를 하고 있으니 대놓고는 못하고 그런 익명게시글에서 그러는거 보니 진짜 한심...

옛날 군대 버티신 형님들 존경스럽다..

생활은 편하게, 대우도 더 좋게, 복지도 더 좋게 단, 훈련과 업무는 빡세게 제대로. 이런 군대 만들기 정말 어렵겠지만 계속 노력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지금 내 불알 하나도 중사달고 탱크 타는 중인데 얘기 들어보면 간부 처우는 하나도 개선 안되고 있다고 하더라.. 제발 눈에 보이는 병사들한테만 신경 쓰지 말고 그 병사들 지휘할 간부들 특히 부사관 처우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음.. 실제 전쟁나면 진짜 전투프로는 부사관들일텐데 너무 홀대하는거 같음

예비역들도 일부문제인게 현역들 대우가 좋아지면 그게 군대니 캠프니 이소리 하는데 ㄹㅇ 썩어빠진 마인드 "나때는 힘들었으니 후대는 편해야지"라는 생각이아닌 "나때도 힘들었으니 너때도 힘들어야지"라는 마인드인것도 문제. 훈련은 군인이니까 엄격해야하는건 맞지만 쉴때는 편히 쉬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가서 재밌는 경험도 많았고 좋았는데 가장 서운했을때는 여름에 손으로 잡초뽑게하면서 왜 너네 시키는줄 아냐고 밖에서 인부 한분 고용하는거보다 너네가 손으로뽑게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말 하는게 너무 서운했슴 ㅠ

간부들 맨날 추가근무일지 적으면서 솔직히 뭐가 그렇게 일이 많길래 이렇게 쓰는지 솔직히 좀 의문이 많이 들었음. 그리고 당직때 병만 밤새워 당직서고 나머지 간부 둘중 고참간부는 당직실 침대에 누워서잤고 나머지 한명은 앉아서 졸았지... 천안함 희생자들 치료비를 자비로 쓰고있다는 말듣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군인에 대한 처우개선은 진짜 필요한데, 꼭 필요한 군인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현역 부사관으로서 이런 거 들을 때 마다 기분이 이상함 다들 용사는 끌려가니 처우 개선해줘야 하지만 간부는 선택해서 들어간건데 왜 앓는 소리 해?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가...

군대에서 feel good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저 노래만 들으면 생활관이 스쳐지나감

나라에서 필수적인 직업인 만큼 그만한 대우가 필요하며 그런것이 유지 되기 위해서는 옳바른 질서가 있어야한다 경찰 체력 기준 낮추고 소방관 비용 절감에 군인을 노예 마냥 쓰며 상부에선 비리만 가득한 나라는 오래 못간다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불침번 근무가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었어요.. 하필 불침번 5타임 교대중 2번째 교대였는데 취침전 청소시간에 탈영병 있어서 불침번 근무시간 10분전까지 거의 1시간 반정도 찾다 결국 바로 근무투입했었던게 가장 짜증났었던것같아요 2번째는 3일동안 수경+유격훈련+풀군장으로 행군 세트에 2일밖에 못씻음 그것도 딱 윗사람 바뀌고 전역 1달인가밖에 안남을때라 더 빡쳤음

군대에서 보는 오킹.. 좋아..

남친 군대에서 근무 3.5교대했었는데 너무 맘아팠음... 계속 피곤해하던 게 생각나더라... 월급도 적게 받으면서 일할 거 다 일하는 게 속상했음ㅜ

09군번 병장월급 10만원정도 받았었는데 레바논파병기회 놓친게 제일 아쉬움... 당시 파병 월급 200에 6개월 유일한 지원자였었으나 부모님의 강한반대로 못감ㅜㅜ 위험부담이 있었겠으나 그게 군테크 짱이었는데

놀러가냐는 진짜 군대안가봤거나 개 폐급이었거나 둘중하나다 ㄹㅇ 군대가고싶어서가냐고 ㅋㅋ

와 오랜만에 군대썰 몰아보고 있는데 군대이야기라니 가슴이 웅장해져

20대 창창할 때 강제로 군대에 쑤셔 박아놓고서는 이제서야 월 100준다는게 말이 되냐...내 친오빠 21살 때 입대해서 전역하니 23임...그리고 내 동기들 내년에 군대갔다가 복학하면 내가 4학년임...나도 그거보고 현타 오졌는데 당사자들이면 더하겠냐고...대우도 안좋은데 돈도안줘...진짜 누가 가고싶어함ㅋㅋㅋㅋㅋㅋ

*_군대가 정말 어이없는게 24시간 가둬놓고 24시간동안 뭘 계속 시키면서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이래ㅋㅋㅋㅋㅋ_* *_국가가 국민에게 이렇게 간사하고 비열할 수가 있나 싶더라고^오^_*

월급을 저렇게 주면서 군가산점 안주는게 진짜 말이 안되는거 같음 근데 병사 월급 300주면 부사관 장교는 몇 받아야되려나

개고생했는데 나와서 듣는 말들은 요즘 군대가 군대냐 캠핑이지

저도 군대간 친구랑 연락하다가 제가 편의점알바 주말동안 7시간 한 월급이랑 군대간 친구 월급이랑 비슷하다고하는거 듣고 진짜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지금보다 더 전에 군대가신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의 군 월급은 많이 오른 것이라고 하던데 이게 착취가 아니면 뭘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군인분들께 더 감사한 마음이 생겼던 것 같아요. 대한민국 국군 장병여러분이 있었기에 제 추억 속 과거가 있었고 평온한 현재에 살며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습니다. 지나치듯 당연히 여겨왔던 것에 항상 감사할 수 있는 마음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여간부들이 레전드지 현역생활을 안해봐서 그런지 유도리 ㅈ도없어서 스트레스만줌

소방관, 군인은 진짜 월급을 이래도 안가? 싶을 정도로 줘야함 직업의 귀천은 없다지만 급여와 복지의 차이로 인한 시선 차이는 느낄 수 있음 18군번이지만 그래도 군인의 복지는 꽤 많이 나아졌다는 것을 먼저 전역하신 분들과 이야기 해 보니 체감 할 수 있었음 진짜 최소한 350 이상은 줘야 해볼까..? 생각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5박 7일 훈련 이런 것 한 번 하면 수당이 몇 배야... 2교대 보다 근무시간이 더 많을텐데

저는 진짜 오킹님처럼 대우가 더 좋아지고 편해야 한다는거에 공감합니다!쉴때는 확실하게 편하게 쉴수있게 보장해주고 훈련할때는 대신 피똥쌀때까지 죽어라하고ㅋㅋㅋㅋ

나는 30대라 이등병 월급 8만원 - 병장 13만원 받던 시기에 군대 갔었음. 몸도 다 상했고, 각종 부조리와 폭력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정말 처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젊은 20대 아이들.. 그 청춘을 강제로 바치는데. 지금보다 훨씬 처우 좋아져야 한다.

수능 1번 치는거 + (군대) = 수능 3번 + (군대 안가는사람) 이랑 같은 나이고 공기업 or 공무원 시험 1년 준비 + (군대) = 3년준비 + (안가는사람) 이랑 같은 나이고 군대 갈동안, 군대 안가고 중소기업 회사 다닌 사람들은, 그 경력으로 대기업 지원 도 해볼만 하고, 사치 안부린 이상 퇴직금 까지해서 보통 2천만원은 모으는데... 누가 봐도 희생 인데, 군대 안가는 사람들은 대우는 커녕 모른척 하는 이런 상황이.. 아이러니함.. 어릴땐 그냥 다 가니깐 나도 기분좋게 가야지 했는데, 전역하고 5년정도 지나니깐, 20대에 이런 커다란 손해가 심지어 강제로 있다는게 좀 황당함..

곧 전역하는 21년 5월 군번인데 동기들이랑 하나같이 똑같이 나오는 얘기가 진짜 남는게 하나도 없다임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을 돌이켜서 뭐가 남았나 생각해보니 진짜 남는게 1도 없더라.. 내 18개월 시발

해안기지 경계근무 파견나갔을때 1주일간 하루 12시간 퐁당퐁당근무(두시간자고 두시간근무)서는데 ㄹㅇ 나중엔 내가 깨어있는지 자고있는지 정신이 몽롱해지더라

군대 편해졌다고 놀러가냐고 하는 사람 특: 한 번 더 놀러가라고 하면 입꾹닫

6:38 물꼬 터주니까 바로 기억되살아나는거봐 ㅋㅋㅋㅋㅋ

군대와 오킹... 무조건 본다

시발 미필때는 딱히 몰랐는데 입대하고 오킹 군대 영상보니까 ㅈㄴ 공감되고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뱅미 좋아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서 다 나온다 진짜 사람이 좋다

미군은 무기체계가 민간시장에서 가져온 거 맘대로 쓰라고 해줘서 너무 좋음. 한국은 내돈내산이어도 왜 너만 좋은 거 쓰냐고 뺏는데..

진짜 군인 월급 올려주야돼요. 전역하고 나와서 직장잡기까지 군생활하느라 사회랑 단절인대. 학교든. 직장을잡든 사회에 흡수되기까지 돈이 필요한건 사실이니까요. 아 그냥 군인분들 월급 더더 올려주라.! 200까지 올려준다고 공약 처하드만.

군대 관련글에 항상 간부vs병으로 나눠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쉽습니다.. 우리나라가 모병제가 아니였다면 지금 간부로 있는 사람들이 과연 간부로 지원했을까요..

공감함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데 국민들 월급 한달에 오십만원정도씩 세금으로 내서 군인들 월급 300정돈 줘야한다고 봄

전역 일주일 전 최고의 선택

진짜 우리나라 월급 받는거 보면 눈물이 난다 평일 저녁 파트타임으로 알바해도 최소 150은 버는데 우리나라 진짜 너무한다

6:17 공군 기훈단 생각나네... 대통령 ooo님~ 참모총장 ooo님~ 뭐 뭐 뭐~ ooo님~ 외치는거 ㅋㅋㅋㅋㅋㅋ

05:30 군대 침실은 2인실은 되야 한다고 생각함. 출퇴근도 아니고 20대 혈기왕성 한 젊은 애들 가둬 두고 최소한 자기 혼자 해결할 시간은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그리고 요즘은 모르겠는데 전역 얼마 안 남은 병장들 머리는 왜 짤라 우리도 마리 짜르고 군대 갈 준비 하고 간것 처럼 너네도 우리를 사회로 돌려 보낼 준비하고 보내라.

대우는 좋게 생활은 편하게 훈련은 빡쎄게 이게 맞지 단, 훈련 설렁설렁 하다 걸리면 감봉, 휴가통제, 얼차려 받아야 함

ㄹㅇ 문제임.. 간부들도 틈만나면 당직의 연속이고 심하면 퐁당퐁당도 하는데 당직비 하루 1-2만원 ㅋㅋㅋㅋㅋㅋ 다른공무원들 보통 6-8이고 타제복공무원들은 야간당직하면 시간외로 계산해서 10만원 넘게줌. 이래서 지금 하사들 필요인원 반밖에 안들어돔

남친 군대에서 사랑니 밖에서 뺀다 했는데 군의관이 자기가 할 수 있다해서 하다가 신경이랑 신경사이에 사랑니 박아버림 지금도 가끔 타이레놀 힌통 다 먹어도 아플만큼 힘들어함ㅠㅠㅠㅠ

육군 장교로 임관했지만 항상 월급날 돈 들어올때마다 현타옵니다.. 알바할때보다 돈을 적게받습니다..

담주에 신병휴가 처음 나가는 일병입니다.. 그저.. 전역이 하고 싶어요..😢

와.. 요즘 군대 월급 많이 오르긴 했군요. 라떼는 병장월급이 4만원이어서 돈 모으기 정말 빡셌음. 전역하면 바로 살 집 구해서 취직해야 하다보니 3~4만원씩 45만원쯤 모아서 전역 후 고시원 잡고 한달 식비 해결했었.. 부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이영상을보고 오킹님이 나보다 몇년은 어리다는걸 알게되었음;;;; 저때 병장월급 10만원도 안됬었음;/

남자친구가 직업군인인 상황에서.. 우리나라 군대 처우 개선 시급함. 병사는 서서히 좋아지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더욱 좋아져야되지만, (병사 수도 점점 준다며~~ 준만큼 월급 올려~) 간부 처우 개선이 더더욱 시급하다고 생각함. 끌려온 만큼 처우가 좋아져야된다도 맞말이지만 국가에 사명감을 갖고 자의로 간부가 된 사람들이 직업에 대한 회의감을 갖을 정도라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현역군인인데 지금 군적금 원금(달에 40만원)+이자율해서 18개월 만기적금시 1000만원 줍니다. 이자율이 33퍼센트에요

권리가 없는 책임은 노예다

그 TMI지만 16년 8월 군번인데 17년쯤에 최저로 잡고 계산해봤는데 야간수당 + 휴일근무 + 위험수당 등등 다 제외하고 최저로마뉴계산해봤는데 250이상 나오는거 보고 겁나현타왔던 기억이

오늘 탄피 하나 누가 잃어버려서 7시까지 탄피찾다가 결국 못찾고 주둔지 방금 복귀했습니다 ㅠㅠㅠ

다쳐도 군인은 당장은 사비로 치료하고 지원해준다해도 바로바로 주진 않기에 타격이 커요

병민이 나랑 5개월 차이로 나보다 선임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2013년 11월 26일 군번이라 입대곡이 린-Destiny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다른애들 보다 군대를 1년정도 늦게가서 군대 가자마자 1살 더 먹고 자대생활 시작함...ㅠㅠ 참고로 나 병민이네 옆동네 살던 병민이 아버님네 고깃집 단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아나 ㅋㅋㅋㅋㅋㅌㅌㅋㅋ 귀엽넼ㅋㅋㅋㅋㅋㅌㅋㅋ 아 라냉 많이 먹게 올려줘어어어어 !!!!!!!

남이 발 벗고 나서서 본인 일 도와주먼 진짜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면서 군인들한테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함 ㅋㅋ

군사경찰입니다 매일 24시간 교대근무 하고있습니다 조가 잘 안나와서 3조 5교대를 뛰어도 42일 근무서면 주는 위로휴가 1일 받는다고 혜택도 없습니다 힘들지만 전역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우도 최악이지만 훈련받는 입장에서도 선은 지켜야됨 군대잖아..

예비군 조교입니다. 예비군훈련 소집명령 떨어지고 2번째까진 괜찮지만 3차부턴 기소됩니다! 미루시면 7,8년차에 안하는걸 하게 되니 꼭 제때 오세요,,

개인적으로 소신발언하자면 현역도 현역인데 예비군은 좀 바꼈으면 좋겠음 이번에 사이버 예비군 훈련에서도 설문조사하던데 올해처럼 교육받는거 반대하는사람 극소수일텐데 올해처럼 사격이런 진짜 필수적인것만 하루나와서 4~8시간 돌리고 나머지는 사이버교육대체하는식으로 하던가 아니면 여자들도 기초군사교육받고 예비군정도까지는 매년받았으면 좋겠음 국민의 4대의무에다가 전쟁중인 국가인데 남자만 나라지키나?

6:22 복무신조 가물가물할때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맨 앞줄만 알려주니까 나머지 술술 나오는거 졸귀네 ㅋㅋㅋㅋㅋ

일반적인 회사원보다 이등병 봉급이 훨씬 많아야하는게 상식적이죠 자원입대면 몰라도 강제징용에 외부와의 단절, 기본적인 인권조차도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는 곳인데

육군 복무신조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1.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에 역군이 된다. 2.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3.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한다. 4.우리는 명예와 신의를 지키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이상 전역일 340일 남은 일병이 적어봤습니다

8시간 예초하고 잠깐 하늘 보면 왜 이딴 나라에서 태어났지 라는 생각하게 됨

형 이제 선임대우 같은거 없어..... 후임들 보다 선임들이 더 일해야해

전투부대 비전투부대 다르게 줘야된다고 생각함 후방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랑 최전방에서 훈련 작전 근무 개뺑이 치는애들이랑 같은 월급 받는게 말이안됨

수당에 이것저것 다 따지면 450은 받아야됨 그리고 복지,혜택 ㅈㄴ 줘야지

병사 올리면 간부도 같이 올려야해서 한계가 있지 바보 오킹아

오킹 군대썰을 군대오고 공감하면서 볼 줄은 몰랐네 ㅋㅋㅋ 😂

솔직히 경찰 군인 소방관같은 공무원들은 처우개선이랑 월급 인상좀 해라 제발

목순 받쳐서 일하는 직업은 임금 100만원 대는 받아야함.. 소방관 군인 경찰 이 직업들은 기본 200 300은 받아야지..

편해지는건 좋은거지 나때 부조리있고 힘들었다고 그러는건 놀부심보지 자식 낳아서 나때는 말이야 하는거랑 뭐가달라

복무신조부터 그냥 답없는 노예란걸 느낀다 진짜

북한군 육안으로 보이고 1.2km 떨어진 gp 2달 생명수당이 2만원 언저리 ㄹㅇ 군인을 어찌 생각하는지 보이는 국방부

월급올라가야하는건 맞는데 그만큼 병사들 훈련의질도 올라가야됨 솔직히말해서 지금 국군보병 상병이상 병사들중에 기동사격, 응급처치, 독도법 제대로 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있을것같음?? ㅈ도없어... 월급만올리고 훈련은 그대로면 그냥 모병제하는게 나음

막상 군대우 좋아지면 꿀빤다고 서로 놀리는 군인들 특

군대 가기 전에 아무도 몰라준다는 생각에 진짜 가기 싫었는데 위안이 되네요.

군대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피라미드는 사람이 만든게 맞음 육군은 대대장 명령만 있으면 뭐든 만들고 있던것도 없앨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음

자기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너는 나보다 대우 잘받으면 안되지 라는 생각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다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된다고 써있지만 그 성별들은 자동 의무 면제 ㅋㅋ

존나 당연한건데 아직도 멀었지;; 그래도 옛날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지는 등 개선의 여지는 보인다는거

대한민국 청춘의 몇 개월을 강제로 뺏어가면서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는게 말이 안됨. 게다가 옛날엔 처맞아도 가만히 있어야하고 매장당하고 말이 되냐? 당연히 그 누구도 가고 싶지 않아하지

일과 후 업무문자 최악이라지만 군대는 계속 간섭이 들어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