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전통국악대인 취타대로서 현대식 군악대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이것은 정조대왕의 화성행차를 재현하는 것으로서 당시 취타대의 행렬을 재현해보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왕실 국악대를 선두로 해서 농악패 남사당패 무용수들도 합세시킨 대 행렬의 장관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기록과 그림으로도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진짜 한국 "군악대" 볼때마다 챙피스럽고 민망함. 다른 나라들은 다 진짜 군악대만 추려서 공연을 하는데 우리나라만 꼭 농악대에다 부채춤 단원들까지 동원해서 반칙하면서 쌩쇼를 함. 정 하고싶으면 걍 군악대만 데리고 정정당당히 하던지 그렇게 쌩쇼를 하고싶음 걍 다른데 출현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한국문화 쇼를 하던지. 진짜 쪽팔린다.
@@푸른밤-b3g 역시 사기꾼 마인드를 가진 자들은 어떤식으로든 변명을 늘어놈. 혹시 ㅈ능아이심? '군악대가 이래야 한다' 는 법칙은 없지만 군악대이기 위해선 '군악대'이여야함. 만약 한국같이 농악대와 여성 춤군들까지 동원해서 올수있다면 미국은 써커스단, 스페인은 탱고 댄스 단원들, 브라질은 쌈바 춤군들까지 동원해서 왔어야함. 군악대가 종합예술이라고 누가 그러셈? ㅋㅋㅋㅋ 별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혼자 지어내놓고 꼴깝 떨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