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팬텀Q sf로 국토종주 했습니다. 오르막에서는 막강합니다. 이화령, 박진고개 모두 끌바 없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스로틀이 먹었다 안먹었다 하는 오류가 잦습니다. PAS도 안먹는 경우가 있어서 국토종주 중 삼천리 대리점에서 AS 받았습니다. (이게 삼천리의 장점입니다. 전국 어디에나 있는 대리점) 느낌상 100km 주행시 30~40%정도 전기의 도움을 받고 나머지는 허벅지 엔진으로 달려야 합니다. 평지라면 PAS 도움받아 하루에 150km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안장통만 이겨낼 수 있다면...
아무래도 국내 pm기준 최대제한속도에 맞게 모터 출력을 조절하니 기분만큼 시원하지않을수 있습니다 처음이시라면 더욱 그럴꺼라 이해합니다^^ 하지만 안전 주행속도라 이해해주시고 업힐에서는 스로틀보다는 파스로 움직이시면 가볍게 주행하면서 배터리 아끼고 운동효과까지 누릴수있으시리라 봅니다^^
전에 전기자전거는 레이윙 디스커버리 엔트리였고 잦은 고장과 결정적인 교체 이유는 ( 밑에 부분 명칭을 모르겠음) 주행하기 전 안장에 앉았는데 뭔가 출렁하는 느낌에 내려서 보니 거의 부러지기 직전이었음. 반년밖에 안탔는데.. ㅡㅡ 얼마전 팬텀Q SF로 바꾸고 열심히 타본 결과 레이윙 보다 정말 엄청 엄청 가벼움. 레이윙은 저세상 무게임.. 엄청난 단점으로는 안장이 안좋은건지 엉덩이가 매우 아파서 교체하려고 주문해놨고 타이어도 굉장히 안좋음. 밀림 현상 있음. 타이어는 필히 교체하는게 좋을 것 같음. 135만원이나 하는 금액에 걸맞는 자전거는 아닌 것 같음
팬텀Q sf를 6개월전에 구입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배터리를 잡아주는 레버가 딱! 하고부러지는데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내 최고의 자전거 회사제품이라고는 믿겨지지 않고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은 대부분 불친절하고 외국제 자전거를 구입하지 않은 것을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삼천리는 자전거 회사중에 불친도 1위며 이게 중국기업인지 한국기업인지 구분이 안가요. 자전거에 쓰이는 부품도 저가며 업체는 이익에 비해서 계발비 투자가 너무나 적죠. 성능 재료 제작비 모두가 밑바닥이면서 가격은 진짜 비싸게 팝니다. as나 고장률 생각하면 삼천리 거르는게 답이죠. 요즘 유투버 광고 많이 하는데 속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