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한민국의 의료 시스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장 우리 조부모님들께서 건강을 유지하시는 것이 위협 받는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필수 의료진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니, 앞으로 우리 조부모님들 편찮으시게 되면 큰 일 날까 심히 우려됩니다 ㅠㅠ. 무책임하고 양심 없는 윤석열... 책임지고 어서 물러나라~
일반 서민 입장에서 정치/경제/보건 부분에 있어서 정치는 최하라고 할수있습니다. 경제와 보건은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분야이기때문에 민심의 가장 민감한 영역입니다. 현상황상 경제와 정치는 국민의 한사람입장에서 더이상의 기대는 없고 더 악화되는것은 기정사실이고 그 시기가 slow하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그러나 보건분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앵커님 말씀대로 어느가정에 지병으로 아프신분이 없는걸 찾아볼수 없고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항상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의료는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이기때문에 국민은 의사들의 특권이나 정부와의 갈등에 대한 관심보다는 가족 구성원중에 아픈사람이 생기면 즉각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아볼수만 있다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이 그동안 한국의 의료 시스템이었고 서민들은 그에 대하여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말 무서운 상황에 까지 온것을 체감할수 있습니다. 일반 응급실은 물로이거니와 수술을 앞둔 사람들의 불안이 극에 달했기때문입니다. 불안, 공포가 만연하다 실질적인 피해를 입게되면 그야말로 민심은 걷잡을 수 없을만큼 악화된다는것은 명백합니다. 다른것도 아닌 사람의 목숨이 달린 문제이기때문입니다. 의사협회는 포기상태이고 정부는 무관심을 넘어 자의적 안전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정작 국민은 이로인한 피해를 입고있는데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할까요? 기다려 보자? 믿어보자? 지켜보자? 그런 미지근한 생각을 환자분들에게 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세상만사 누구나 예외가 없습니다. 제발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이념전쟁은 그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