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과학 궤도 님의 《로켓 과학》 특강 ▶관련 재생목록 •안될과학 궤도 X 침착맨 과학특강: • 궤도 선생님의 과학 특강 ▶2021년 11월 18일 방송분 ( • 2021년 11월 18일 2부 | 궤도 ... ) ▶편집: 4호 침투부수호자 ▶썸네일: 2호 침투부수호자 #침착맨 #안될과학 #로켓
방송 당일 늘 아쉬움에 마지막까지 자료를 수정하다가 침착맨님을 뵙지만, 이번엔 호민형님까지 계셔서 몸 둘 바를 모르고 정신없이 즐거웠네요 :)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영상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힘차게 꿈을 향해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로 준비해오신 사진만 몇십장일텐데 그 사진들의 순서를 모두 외워서 이야기를준비해주시는 모습은 침스튜디오 방문 전에 수십번 연습을 하지않고는 똑똑한 궤도님이라도 불가능한것이겠죠 항상 철저한 준비성이 돋보이는게 궤도님 초대석인것같습니다. 너무감사하고 사랑하는컨텐츠 쭉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8:36 유학중인 응용수학과 대학원생입니다. 새벽에 코딩하다 침소리를 배경으로 빨래 널던 중에 들이킨 국뽕한사발과 멋진 글귀까지 새삼 감사하네요. 머신러닝을 이론적으로 탐구하는게 제 연구주제인데, 반짝이는 결과가 빠르게 나오는 분야는 아닌만큼 이런 말 한마디가 많은 응원이 됩니다.
대충 보기 싫어서 시간 내서 1부와 2부를 제대로 들었습니다. 보통 딱딱하고 어렵다고 인식되는 이과 그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우주공학 관련해서 단 1초도 지루하지 않고 흡입력 있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궤도님의 입담은 전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전설이 될 만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본인이 너무나 전문가 이시며 과학을 사랑하시고 동시에 각종 서브컬쳐를 섭렵하고 유머와 학식이 넘치시는 만큼 그 재능을 평상시에는 안될과학을 통해 그리고 조금은 자유로운 주제와 표현으로 본인또한 즐겁게 즐기며 썰을 풀 수 있는 침투부에서의 활약도 너무나 인상 깊습니다.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명강의를 들은 느낌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정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의 시각으로 그리고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시각으로 청자 및 대변인이 되어준 침엔펄이 있었기에 궤도님도 더 즐겁게 강의를 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퀄리티 있는 컨텐츠가 더더욱 가치를 발하는 요즘 시대 정말로 귀한 영상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과학천재는 많습니다. 많은 교수님들이 연구는 잘하지만 가르치는건 못 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곤 하죠. 궤도민수님은 과학천재일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비유를 하고, 설명을 하고,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풀 어간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공대생이 지니지 못 한 능력입니다ㅠ 앞으로 자주 오셔서 재미있는 과학 썰 풀어주세요~
진짜 침착맨 엄청 좋아하면서도 이렇게 스킵 전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본 영상은 처음이라 댓글남깁니다. 준비하시면서 계속 팩트체크하고 더 재밌게 할려고 노력하신게 강의에서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재미와 진지함의 밸런스, 듣다보면 다 이어지는 미친 기승전결, 마지막에 심금을 울리는 고다드의 일생까지... 여하튼 진짜 너무 잘들어서 댓글 안 쓸수가 없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안될과학 구독완료!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봤네요.. 진짜 유익한데 말도 흡입력있게 너무잘하시고 증말 너무 똑똑하고 멋지세요.. 그리고 특히 주펄님의 리액션덕분에 지루하지않게 본것같아요. 진심으로 아이처럼 흥미로워 하시는거 보니 제가 같이 신났습니다.ㅎㅎ 궤도민수님 정말 돈주고 봐야할 정도의 고퀄리티 컨텐츠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민수님 개인채널이나 침착맨 방송 보면서 우리 아이, 어린이들이 다시 장래희망이 과학자. 발명가. 대통령등 꿈의 크기가 우주 만큼 다시 커지길 바라게 됩니다. 가장 작은세상 양자부터 가장 큰세상 우주까지 정말 경이롭고 학자분들에게 감사해집니다. 그와함께 어릴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곤충을 잡으면 파브루가 되었었고 에디슨되고 고고학자도 되었었는데, 결론은 그냥 회사다니는 아저씨지만 먹고사느라 관심밖에 둔사이 정말 놀랍게 발전했네요. 다시 꿈을 꾸던 어릴적 절로 돌아가 설레였습니다. 침소리까지 섞이니 지루하지도 않고 몇번이고 계속 봤네요. 과학다큐였음 상상도 못했을텐데. 침착맨님, 민수님, 호민님까지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푸트니크 00:00 쿠드랴프카 2:20 NASA 출범 6:50 익스플로러 1호 9:50 우끼끼 12:40 벨카&스트렐카 14:00 운빨ㅈ망겜 16:00 버그없애기의 의지 17:20 가가린 19:50 최초의 ~~ 23:00 사망 23:50 케네디 쇼 26:50 로켓공학 먼치킨 28:00 오장원의 별이 졌다 29:00 아폴로 31:00 지지와 발전 31:40 ※"먹고 살만해서 그래요" 32:35 소련의 노선변경 34:00 도킹의 어려움 35:10 ※규칙은 피로 쓰여진다 39:40 우주쓰레기 무단투기 41:40 1975 연합 44:40 보이져 1호 47:00 1981 미르 48:40 합체!-ISS 50:30 1998 ISS 51:20 ※철학 52:10 스페이스X 54:30 꿈의 기술 58:20 제프 베조스 1:02:10 리처드 브랜슨 1:03:40 ※퍼거슨 연전연승..? 1:05:10 '진짜' 우주관광 1:08:40 ※누리호 1:13:45 1998 대포동 1:15:10 나로호 키드 1:16:50 매점 가쉴? 1:18:40 ※오히려 좋아 1:22:20 로켓 3시간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재밌었다면 영화 옥토버 스카이도 한 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본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우리나라 발사체 역사에 대해 들으면서 느낀 생각인데.. 역시 우리나라는 각 분야의 아주아주 극 소수의 위인들로 나라가 발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안될과학 궤도님이 얼마나 준비를 해오셨는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ㅋ 로켓 이야기에 이렇게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될줄은 정말 예상 못했네요 ㅋㅋ갸꿀잼~
궤도민수님이 고다드, 폰 브라운 박사 등 대표자의 이름을 가지고 설명했지만 사실 이름 모를 수십,수백명의 학자와 대학원생들이 저기에 동참합니다. 특히 우주개발은 엄청난 과학자들 공학자들이 필연적으로 대동됩니다. 위성 궤도 예측만해도 수백명의 수학자와 컴퓨터공학자,물리학자가 동참하고 우주선 자체 제작에는 기계공학자,전기공학자가 우주복과 우주식량 제작에는 생물학자,화학자 등 이런 공학분야는 절대로 소수 위인들로 발전하는 분야가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시길
자원의 희소성에 관한 설명 같은데요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은 1개의 단위가 추가될 때마다 효용이 떨어지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배 부르면 음식이 주는 효용이 점차 떨어지는 것, 한국과 북한 중에 굴삭기가 줄 수 있는 효용이 북한이 훨씬 크고 한국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등)
@@akabane_P 비유적으로 설명하느라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개념 도출을 빼먹긴 했네요. 한계대체율를 떠올린 채 예시를 들었는데 살짝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공기가 풍부한 일상생활에선 공기와 다이아에 대한 한계대체율이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하겠만 (=다이아의 한계 효용은 높지만 공기의 한계 효용은 거의 0이므로 동일 효용을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서 다이아 하나를 얻으려면 공기를 아주 많이 포기해야 함) 주변이 우주 환경처럼 공기가 점차 희박해진다면 공기 한 모금에 대한 한계 효용이 다시 증가하여 한계 대체율이 이전보다 훨씬 감소한 상태가 되겠죠 (한계대체율 체감의 법칙)
궤도님 저번에도 오셨을때 최근 침착맨님 컨텐츠 중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는지 추천을 1000개 넘게 받았더라구요) 이번에도 정~말 준비 많이 하시고, 드립 다 받아치시고, 기승전결 완벽하게 구성하신게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1부 2부 영상 보면서 정말 정말 많이 웃었고, 배우고, 심지어 감동까지 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게스트로 나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이번에도 댓글 답니다. 유익한 설명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
진짜 다 보고 나니깐 강연 하나 들은 느낌이네요. 재미도 있고 교훈도 얻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지식을 알고 계시고 그걸 이렇게 진심으로 잘 말해낸다는 게 너무 인상깊고 궤도님이 존경스럽네요. 아직 어린 저에게 꿈을 심겨주는 방송이네요 재미도 주고 교훈도 주는 이런 침착맨에 영상? 참 감사하다.
100년 전 로버트 고다드의 뼈로켓에서 시작해, 냉전 시대의 미-소 우주 경쟁을 거쳐 도지아빠 스페이스X를 거쳐 K-발사체, 이과를 갈아넣는 공밀레 누리호 스토리에서 절정을 찍고, 다시 로버트 고다드의 꿈으로 여운을 남긴 발사체 이야기... 거의 반나절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텐션을 잃지 않는 궤도 님의 이야기 보따리에 감사한 시간이었읍니다...
역대급 강의였습니다. 과학은 그저 어려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학생때도 과학을 이렇게 배웠다면 그렇게까지 등한시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나로호와 누리호 또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궤도님의 강의로 인해 저 포함 많은 사람이 한국의 열악한 기초과학 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궤도도 지키고 민수도 지키는 침맨을 위해 17시간 잘 날리겠습니다. 과학 복습은 언제나 재밌고 짜릿하네요. 3N으로서도 애견인으로서도 슬펐던 라이카의 마지막은 외로웠지만, 방장 덕분에 모두에게 참 지식을 주는 과학민수님을 알게 되어 결론적으로 침착맨에게 감사하다(??) 과학궤도민수님 구독하고 가끔씩 오래 볼게요!
문과와 이과를 이분해서 생각하는 사람 참 많은데 정말 똑똑한 분들은 능력치를 오각형으로 분별해봤을때 그 영역이 다방면으로 넓다. 궤도님만 봐도 뛰어난 과학지식과 더불어 기승전결, 수미상관으로 서사를 풀 줄 아시고, 적절한 위트로 방대한 지식의 무게를 환기시킬 줄 아시며, 공감능력도 갖추고 있음. 보통 지식인은 자기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에 힘주려는 의도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수의 공감을 유도하는 면에서 겸손하신거 같음. 아무튼 내용구성하고 몇시간 계속 말하는거 힘드셨을거 같은데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한 페이지 기사로, 2조나 투자했으나 궤도 안착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로만 알고 있던 누리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엄청난 노력과 헌신을 알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궤도님의 과학 컨텐츠는 항상 굉장히 심도있고,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고 기승전결이 완벽해 얼마나 이 분야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고 애정이 있는지가 물씬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어디든 찾아가서 열심히 듣겠습니다
우주영역은 러시아한테는 자존심일듯. 톰크루즈가 엘런 머스크랑 우주에 가서 영화 찍는다 발표하니까 러시아는 10월에 감독 촬영팀 여배우까지 우주정거장에 가서 도전이라는 영화를 촬영하고 귀환함. 미국이 발표하면 행동은 러시아가 먼저함. 영화적 완성도는 모르겠지만 1등 자리는 뺏기기 싫은듯. 그리고 우주배경으로 한 러시아 영화가 기술력이 있어서 그런지 꽤 그럴싸하고 실화가 주는 무게감은 또 무시못함.
제발 우리나라 연구 개발비에 지원 좀 팍팍 해주면 좋겠음. 국책 과제 협약할 때, 평가기관은 매번 예산 삭감하려고 악을 쓰고, 나중에는 가성비로 이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자축하고... 연구자들도 예산이 적으니까 돈계산하느라 골머리쓰고. 옛날 후진국 시절처럼 연구자들 갈아넣으면 우리나라 오래 못갈거라고 생각됨.
우주로 향한 여정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것이고 그것은 결코 실패냐 성공이냐같은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재단될만한 노력이 아니다. 라이트 형제가 실패를 거듭해서 성공했듯이, 한번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그 자체에 모두가 경의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패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조각들이기 때문에 단순한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그러니까 모두들 실패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향하길 바란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백색소음마냥 틀어놓고 폰하고 있었는데 우주로 향한 기업의 시선부분인 스페이스 엑스 부터는 너무 흥미로워서 귀기울이게 되고, 그 후 40분을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 기승전결 완벽해서 박쑤까지 쳤네요 진짜 준비 열심히 하신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 어려운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누리호에 대한 의견도 제가 하고싶은 말을 전문가의 견해로 딱 말해주시니 너무 답답했던 속이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못 본 앞부분 댓 남기고 처음부터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없던 제가 과학에 관심 갖게 된 계기가 안될과학님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계속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