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병에서도 과학을 찾아내는 그가 왔다🍺 물리학으로 분석하는 🪐우주 이야기를 누구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 “과학 좋아하지 마” “그게 뭔데?” “과학 좋아하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누구보다 과학을 사랑하는 두 남자의 만남👨❤️👨 궤도X김상욱 대놓고 우주 이야기 한번 해보자! 스하~🤣 #궤도#김상욱#우주물리학 #스페이스허브TV#스페이스하이커#한화
궤도님 컨텐츠 최근에 막 보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여태 본 영어cc중에 스페이스 허브 영자막이 퀄리티가 최고에요bb 영어권에 살아서 친구들이랑 영상 공유하고 싶어도 다른 채널들의 영자막 있는 영상들은 미묘하게 번역이 잘못되있어서 좀 애매한데 이 영상은 자막 번역이 너무 잘되있어서 좋아요ㅎㅎㅎ 자막 하시는분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첨으로 댓글이란 걸갑니다. 물리학응 전공하는 큰아들 덕분에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첨엔 아들과 대화를 하고 싶어서 관심을 가졌는데... 물리는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드는 거 같아요. 물리 재밌습니다. 물론 취미 지식로만. 시험은 싫고. 제가 가징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셔서 좋고. 아들이 전에 얘기했던 역학 네가지를 배운다는 부분도 반갑고 . 다시 어릴때로 돌아간다면 천문 물리학을 배우고 싶네요.
김상욱 교수님 질문있습니다. 이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흔히 어떤 학문과 현상에 이름을 붙힐완벽하게 검증이 되고 그게 영원불멸 하다면 ‘법칙’이라고 부르고 단지 가설이나 이론에 그쳤다면 ‘00론’ 혹은 ‘00설’이라고 부른다고 알고있는데요. 이게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지동설’은 이름을 바꿔서 ‘지동 법칙’ 혹은 ‘갈릴레오의 법칙’ 같은걸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난 가끔 생각한다 우주라는 공간을 시간으로 분석하면 어마어마한 단위로 계산해야하는데. 그러니까.전체 우주공간을 1이라는 숫자로 놓는다면 우리가 찾는 분자의 움직임 이라든지,이런 작은 움직임은 너무너무 작은 단위라서 무조건 오차가 날수밖에 없다는 ..그런 생각 그래서 양자역학이라든지.이해할수없는 움직임이 생기는게 아닐까.. 뭔가 우주적인 단위로 훨씬 키워야 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