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로와 기유의 순위는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기유는 초반에 하현을 쉽게 썰어버리는 활약을 보이고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반점을 발현해냈지만 무잔전에서는 잠깐 집중력을 잃는 모습도 보여주고 결국 내비치는 세계를 발현해내지 못했고 혁도 역시 사네미와 검을 부딫히는 형식으로 발현해냈습니다. 반면 이구로는 작중 초반에는 별 활약이 없었고 최중국면에서 제대로된 전투씬을 보여주었으며 무잔전에서는 무이치로의 혁도를 떠올리며 자력으로 반점과 혁도를 발현해냈고 잠깐이지만 내비치는 세계도 주들중 세번째로 발현해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무잔에 의해 눈을 잃었음에도 카부라마루와의 연계로 탄지로와 함께 무잔에 둘이 맞서기도 했죠 이렇게 보면 둘의 강함은 우위를 가리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기유는 검술이 굉장히 빠릅니다. 그 재능을 살려서 방어특화 호흡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베어내며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11형을 개발해냈죠. 심지어 무한성편에서 탄지로가 기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굳어버리기도 했습니다. 또, 렌고쿠를 죽음과 치명적인 부상으로 몰고간 아카자의 오의를 부러진 검 하나로 막고 밀어붙이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심지어 가장 빠른 무잔의 공격도 막을 정도의 강자인 만큼 더 강자로 꼽힐만 하다고 봅니다 😊
근데 이때까지 주들 만의 순위로 놓고 보면 암>연>=하>염=음(환락의 거리 편 시점)>=풍=사=수>=음(현재)>충 아닐까요? 하주랑 연주는 반점있으니까 지금은 상위권에 있어야 맞는것 같고, 대련하는 장면만 봐도 풍주, 사주, 수주는 동급일것 같아서요. 반박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user-wk4ch6kq4l어쩌다보니 기유의 순위가 이렇게 뒤로 밀렸네요ㅋㅋㅋ 원작보면 아카자는 기유가 반점키고 나서야 혈귀가 되라고 권유했지만, 쿄쥬로의 경우 처음부터 권유했는데요, 즉 아카자 입장에선 반점발현 전의 기유는 쿄쥬로만큼 재미있는 상대는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쿄쥬로는 현재의 기유보단 더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텐겐이 순위가 너무 낮은거 같음 무이치로보단 훨쌤 무이치로는 걍 3종 재능 다 갖고도 경험과 성장 부족등 다수 부족한 면이 있지만 텐겐이랑 렌고쿠가 3종 세트 혁도 반점 내비치는 세계 가졌다면 차원이 다름 텐겐은 한손 잘린 상태에 독까지 누적되는 상황에서 상현6을 비빔 너무 아래 순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