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재미 없는 만화는 아닌데 애니로 너무 빵 떠서 너무 고평가 받는다는 느낌?? 뭔가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너무 허술한데 진행이 빨락 훅훅 넘어가다 화려한 액션싱 몇번 완결 끝 ㅈ세계 물 판치는 만화계에 신선한 소재 + 애니연출 로 빵 떴지만 그렇게 훌륭한 만화는 아닌듯
사실상 시대 잘 만나서 지금 처럼 뜰 수있는 거임, 옛날 같다면 애니화도 안해주겠고 그저 그런 졸작 1로 전락하겠지만, 요즘은 점프 인기작들 일부 제외하면 대부분 완결되고 무엇보다도 귀칼 보다 봐주질 못할 양산형 판타지가 너무 많이 나와서 예 대신 볼만한 작품이 일부 제외하면 딱히 없기 때문임.(그나마 대체할 만한 작품도 원피스, 원펀맨,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뿐.)
@박민수 진격도 끝을 봐야 알수있지 아직까지 진격은 걍 인기작으로 봐야지 강연은 걍 역대급임 기승전결 완벽했고 스토리도 신선 캐릭터들도 매력적 떡밥푼거 다 회수했고 워낙 완벽한 작품이여서 2차창작물이 거의 없다시피한 작품임. 걍 강연은 인기 다 떠나서 작품성만 보면 걍 못비비지
귀멸이 뜰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타이밍 좋게 제작사를 잘 만났기 때문임. 만약 애니 전성기였던 90년대 말, 2000년대 초에 나왔거나 제작사 잘못 만났음 평작 중 ㅎㅌㅊ 취급 받았을 가능성이 높음. 소재는 좋았으나 잘 뜯어보면 다른 소년물들에서 따온 티 나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며, 스토리 진행이 빠른 건 신박하지만 떡밥 회수 오지게 못 하고, 그림 실력은 점점 나아지긴 하지만 애니랑 비교해보자면 표현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듦. 진격거나 원펀맨의 경우, 그림 그리는 실력은 부족하지만 스토리와 소재가 진짜 신박하기 때문에 그림체를 커버칠 수 있음. 하지만 귀칼같은 정통소년물 느낌의 작품은 그림 실력이 진짜 중요함. 특히, 기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표현력이 중요한데 그게 너무 약함. 그리고 제일 큰 문제점은 작가의 책임감이라고 생각함. 작품에 대한 정이 떨어졌든, 집안에 문제가 생겼든 간에 자기가 그 작품으로 돈을 번다면 끝까지 책임을 제대로 지는 것이 작품과 출판사, 독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함. 그런데 귀칼 작가는 그게 부족한 것 같음.
나도 귀칼 재밌게 봤지만 강연이랑 비교하는 애들은 한대 치고 싶더라. 귀칼은 만화적 재미가 평범했던 애를, 즉 한 30%부족했던 애를 유퍼터블의 특유의 작화와 연출로 멱살잡고 100퍼까지 끌어 올린 거고. 강연은 원작 자체가 완벽했던 것을 본즈가 더 완벽하게 연출한 것. 취향의 차이는 존중하지만 완성도에는 어느 정도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
일본인 친구들 몇명있는데 욱일기에 대한 개념자체가 많이 모자름,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역사를 잘알고있는데 걔네는 지들의 쪽팔린 역사를 잘 안가르쳐서 욱일기에 대해 무지함. 미국에있을때 일본인 친구랑 같이 옷가게에 갔는데 욱일기 그려져있는 옷보고 그냥 일본옷이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욱일기가 무슨 의미 인지 모르냐고 물어보니까 모른다 하더라고요. 그냥 작가가 나쁜의도 없이 욱일기에대해 무지한듯(작가 커버하는거 절대아님) 무식한것도 잘못임
잼민이들이 귀칼보는거....진짜 안봤으면 좋겠다...내용도 19금이고 작가가 귀걸이에 욱일기 그려넣었는데 나중에 고쳤다고는 하나 그사실은 변하지않으니까요...굳이 우리의 아픈 역사의 상징물을 굳이 그려넣었던 사람의 창작물을 봐야할까요....물론 성인이고 보고싶다면 그건 자유이겠지만 잼민이들은 좀 더커서 생각좀하고 소비해주세요...요즘이런 19세 창작물을 보는 잼민이들이 많아서인지 언어수준도 너무 보기불편할정도 이고...제나이에 맞는걸 봅시다...그리고 욱일기요소 있는건 최대한 걸러주세요...닛뽄혐한 물 대신에 다른 재밌는것도 많으니깐요🤣
@@user-xx3ti5pi2l 약물의 칼날, 날아가버린 계급 설정, 불만족스러운 엔딩, 정작 큰 역할 안 한 해의 호흡13형, 갑자기 현대 등장, 갑자기 친해진 네즈코 풍주, 요리이치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함, 선별시험 설정 앞뒤가 안 맞음 큐브 스테이크 선배를 부활안 시킴. 푸른 피안화 어디감. 선량한 의사
솔직히 보면서 블리치만큼 내용이 존나 뻔했음 블리치는 적과 만난다->내 능력은 이거다->하지만 이런 능력도있다->미안하지만 이런거도 된다 하면서 쓰러트리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이라면 귀칼은 적과 만난다->개쳐발린다->과거회상->갑자기 능력개방 이 반복임;; 솔직히 볼때마다 이제 또 과거회상 나오겠지? 하면서 존나 지루했음
작품이 솔직히 중반부,후반부 스토리는 현재,아니 전성기 원나블에 비비는 완성된 작품같았음, 왕도적이라도 개성있는 캐릭터,사상과 사상이 대립하는 적들,파워빨보다는 처절함을 부각하는 연출 등. 근데 후반부가서는 그냥 사람 막 사지날리고 나중에 이어지는 마음 등은 끊어버림 메시지있는 소년만화에 빠져들고 찬양했는데 참혹한 전쟁드라마를 보여주니 손절당하지
유곽편할때 쯤 부터 본사람으로서 미래엔딩만 아니었어도 마지막에 말 많진 않았을거임 근데 뭐..... 워낙 잼민이들 징징댈거 뻔할 것 같아서 끝난거만 딱보고 그 이상 접근하지 않았음ㅋㅋㅋㅋ 유포는 열차 극장판만하고 그냥 페이트리메이크나 해ㅋㅋㅋㅋ 나스가 월희리멬도 안할거면ㅋㅋㅋ
유포니까 더 기대되는거지. Ubw봤으면 알텐데? 굿/트루 엔딩 둘다 애니화에, 유학가서 제로 때 생존자면서 시계탑 강사가 된 웨이버와 시로의 만남. 굳이 안넣어줘도 되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넣어준 걸로 봐서는 미래엔딩 전에 각 캐릭터들간의 러브라인이나 후일담도 넣어줄 가능성이 큼.
제작년인가? 작년초인가 나왔을때는 하도 요새 애니들이 산으로 가서 참신한 느낌 들어서 엄청 재밌게봤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청불 만화에서 초등학생들이 점령해가지고 신격화하고 온갖 난리치니까 보기 싫어짐. 뭔가 앞뒤가 안맞지만 그냥 보기 싫어진게 아니라 재미없게 느껴짐. 초등학생 덕분에 그만큼 인지도 올라가고 떡상한 애니지만 그만큼 초등학생때문에 이미지 안좋아진것 같음
개인적으론 설정이라든가 세계관, 캐릭터구축 자체는 굉장하다까진 아니어도 괜찮게 만들었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너무 막 흩뿌리는 떡밥, 회수실패 후반부 급전개 파워밸런스붕괴, 최종보스의 포스 없는 무개성한 전투 + 허무한 죽음 그리고... '그 마지막화' 때문에 재미자체는 있지만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안 드는듯
죠죠러로서 귀멸이 죠죠에 영향을 무지 많이 받았다 느꼈고. 실제로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는데요. 만약 죠죠의 전개를 따라갈 거라면 현대 환생 결말은 귀멸의 칼날 2부에 대한 예고일 겁니다. 다음엔 현대에서 오니를 잡는거죠. 죠죠를 안 본 사람들은 걍 개뜬금 없다 느끼겠지만요... 애초에 죠죠도 1부 결말부분에서 현대로 넘어가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