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든 어린아이든 잘 놀아주면 자기와 잘 놀아주는 그 사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 같애요. 아이들을 좋아해서 주변 지인들 조카랑 한번 잘 놀아주면 어느새 제가 그 아이들 1등 삼촌이 되어 있더라구요. 자주 못 보는데도 한번 놀아줄때 잘 놀아줘서 그런거 같은데, 왜 이렇게 삼촌한테 달려들어라고 물어보니 삼촌이 잘 놀아주니까 좋아서 그런거라며 말을 예쁘게 하더군요. 아이들도 어린 아기 고양이도 다 아는거 같애요. 자기와 잘 놀아주는 그 사람의 마음을.
진짜 요즘 알바하느라 삶이 피폐해져서 뭔가 이 우울한 감정을 어떻게 해소해야하지 생각하면서 유튜브를 들어왔는데 유트브가 내마음을 알았는지 이렇게 귀여운 아기고양이를 보여주는데 너무 귀여워서 끝까지 다 봤네욯ㅎㅎ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독립하면 꼭 아기고양이 입양해서 키울겁니다..!!!ㅎ
우리집 냥이도 어깨위로 오는데......지금은 괜찮지만....티셔츠 하나 입고 있을때 올라오면 올라온다음 떨어질까봐 발톱 세워서 어깨에 매일같이 새로운 기스가 생기고 있습니다.........새벽 4시만 되면 놀자고 와서 깨물고 할짝할짝 되고 배에 올라타서 꾹꾹이를 시전하죠.....이걸 7년째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 Butler..Thanks for always sharing the growing progress of Cream..He has a lovely personality and when he rolled around on the floor and he had actually melted our hearts 🥰 Sweet memories are forever 💖🐈🤗👍
와.... 엄청 많이 키우시네.... 고양이 3마리에 강아지 두 마리인가.... 예전에 한 마리 키웠다가 털 때문에 넘 고생을 해서 이젠 이렇게 영상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 중..... 알레르기 땜에 눈이 늘 시뻘겋게... 퉁퉁 붓고.... 하루종일 수백번의 재채기와 콧물..... 고양이는 넘 이뻤지만 정말 죽을 거 같더라고요...... 강아지는 어캐저캐 참을만 했는데 고양이털은....
털이 부드럽고 풍성한게 커서도 매우 아름다운 고급고양이 가 될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사람손에서 큰 고양이는 사람을 전혀 경게하지 않습니다. 잠깐 주인이 한눈파는사이에 나온고양이가 있었는데 문을 여니까 제집으로 쏙들어오더라구요..방송해서 주인이 찾아가기는 했습니다만..너무 아름다운 큰 고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