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레오는 IQ가 쩔어요. 인간과 장기(?)가 달라 발음이 어려울뿐 (정확히는 불가능)한국어 다알아요.^^ (심지어 사투리도 아는듯.ㅎㄷㄷ+ㅋㅋㅋ+기여웡~) 나는 이거말고도 말할게 많았다.답글을 몇번 수정한거지.ㅋㅋ 수정한 이유:정도면 레오가 고양이 언어 알려줘서 집사분 까지 예이를 더하는 상상함.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고양이는 원래 저렇게 울지 않아요. 침묵의 동물에 가까운 편인데. 울음이 많은 고양이들은 지능이 유달리 높거나. 인간, 그러니까 큰 고양이 친구를 잘 다룰 줄 아는 셈인거죠. 내가 이렇게 말을 하면 큰 고양이 친구가 나의 욕망 및 무언가를 충족시켜주니. 일부로 소리 내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너무 잘 챙겨주면 아예 울지도 않는 경우가 있어요. 많이 울거나 아예 울지 않으면 그 고양이는 집사가 잘 하고 계신 편이라고 보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