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sj5bxㅋㅋ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도 2017년 3분기작인데 2기가 2023년 2분기 즉 6년만에 나온거 생각하면.... 현자의 손자는 그에 비해 2019년 2분기작인걸 감안하면 또 아주 가능성이 없진 않을지도요. 정주행 5번인가 그 이상으로 했던 사람으로써 그때는 애니를 처음 접한 때 였어서 그런가 액션씬이 역동감있고 꽤 괜찮더군요(그때는 이스마(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도 재밌었던 시기ㅋㅋ 지금은 2기도 참아 못보겠는).
1. 현자의 손자인건 작품의 컨셉으로 나와야하는데 식상한 컨셉이라 무엇도 살리지 못하고 양손자라고 퉁치고 끝낸점. 2. 아무리 밉고 쓰레기같아도 당장 바로 같은 반에 다니던 사람이 끔찍한 괴물이 되었는데 아무런 의식 없이 그냥 죽여버린점. 3. 마법이라는 창의력이 넘쳐나는 소재를 가지고 새로운 소재는 없고 위력만 짱짱쎄게 만들어 차별점이 전혀 없다는 점. 4. 현자의 손자라면 영웅의 손자일텐데 그 영웅이 쓰는 마법들조차 매우 단조로워 흥미가 매우 떨어진다는 점. 5. 정말 뻔해보이는 악당 정말 뻔해보이는 조력자 정말 뻔해보이는 스토리전개가 모든걸 뛰어넘어 보다가 잠이 올정도로 재미가 없다는 점. 6. 뇌 빼고 볼거면 이거 말고 이세계 스마트폰을 보셈 그냥.. 뭐 천재고교생?뭐시기 그거 이세계가서 마요네즈 짜먹는거랑 이거는 뇌를 빼고서라도 안보는게 나음
이세계 먼치킨물들 클리셰라도 그냥 분위기 밝은게 좋아서 좋아하는데 이건 보고 화났어요. 점점 갈 수록 앵앵거리는 여자들 대사만 잔뜩하고 내용은 없고 흐지부지... 클리셰와 떡밥만 뿌리고 결말 없고 끝. 12화는 특히 지루해서 시청 포기하다가 억지로 봤는데 결국 결론이 없음.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이 잘났다. 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한다. 친구들도 많다. 끝. 이겁니다... ㅡㅡ 그냥 작가가 이세계물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서 전반부는 떡밥흘리고 후반부는 지루한 부분만 합산해놓은 것 같음. 이세계물 중에 2기가 1도 기대 안되는 애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