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체 다 통틀어서 1위는 전남팀이 맞고 이 번 경연은 북한팀에 주어야 함. 비린내와 구린내 나는 허파를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냄새를 제거하고 , 순대에나 사용하던 방법을 이용해 피밥이라는 새로운 밥을 만들어냈기에.. 심영순 심사 위원 말대로 이 것 가지고 응용할 것이 많기에 말이지. 즉 새로운 기술혁신을 선보임.
한식대첩은 다 좋은데 끝장전에서 팍 식어. 5분 바통터치랑 한명 지목해서 요리하는거 보면 짜증이 안날수가 없음. 우린 맛난걸 보고 싶고 위기를 최고의 실력으로 풀어내는걸 보고 싶은건데 왜 쓸데없는 룰을 만들어서 그걸 못보게 하는건지. 붙어도 개운하게, 떨어져도 후련해야지. 찝찝함. 찝찝해.
서울팀 천리찬은 딜레마네 컨셉이 딱봐도 맛 별로 없을거같은네.. 그냥 숯불에 생등심 구우면 더 맛있을 걸 특색을 만든다고 (지역색이랄 게 없으니) 컨셉을 조선시대로 잡다보니 노맛 음식이 나와버리고.. 심사위원 입장에서도 그걸 평가해서 그냥 대놓고 맛있는 노랑가오리보다 점수를 더 주기 어렵고
@@theo-gk1jq 데카르트의 명언을 잘 따르고 있군. 움직이는 시체처럼 다들 생각 없이 비난하기만 바쁜데 자기 생각을 말하게.. 라고 21세기 인류를 깨우고 있다네 하지만 미래에선 Ai가 결론에 도달할때까지 생각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데카르트는 틀리게 된다네 인간과 다른점이 인간은 상황마다 끊임 없이 결론이 달라지는데 Ai는 그렇지 못했거든 생각의 변화, 갈등, 말설임 Ai는 답습하는 것을 넘어서 가치라는 목적을 향해 생각하게 되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