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지만.. 저분 남편분과의 이후 스토리를 상상하니 너무나 그 결론이 끔찍합니다;; 아무리 용서하고 치료받는다해도 다시 아내를 안게될때 완벽한 이전의 그 애틋한 감정은 다시 나올것 같지가 않아요 ㅠ.ㅠ 얼마나 그 마음이 쌍방간 괴로우실까요;; 이건 남편쪽 유책이었다해도 마찬가지에요. 남편을 향한 완전한 애틋한 마음은 아내에게서 평생 다신 나오지 못할거 같아요 마음이 지옥이겠죠. ㅠ.ㅠ 제발!! 조심들 하시고 술도 끊거나 꼭 마시고싶다면 집에서 혼자 마시고 걍 자세요. 술마시면 99퍼 실수들 하니까요!! 선생님 질문 있는데요~ 저는 목욕탕 탕안에 오래 자주 앉아 있는 편인데 그런 공중 목욕탕에선 그런거 옮을일 없나요??? (저런분들이 늘어난다면 탕에도 병균이 늘어나지 않을까싶어서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