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맙습니다. 어머님(82세)께서 몇년째 가벼운 증상이 있다가 항생제 드시면 나아지셔서 그냥 넘겼는데 지금은 항생제 드실때만 괜찮고 계속 반복되요. 잠도 못 주무시고 안지도 눕지도 못하시고 극심한 통증에 너무 고통스러워 하세요. 수술이라도 받고 싶다 하실정도예요 너무 고생을 하셔서 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힘들어요. 박사님 방법은 시도해 봐야겠네요. 제발 나아지시길. ex) 혹시 수술요법이나 시술 같은 건 없을까요? 연세도 많으시고 제가 같이 안 살아서 꾸준히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와 주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매불쇼에서 보고 여기서 또 보네요 ㅎ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당장 문의 할곳이없어 여기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대 남자이고 과민성방광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얼마전에 갑자기 성기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혹시 음경 부분(성기의 등? 성기의 뒷목? 부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ㅠ )의 혈관이 부어오르기도하나요? 성기의 뿌리 부분부터 뒷목 부분의 표피 안쪽에 뭔가가 잡히는거 같습니다. 마치 혈관 이 부어오른것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 당황스럽고 병원을 가봐야하나 걱정되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저는 좀 된것 같은데 생식기 주변이 가려우면서 냉이 약간 있었던것을 방치 했었는데 갑자기 소변을 보는데 통증이 심하고 엄청 자주가고 보아도 또 보고싶고해서 추석명절로 병원응급실로 찾아갔어요 그런데 소변은 조금 괜찮아진것 같은데 통증이 있고 질이부어있는 느낌이 있어요 이럴때는 어떤과로 찾아가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 갱년기 여성 입니다 작년부터 초기 갱년기증상이 생기면서 야간뇨와 빈뇨 절박성요실금이 생겼습니다 과민성방광증상이 불편해 질유산균을 복용하면 위와 같은 증상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질유산균이 과민성방광에 어떤 영향으로 개선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주 비뇨기과 검사받으러 가는데 치료도 가능할까요
교수님..ㅠㅠ 저는 만 22살 대학생입니다.. 교수님 말씀을 듣다보니 전 급성과 만성 둘다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됩니다..😢 저는 원래 자주 소변을 보고 자다가도 몇번 깨서 자기 전에만 일부러 물을 안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소변이 차있어서 아랫배가 너무 아프고 그래요 ㅠㅠ 그래서 만성임을 알았고, 최근 몇개월 전부터 2~3개월 단위로 급성방광염 증상이 오고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일부러 균을 씻기려고 물을 더욱 많이 먹기도 합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심하고 잔뇨감도 심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산부인과를 가기도 하고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고민인 건 벌써부터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얼마나 더 힘들어질까 걱정도 되고.. 괜찮을까요..?
20대 초반인데 절박뇨 빈뇨때문에 너무 괴롭고 며칠전 심하게 아팠습니다 밖에 외출 하면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합니다 비뇨기과 가야 하는것을 모르고 동네 내과에 두번 방문 해서 소변 검사 피 검사 해봤지만 염증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견뿐 해결 되는 문제는 없었는데요 저는 만성 과민성 방광염 증상 포함 되는데요 방광염 있으면 다른 장기들도 안 좋아지나요? 굉장히 복합적이라서.. 시간 나면 선생님한테 예약 진료 받고싶습니다
유튜브 내용 잘봤습니다^^저는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그리고 긴장을 많이 히는 가운데 있어요. 당뇨가 있어 연관된것인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사진찍어보고 혈액검사 소변검사 했는데, 염증증세는 없고 소변으로 당배출이 많다 하여 음식조절 더하기로 하고 왔는데, 조금만 의자에 앉아있어도 아랫배와 엉치가 눌리는 느낌이고요 조금만 소변이 차도 방광 주변이 아픈느낌 입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요? 그래서 그런지 몸시 피곤하고 모든게 귀찮은 증세가 있습니다. 혈뇨는 없고요 빈뇨입니다. 60초반입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요청드립니다 .
소변 줄기에 힘이 없고(거의 낙하 수준...) 항상 방광 부분을 눌러 소변을 봐야 하고 잔뇨, 야간뇨 ,절박뇨 증상을 13년이 넘게 달고 살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 도 거의 다 받아본 것 같은데(요속, 요역동학(검사시 100ml정도가 한계였던것 같습니다.), 내시경 등) 결국 조절하는 약? 이 다였습니다. 이젠 진료받기도 힘들고 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