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 근처라서 간 건데요;;" 논술로 재입학한 연세대 의대를 자퇴하고 조선대 수학교육과에 입학한 진짜 이유는? | N수의 신 40화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종 고시 및 대학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실 합격자분들의 사연 또한 기다립니다▼ [N수의신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또는 합격자분들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여태 나온 n수의 신 출연자 중에 제일 범접하기 힘든 분이네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강한 거 같아서 멋있다 진짜

솔직히 메디컬은 공부는 잘하는데 별로 꿈은없을때 최고의 선택이 될수있지만 윤성님같이 하고싶은것이 있는사람한테 메디컬 강요는 정말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가 메디컬 전문직말곤 답이 없게 흘러가고있긴 하지만...

진짜 천재를 부모가, 주위사람들이, 속한 학교가, 사회가 지지고 볶아서 인생을 피곤하게 만든 케이스네;;; 대단한 사람이네 .......

수리논술 강사만 하셔도 엄청나게 돈 버실거 같다.. 수학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앞으로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서울대를 가셨다면 이러한 과정도 없으셨을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수학1-2등급은 못 만들어도 중하위권은 다 가르치는 재미가 있어요 왜냐면 아무거나 가르치면 다 몰라요" 진짜 선생님이 되실 수 있는 분 ㄷㄷ

이 분이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하고 있었는데 1시간 전에 미미미누에 올라왔네요..! 신께서 보라고 하신 것 같아요. 저도 교육개혁쪽으로 생각이 많은데,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선택이든 용기없는 선택이 없었네요 진짜 대단한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나의 뜻대로 하고자 하는 강함이 보여요 그냥 멋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업을 하시든 본인만의 방식으로 잘 해내실 것 같은 믿음이 생겨요! 말씀도 정말 잘하시네요! 그전에 다른 유튭영상에서 첨 보고 좀 많이 놀랐는데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자세한 썰을 들으니 재밌습니다. 초대해주신 미미미누 채널에도 감사합니다!

애초에 적성이 물리학 화학 같은 기초과학이나 수학. 그리고 교육 쪽에 있었던 것 같은데 부모님이나 학교 주변 시선 때문에 여러 해 방황하신 것 같아서 재능이 너무 아깝네여 ㅠㅠ 지금부터라도 재능 만개하셔서 원대한 뜻을 펼치시기를!!

찐 천재같아요. 아이키우는 학부모로서 아이들의 길을 터주는 삶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뭘하셔도 성공하실거같아요. 잘할수 있는걸 찾아서 꿈을 펼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미디어에서 소문만 무성하고 사실 어떤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오늘 컨텐츠를 보니 윤성군 눈빛과 말하는 내공이 보통이 아님을 느낍니다.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 잘 성취되시길 응원합니다.

와 멋있으시네요 저도 사실 학과보다는 간판에 신경 쓰고 대학에 왔었는데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좀 후회되는 면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입학하는건 나이도 그렇고 명예도 그렇고 쉽지 않은 선택이라서 저는 새출발 못했는데 응원합니다

인생을 들어보니 교육개혁에 꿈을 더욱 응원하게 되고 믿음이가네요!! 파이팅! 사교육 런이 안되길 바래여

수능 더 볼 일 없는 20댄데 학창시절에 진짜 재밌게 공부했던 물2 과외 다시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교과서와 정석을 암기하고 평가원 문제를 풀면 된다. 학원은 필요없다는 시대를 증명했다.

대단하다 진짜....원리원칙에 충실하고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올곧음을 지니셨네....크게 될 사람이다...

이분은 진짜 뭘 하셔도 하실 분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은 정말 찾기 힘들죠.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솔직하고 멋있다 ㅋ 윤도영 선생님이 진찌 좋아할 스타일이다 나중에 합방한번 해봤으면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방황, 목표, 열정, 결단처럼 인생을 관통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당신처럼 올곧은 목표와 추진력이 꺾이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날만 가득하세요.

정말 느끼는게 많네요.. 저도 대학교와 학과를 3번정도 옮기다가 서른넘어서 이제야 졸업을 하는데, 힘도 얻고 마인드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19살 그 어렸던 나이에 부모님과 선생님들 등 주변 어른들의 강요로 체스말처럼 진로를 정하게 됐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저는 공무원이 좋다 선생님을 해봐라 하며 수학교육과에 반강제로 들어왔다가 학점 개판난채로 졸업하고 다시 수능 준비중입니다. 엄청 똑똑하시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인거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본인 입니다.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논술 쓴것도 대단하다 문제 오류로 풀 수 없다 저 자신감과 깡이 부럽다

서울대 수시를 면접갔으면 어떻게되었을까싶네요 연의대 논술2번에 수교과로 ..진짜 대단하세요

진짜 말 하나하나에 교육에 대해서 반골의 기질이 강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분은 진짜 비운의 천재인듯... 본인이 학창시절부터 본인의 진로설계를 완벽하게 해놨었고, 성적도 나왔지만, 주변의 압박에 의해 모든게 망가져버린 ㅋㅋ..

연의자퇴하고 왜 그랬을까 생각했는데 교육감 까지 생각하고 마인드 보니 반하게 되네요 꼭 우리나라의 교육 변화에 큰 보탬이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보다 한참 참 ..... 어린분이지만 우리 친오빠가 생각나네요 오빠가 딱 저분이랑 비슷했네요 부모님의 기대로 의대를 갔지만 결국 다른길을 갔네요 그때 가고싶어하던 수학을 했으면 좋았을걸........ 출연자분을 보니 내맘이 찡하네요 앞으로 가는 길 응원합니다.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 이런분이 찐이다... 진짜 나를 위한 공부가 뭔지 너무 잘 알고 있는

초딩 세아이 엄마인데 이번편 재밌어요.일초일초 정독하듯 봤어요. 재밌고 신기하고 놀랍고… 요즘은 일년일년이 달라요. 첫째 다르고 둘째 다르고 셋째 달라요.한 아이,한 아이 다 귀하고 특별하기때문에 교사분들이 힘드실거예요. 잘봤습니다😊❤

여기 출연하는 분들은 다 실력으로 말을 하시는 케이스지만 이분은 정말 공부실력만큼 개성도 강한 분이네. 교육감보단 스타강사의 재능이 보임

성장해서 꼭 교육감 되기를 바라요. 아무튼 의대 졸업하고 수학강사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서울에 모 학원에

자퇴 결심 대단하시네요.. 연대의대를 포기하신 개취와 용기를 존중합니다. 저는 sky법대 합격해놓고 최종등록때 그냥 집 가까운 지방교대 선택했는데 그게 제 의지가 아니었어서 등록한 당일 그순간부터 많이 후회했고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뭐든지 자의로 선택해야합니다. 자기 인생이니까요.

지나가던 수험생 엄마입니다. 교육에 관한 성찰과 본인의 의지도 훌륭하고, 자기 주도 학습의 제대로 된 접근 방향을 알려주는 대단한 분 같습니다. 남이 던져준 문제를 그냥 물기보다는, 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 , 교과 공부에서 확장되어 인생 전반에 까지 몸에 배어있으시네요. 우리 집 수험생에게 강추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이젠 경제적 부담이 되셔서 집 근처 조대로 가셨다고 하셨는데 ㅠ 저정도 하시는 분이면 서울대 충분히 뚫으셨을수도있엇을것같고.. 그럼럼 과외로 생활비충당가능하지않앗을지싶기도한데.. 제가 다 아쉽고 아까워서 그렇지만 .. 그래도 새로운 학번에서의 새로눈 대학생횔 축하드려요

똑똑하냐 아니냐는 메타인지 차이라던데 확실히 메타인지가 강한 사람이시네요 내가 이걸 그만 두고 다른걸 하더라도 얼마만큼 잘할 수 있고 이뤄낼 수 있는지를 이미 판단하고 계신 느낌이에요

수학에 정말 진심이신듯요~ 메스컴에서 봤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려고 12년도 졸업한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깽판쳐서 기숙사 들어가게 해줬다고 하는 상황이 굉장히 공감이 되는데 원래 고려고 기숙사 혜택이 성적순으로 짤리는 구조인데 특정 학생들만 성적과 무관하게 기숙사에 들어가게 해주더라고요 ㅋㅋ 12년도에도 이걸로 굉장히 말이 많이 나왔었는제 여전하네요 ㅋㅋ 제가 고려고에서 만났던 담임선생님들 중에 2학년때 만났던 수학선생님을 제외하면 선생들이 굉장히 부조리 했습니다.

미미미누 영상을 볼때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도 많고 노력하는 사람도 많고 천재도 많은걸 알게되고, 그런 사람들이 학생들에게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고싶어하는 마음을 전해 들을 수 있어서 , 공부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보고 들으며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끝임없이 무언갈 하는 사람은 역시 멋있네요.

이게 저런 천재에 가까운 분들이 원래 메디컬하고 안 맞습니다... 의학 공부는 걍 암기 잘하는 애들이 탑 먹으니까요 물론 메디컬도 나중에 연구하고 이럴때 그 천재성이 빛날수 있지만 대부분의 천재틱한 학생들은 거기까지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가죠

랜선이라 안들리시겠지만 혼자 박수 미친듯이 쳤습니다 너무 대단하시고 멋있습니다 와 그냥 기립박수

영상에 나오신 분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옛날 광주 중고등학교 보통 역겨운 게 아님 야간‘자율’학습이라면서 거부하면 교무실 앞에 매질했던 거 생각나네ㅋㅋㅋ 대학교도 상담할 때 원하지도 않는 학과 실적 쌓으려고 아무데나 끼워맞추려하고 ㅋㅋㅋ 그 때 생각나서 트라우마 오네😅 지옥에나 떨어져

너무 멋있다! 그 옛날가수 유엔에 김정훈?인가하는 분도 수학좋아하는데 부모님때문에 치대갔다가 그때부터 방황시작하신걸로 아는데…적성이 제일 중요한듯.

부모님이나 학교로부터 도구적으로 대해졌다는거 넘 슬펐어요. 저도 그렇게 부모님 강요로 하고싶지 않은 전공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죠. 근데 그게 학생땐 부모님 뜻이나 선생님생각 거스르기가 참 어려워요…저도 결국 10년이나 지나서야 역시나 이 길은 아니구나 하고 올해 다시 수능봅니다ㅠㅠ 고생 많으셨단 얘기해드리고 싶네요!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아 드디어 이분 섭외하셨네 진짜 멋지신분bb

서울대 화학과를 갔으면 벌써 좋은곳에 자리잡고 잘살고 있을듯 것참..

진짜 수학에 진심이신 것 같다…

일단 능력자체가 출중하신 거 같아서 뭘해도 성공하시겠네요..

내가 16년도 의대 입학해서 예과시절 보낼 즈음에 페북에서였던가, 이분이 꽤 유명하신 분인지 이름을 몇 번 본 적이 있던 것 같다. 몇년이 지나고 이제 난 겨우 면허들고 의사 모양새 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이런 길을 걷는 분도 계셨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이사람만 봐도 그만큼 의대 공부가 쉽지않고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오늘 영상 정말 인상깊네요

쭉 보니까 진로설정을 애초에 잘못하신듯 학교선생들이 진짜 문제긴합니다 왠지모르게 물리학과갔다가 3학년1학기때 D랑 F밖에 없어서 우울증걸렸다던 허준이교수님이 생각나네요

페북에 이분 기사떴을때 사람들이 다 주작이라 욕하던데 찐이었네ㅋㅋㅋㅋㅋ

자기를 억지로 의대로 밀어넣은 학교관계자들과 부모에 대한 분노도 있었을 거고 그 와중에서도 자기가 꿋꿋하게 선택했다면 서울대나 카이스트에서 화학공부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분노같은 것도 있었겠네

크게 되실 분이다. 수리가형 1개이상 틀린 거 자괴감 들었다는거랑 화2 2문제 안푼거 물2까지 과외가능하다는 거에서 세번 더 놀라네요 ㄷㄷ

이분은 첨에 서울대 면접 가셔서 합격하셨으면 만족하시면서 잘 다니셨을 것 같은데 평생 맘 한구석에원망스러운 감정 갖고 살아가실 것 같다😢

아이고 그런 선택을.. 저도 과학이 정말정말 좋아서 공대에서 교직이수하고 24살부터 교직생활 시작했는데 학생들과 과학을 나누면서 가르치는 건 2할이고 8할이 업무에 생활지도여요.. 근무하는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도 대학생때 과외할 때가 훨씬 더 즐거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학폭 올해는 교복 학교주관구매 업무 담당하는데 제가 행정직인지 교사인지 헷갈릴 때마다 현타 오지게 옵니다. 경기도는 학교에서 교복비 지원해주는데 올해 업체에서 교복 늦게 나온다고 학교에 전화와서 애가 3월까지 교복 못받아서 주눅들어서 학폭 일어나면 어떻할거냐고 ㅆ욕하는 아버님 (아버님이라고 부르니까 누가 당신 아버지냐고 그러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니까 내가 니 선생이냐고 ㅈㄹ함..ㅜㅜ) 때문에 현타 오지게 온 7년차 교사가 몇 자 올려봅니다..

실제로 메디컬 안맞아서 그만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진지하게 적성을 찾는 교육시스템이 우리나라에는 없는게 아쉬움

진짜 스토리가 특이하구나. 나도 학고 3번 찍고, 울학교는 4번이 제적이라서 끝까지 다니고 겨우 졸업했는데 걍 수능 다시 칠걸..ㅠㅠ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어렵다 . 환경과 피지컬이 안됨 ㅠㅠ

수시논술과 수능으로 2015 , 2018년도에 연대 의대를 두번이나 원트에 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자퇴를 두 번이나 하고 교육에 대한 고찰과 철학이 너무나도 묻어나는 인터뷰였는데 연의면 대한민국 설대 의대 담으로 입결이 높은 medical의 자퇴 너무나도 힘들었을텓데respect 합니다 백윤성님!!❤

1. 연세대 의대를 수리 논술로 2번이나 뚫음 2. 18년도 가형 30번 문제를 맞았음 이 둘만 보더라도 수학으로는 그냥 GOAT인데, 논술에서 출제교수에게 본인이 왜 해당 문제를 풀지 않을 것인지 그 이유를 적어서 내는 패기, 의대를 자퇴하는 결단력, 말투에서 묻어나오는 페이커스러운 느낌(뭔가 한 분야의 탑이 될 사람에게서 보이는) 등 지금까지의 N수의 신 출연자들 중 본인만의 가치관이 가장 확고하고 능력또한 뒷받침이 되는 사람인것 같다.

처음에는 공부만 잘하는 유리멘탈이라 착각했는데 마지막까지 보니 비브라늄멘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연대 의대를 2번이나 합격하다니... 정말 대단하고, 이런 뛰어난 능력이 넘 부럽네요. 의대 학업중에서 회의감과 어려움을 들으며, 진정한 행복이란.. 뭔가란걸 느끼게합니다. 주변 기대와 주변의 의식이 아니라, 본인의 진정한 적성과 소질을 찾아가는게, 최고의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조선대 수학교육과에서, 본인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느끼시고, 본인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타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뚜렷한 주관으로 적성과 소질을 생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게, 넘 멋있고 부럽습니다. 앞으로의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ㅋㅋ 와..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괴수들을 취재하는 컨텐츠도 너무 재밌네요 ㅜㅜ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네요 미미미누 영상 중에 젤 유익하다

어떡하면 연의 논술을 2번이나 뚫어낼 수 있는거냐 대체.......

7:15 이런 어른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이 엇나가지 않게끔 돕는 것이 어른의 역할인데...

의대 그만두고 새 길 찾아떠난 용기가 너무 부럽다.. 의학이 하고싶은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오는거라면 앵간하면 오지마세요.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다른 꿈을 생각해오다 입학한거라 더 미련이 남는데 출연자분처럼 이제와서 버리기는 무섭네요. 다들 진로는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하시길. 인생은 남이 아니라 내가 결국 버티고 살아나가는겁니다.

보는 내내 왜 제가 다 답답하고 우울하죠..ㅠㅠ이제라도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원하는 길 걸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연대 의대 2번 합격... 그럼에도 포기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로 가는 내면이, 가치관이 강한 멋진 분이네요..

학생을 보니 순박해 보입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자세가 남들 보다 성실해요 😊 수학하는 과정에서도 건강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기원합니다

약간의 반골기질, 오타쿠, 천재성 있으신 분 같군요. 거의 10여년전에 했던 입시를 문제까지 기억을 다 하네요. 의대는 왠만하면 졸업을 하려고 하신 것 같아요. 두번째 다닐때 5년이나 다니셨던 것 보면... 유급 계속 뜨면 진짜 미치죠. 근데 의대 와보면 적성에 넘 안 맞으면 저분처럼 학사경고, 연달아 유급 테크 타다가 자신의 길 찾아서 가시는 분 종종 있어요.

예에전에 저 고등학생때였나 연고티비 4년 연세대 의예과편 본 적 있는데 설마 거기 나오신 분인가 했는데 맞네요! 몇년 뒤에 이렇게 다시 소식을 들을 줄이야.. 거의 10년 전 영상이라 잊고 있었는데 얼굴 보니까 딱 떠올라서 신기하네요ㅋㅋ

백윤성군 이야기 너무 도움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진솔하게 이야기해주는 모습을 보니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큰 영향을 끼치실 분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백윤성군을 응원합니다!!

인생은 RPG와 비슷하다.. 공허함을 느끼는 스토리도 없는 퀘스트가 없는 삶에 조감도를 그리며 살아라.. 진짜 좋은 말 지리는 분이다 이 분은 ㄹㅇ..

의대가 적성에 안맞아서 공대 등 다른 학과에 들어온 학생들 보고"의대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겠지ㅋㅋㅋ" 라는 비아냥을 하는 사람들의 논리에 반박하신 분. 존경합니다.

미3누 진행력도 계속 진화하네 프로 같다는 느낌

20대 인생이 정말 안 풀리셨네... 그래도 뭘 하든 크게 해내실 분일듯

아니 학교선생이랑 부모가 뭔데 면접을 가라마라야?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학생이 져야하는데. 본인들 실적위해서 학생 미래를 건드리냐 어휴 토나온다.

이분은 꽤 괜찮은 인생을 살겠구나!! 좋은 교육자도 되실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이 분이 거의 30이 다 되셨을것 같은데,게임 얘기 하니 왜케 귀여우신가요..^^ 뮐 해도 잘 할듯. 논술샘 하셔도 대박칠듯 응원해요

이 분 나오셨네 커뮤니티에서 되게 유명하신 분 이던데

저분이 나중에 교사 되서 학생한테 썰 풀면 존나 재밌겠다

현직 수학교사로서 감명 깊게 봤고, 아직 교육관은 추상적이지만 인생에서 제법 산전수전을 겪고 느낀 바도 많은 분이네요. 사교육으로 빠지지 않고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학생들을 위한 교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 영상은 일회성 시청에서 끝나지 않고 두고두고 곱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의대 갔다가, 수학강사가 적성에 더 잘 맞아서 살짝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윤성님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 가르치는거 진짜 잘할거같네 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지리네요 진짜..

와 말이 안나오네..진짜 멋있어요! 그리고 은근 개그캐이신듯.. yes 브로할때 물뿜음 ㅅㅂ..

아니 학교쌤한테 역겨웠습니다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조곤조곤 말하는가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20대 중반에 회사 다니다가 물리치료사 되고 싶어서 인생 처음으로 수능 공부를 하고 3등급 떠서 지방대 뮬치과에 붙었어요!해부학 너무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꿈을 위해 공뷰한다는게 행복한 하루하루 입니다 아직 수능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 하겠지만 금방 갈겁니다 수험생들 파이팅입니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채로 고등학교 3년을 보내고 있는 고3입니다 이제와서 하고싶은 일이 생겼어요 한의대랑 약대가 너무 가고 싶어졌고 지금까지 왜 진로도 없이 살았지하면서 후회가 너무 됐어요 지금 내신으로 인서울 라인 충분히 넣어볼만하지만 사실 제 처음 목표는 연세대였고 지금은 한의대가 됐네요 ..ㅠㅠㅠ 제가 정시를 준비해서 다시 시작해도 될지 너무 고민도 많고 힘든데 윤성님은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도 해보게 됐어요 그리고 또 저 분의 모습을 보니 아 내가 열심히 재수하고 준비해서 의학 계열을 간다고 하더라도 막상 그 과가 나랑 안 맞으면 어쩌지 등의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그동안 고생하신 윤성님….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그치만 윤성님 정말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자기의 신념,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여러 측면에서 너무 강인하고 대단한 사람같아요ㅜㅜ 보고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네영… 아ㅔ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광주 출신이고 고려고 옆 국제고 나왔습니다 국제고 외 고려고 살레시오 고등학교 숭일고? 맞나 아무튼 인근에 사립고등학교가 4~5개 있어서 각 사학재단끼리 우수한 학생들 서로 서울대및 연고대 많이 보내는 경쟁같은게 있어서 같은 재단에 중학교가 있으면 과고를 안보내 줬습니다 고3때 수능전까지 주말 공휴일도 학교 나와서 자율로 포장된 강제 학습 받았습니다 방학에도 학교 나와서 보충수업했습니다 고3때는 휴일에 학교 안나간적이 3~4일밖에 안됩니다 토일도 학교 나갔습니다 야간 자율학습 해서 밤 10에 하교 했습니다 학부모님들는 좋아 했죠 ㅋ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가 미술관인가 어디 가서 지나가다가 이분들의 친척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ㅋㅋㅋ 진짜 들으면서도 뭐야 했는데 할아버지: ㅇㅇ이 원래 의대 다니다가 조대로 편입했대 - 어떤 여자분: 에? 왜!! -원래 ㅇㅇ이가 선생 되고 싶어했어~ 그리고 조대 자기 집앞이다이가~ 신기하네요 ㅋㅋ 이분을 유튜브에서 볼줄이야

진짜 최고에요 마지막 조언말씀에서 눈물 흘리고 가요 ㅠㅠㅠㅠ

이렇게 대단하신 분도 벽을 느낀적이 많다고 하니 참 막막해요ㅠ 저도 나름 중학교 때 전교권에 드는 정도였는데 좀 이름있다 하는 고등학교 와보니 전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여기서 또 전교권에 든다해도 제가 전국에선 얼마나 밀릴지 생각하니 막막해요ㅜㅜ 전국에서도 탑 찍은 분도 저기서 벽을 느끼셨다니 세상엔 천재들이 왜이렇게 많은걸까요ㅠㅋㅋㅋ

26:30 와.. 학교다니면서 지옥같은 학교를 개혁하는 방법에 대해 나도 많이 생각했지만 이렇게 실천으로 옮기시고 실제 실행을 하는게 개멋지다…..

어 미친 담임쌤이 지인분 연대의대에서 조대 수학교육과 간 사례 말씀해 주셨는데 여기에 나오시네

이분 약간 국어강의 잘할거같은 상이다 ㄷㄷ 문학강의가 유명할거같음

저도 대학을 집 가까운 곳에 4년 장학생으로 초등학생부터 원하던 과에 진학하여 4점대 학점을 받고 살았는데 ㅎㅎ

편입안하신이유있을까요?1,2학년과정을 3번씩하면 지겨울꺼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