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님 !! 같은 엔프피라 그런지 저랑 생각하는 방향이 비슷해서 너무 공감가고 준호님이랑 케미도 상상 이상으로 좋아서 재밌어요 !!💕 몇몇 나쁜말하는 댓글은 그 말로 그저 자기 수준을 드러내는 인간 이하의 무언가(?) 들이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리플에서 재밋고 밝은 모습 많이많이 기대할게료 !!!😻💓
4:19 이건 환경의 차이가 클 듯 옛날이야 직장에서든 대학에서든 꼰대인 상사, 선배가 억지로 억지로 불러내서 인생훈수 두면서 술 권유하고 너무 취했는데 반협박씩으로 더 마시라하고 그런 상황에서야 대신 마셔주면 고마움이 들면서 나를 그 상황에서 구해준것에 대해 살짝 설레이는거지. 요즘은 직장이든 대학이든 술자리를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놀러가는 상황이 많아졌고 개인의 주량 한계치에 다다랐으면 강제로 권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서 이런 행동들에 효과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왜 이렇게 나서지?' 하고 별로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