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절엔 레이드 안톤 하나여도 기간이 길긴 했지만 메타가 계속 바뀌고 한 직업군에서도 여러가지 루트가 나오고 하는게 굉장히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레이드 1년도 아니다 한 6개월 뺑이 템 다 똑같고 스킬 다 똑같고 먼가 진짜 그냥 템모양 몹 생긴것만 바뀌고 똑같은거 하는 기분인 프레이때부터 오즈마까지
그 당시에 공대장이 초보라서 공대장 다른사람이 넘겨받거나 쩔공터져서 손님들이 파티만들고 함포깨던게 생각나네요. 세라핌으로 안톤체널에 토템새워놓으면 귓말이랑 대화창에 지원준다고 100통씩 오고.. 쩔가면 수금 안받고 쩔해줬던 적도 있었는데 그 때 너무 고마워하시던게 생각나네요. 딱 루크까지는 스펙 잘 맞춰서 몰래 무료쩔공해주던게 로망이였는데 요즘은 왠지 무서워서 쩔공하기 꺼려지더라구요.
예전에 누골머즐 드랍했을때 주사위로 뺏긴 기억이.. 당시 중학생 시절이었는데 너무 화가 나서 시험공부할때 그 잔상이 맴돌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당시에 현금 10만원은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레이저라이플에 석화가 걸리는 옵션이었는데 싸우자 + 사망의탑 한정 ㅆ사기템 중 하나였어요.
내가 기억하는 라떼 일획천금 아이템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 카드:이게 비쌌을 당시에는 큐브의 계약이 존재하기 이전이어서 무기에 속성을 부여할 방법이 카드말고는 없었던 시절이었는데다 명속성이 씹사기 였던 때라 몇 천을 호가했지... -할기의 본링:50레벨대의 유니크 반지인데 카운터 공격 시 뎀지 50퍼 증가 라는 미친 옵션을 달고 있었던 아이템. 스커들의 워너비 아이템이었고 진짜 비쌌을 때는 1억은 가볍게 넘겼던...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 시리즈:당시 버퍼들의 워너비 십자가 였는데 무조건 광란의 위장자 라는 몹을 잡았어야만 얻을 수 있었다. 물량이 드럽게 없는데 진짜 옵션이 말도 안되게 좋았어서 가격이 비쌌다. 얘는 완제든 레시피든 한창 비쌌을 때는 존재자체가 3억 넘기고 시작을 했고 증폭이 되어있다면 가격이 순식간에 몇 배는 뛰었다. -쿠르지프의 금목걸이:이걸로 말하자면 당시 메카닉의 자벞인 로보틱스용 스위칭 장비인데 그 당시에는 오퍼레이션 장비와 버프강화 시스템 없었을 때라서 크로니클과 다른 레벨링 장비들을 손스위칭으로 썼었는데 이게 로보틱스 스위칭 워너비 장비들 중 하나였다.할기 만큼은 아니었어도 나름 비쌌던 장비였는데 그 이유는 물량도 물량이거니와 당시 이걸 먹을 수 있었던 카르텔 사령부는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
브레멘 3렙 무명도 , 진누골카드 , 22렙 격전지 참철처로 날먹다니며 먹은 이기광검이 생각나네요 이기광검은 피시방에서 먹고 카운터에서 메세지 왔던 기억 나는데 그게 벌써 6년됐네요 진끌피는 ×××인파가 스트라이킹 스위칭 했던 생각이 납니다 잔재도 카운터 증뎀 옵션일때 먹고 크증뎀으로 바뀌고 나서 기분 좋았던..
저때가 던파만의 에픽, 레전더리 아이템 구성이 개성있고 좋았는데 90제 나오면서 갑자기 모든 에픽 옵션이 딜이 증가합니다 로 바뀜.. 아이러니한게 황갑 초대륙 황홀 시절에 저는 아이템 다 획일화되서 진짜 노잼이었는데 다들 좋아하시던거 보면 저런 참신한 아이템 구성 만드는 게 게임사 입장에서는 진짜 의미없는 일이구나 싶기도 하네요
이때 그냥 좋았던 기억이 레전더리 아이템합성이나 고던 히든보스 같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류의 도박이 존재하는게 좋았음... 보이드 엘마가 엄청난 사기라하길래 시작했지만 그때는 어린 던알못이기도 하고 견골갑이랑 교단신 살 돈이 없었기에 결국 오기로 안톤끝물되기 직전에 다크고스 풀 맞췄었는대 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엘마 다리 쩔빌드랑 일톤인가 각톤쩔빌드
일확천금이라고 하니 던파에서 한번있을까 말까한 적이 한번있었죠. 노련한 크리쳐 처음나왔을당시에 크리쳐 변환 할돈이 좀 있어서 돌리니깐 바로 떠버려서 팔고 다시사고 다시 돌렸는데 또 뜨고 해서 결국 하루만에 캐릭터 2개 레압맞춰주고 플티까지 다맞출수 있는 돈벌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생각해도 야수의 심장 메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