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2)
낮에 ..비가 그쳤길래
후딱 녹음하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
마이크를 들고 차로 갔는데
녹음은 쉽사리 되질 않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
비가 차 지붕을 때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반주가 아예 안 들리는 상황..
익숙지 않은 노랜데 반주까지 안들리니 대략난감..🤧
우산도 안 들고 가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결국 부르려던 노랜 땔치고..
갑자기 생각난 노래~
'그때 그 사람'은 ..
비만 오면 생각나는 노래인데다가
그동안 몇 번 불러본 적이 있어서
반주가 잘 안 들려도 부를 수 있을것 같아서
반주 소리는 거의 못 듣고 자막만 보면서 부른
#폭우속막무가내쏭
차안에서 녹음후 들어보니
노래를 어찌 불렀는지조차 잘 들리지가 않아
결국 몇 번 부르다가 땔치고
비가 살짝 소강상태일때
후다닥 집에 뛰어들어왔는데 집에서 확인해보니
반주를 못 듣고 부른거치곤
오~~~ 넘 잘 부른거가튼뎅~??!!??ㅋㅋ🙊
(이게 내 입으로 할 소린가ㅋㅋ🙈🤣)
27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