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f3s 네에??? 요근래에 교통사고 나셨다는거예요??? 마니 다치셨어요? 어휴...큰일날뻔하셨네요ㅠ 일단 이렇게 노래를 듣고 글을 남기실 수는 있는 상황이신거 같아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데.. 후유증 없이 언능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모자라디 모자란 노래로 위안을 받으신다니 제가 더 위로를 받아요♡
나도 내가 이 노랠 부를줄 상상도 못해봐뜸요ㅎㅎ 특별히 좋아했던 노래도~ 딱히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듣고는 갑째기 땡겨서ㅎㅎ 주책고음은 함부로 폭발 못하게 키를 확~잡아 내려쓰ㅋㅋ 그래도 워낙 여러번 부르니까 이것도 버거웠징😂 마지막에 진성으로 질러주는기 뽀인뚜인데 나는 어림 반에 반푼어치도 없어서 안정빵으로 지루하게 가성처리해버림ㅋㅋ 울 연님이 진성으로 꽃님,별님 찾는거 들었으면 나 진짜 도파민 터졌을낀데!!!🙊 완존 내 취향...음성지원돼~ㅎㅎ 음원이 사라졌다니 내가 짜증나네😤 요즘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글케 지르면서 부를수도 없을테니 새로 불러달랄수도 음꼬..에잇..🤧
@@갬성노리터 진성으로 지르면 지르는대로 좋았겠지만 엔딩 가성 처리 넘 좋았어요~ 아련하게 아름다운 끝맺음으로 ^^ 요즘은 속닥송도 아예 안되더라구요 얼마전 함 불러봤는데 노래하는 법을 까묵은 사람처럼 아예 목소리가 안 나옴 ㅋㅋ 노랠 첨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은 느낌 ㅡ.ㅡ
한가위 후유증은 이미 폭우속 '그때그노래'로 깼고~ㅎㅎ 그때 원래 깨려던 노래가 이곡이었는데 폭우소리에 반주가 안들려서 그때그사람으로 급변경했던거래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을 의인화하면 바로 저예욤!ㅎㅎ🤣 안 어울릴거 같고.. 실제로 안 어울리고.. 이걸 대체 왜 굳이 부르나 싶은 노래들도 순간 꽂히면 어떤 주접을 떨어서라도 불러보거든요~ 대부분 제가 아작이 나고 끝지만요ㅋㅋ 안어울리는데도 너무 뻔뻔하게 불러놓으면 엥? 어울리는건가...??!?🙄 하고 헷갈려하시는듯 ㅎㅎㅎ
이 노랜 밴 초기부터 세번 정도는 불러본듯.. 연님도 알자네~ 나 녹음 할때 노래 스무번씩 부르는거ㅋㅋ🙈🤣 그동안 글케 세번 정도 녹음을 해봤을테니 이젠 다른 노래보단 쪼매 녹음을 빨리 마치야 정상이징ㅋㅋ 노래여신이 되고픈 노래여(고무)신~🤣🤣 이번 생에는 여신은 글렀데이 그대처럼 타고나야되는기지😍
이 노랜 ~ 요즘거떨 노래라 모르실 수 있어요ㅋㅋ😆🤪🤣 (어쩌다 한번 요즘 노래 알게돼서 재는중ㅋㅋ) 그동안 제가 부른 노래들은 거의 대부분 첨 듣는 노래를 다른 분들 커버곡 듣고 삘 꽂혀 급히 배워 부른 노래들이고 기본적으론 제가 노랠 마니 모르는 편인데.. 그나마 제가 아는 노랜 남들이 몰라요ㅎㅎ 예전부터 그랬어요~ 제 노래 취향이 상당히 마이너한가바요^^
@@shinjoya 붐붐붐~~ 붐여름가을겨울~ㅎㅎㅎ 맛깔은 모르겠고 코깔나게는 부른듯요ㅎㅎ🤣 코로나 이후 아직도 목이 자꾸 잠기고 갈라지고 하니까 저도 모르게 코로 불러버린듯ㅋ 차에서 부르고 들을땐 차안에 소리가 울려서 디테일하게 사운드 체크가 안되는 단점이..🥲 늘 집에 드르와서 들으면 이상한게 들리네요ㅋ🤧
@@갬성노리터 님과 같은 갬성이 있어야.. 님과 같은 열정이 있어야.. 님과 같은 센스가 있어야.. 갬성님과 같은 노력이 있어야 가능할텐데... 감히 그건 어려울것 같구요.. 이거다 싶은것만 배우는 걸로 할래요.. 그래도 환갑.. 칠순.. 팔순까지..? 가능하려나~??
저도 제가 이러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한 일이예요ㅎㅎㅎ 노래를 그냥 흥얼흥얼거리는건 워낙 좋아해서 매일 일상의 일이긴했지만 평생 아는 노래 몇 곡 없었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너무도 우연히 우연히... 흘러흘러..이렇게 되어있더란?ㅋㅋㅋ 다 설명 드릴순 없지만 의도한 바가 아니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가만히 돌이켜보면 지금 생각해도 참..어이없기도 하고 우습기도하고..^^ 맘에 쏙 드는 노래 한 곡씩 배워보고 큰소리로 불러보는 일이 생각보다 꽤나 즐거운 일이랍니다~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또 존곡이라 들렸어요 아무리 더워도 전 가을느낌와요 갬성님 짝 깔리는 음성에서도 묻어나고요 갬성님 여러가지로 생각 아니 잡생각이 맞는것갇기도 하고 그런 시간들이 늘어나는 이싯점들이 서글퍼져요 나이를 먹는댜는건 잃는게 더 많은것같아요 갬성님 노래도 끝낫고 저도 가야되네요 다시또뵈요❤❤❤
@@이사라-r7f 나이를 먹는걸 피해갈 수가 없으니 나이가 들수록 좋은 점을 억지로 찾아보아요 우리~🤗ㅎㅎ 저는 어릴땐 남한테 싫은소리나 거절을 잘 못해서 무척 힘들었는데 나이 들면서는.... 물론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 싫은 소리,거절의 말들을 꼭 감정 상하게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아서 어릴때보단 많이 수월해졌고 그러므로해서 조금 더 제가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가며...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거 같아 그건 참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젊을때는 제 젊음에 취해서 꽃이나 풀..산..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혀 못 느꼈었는데 이젠 길가에 풀 한포기도 이뽀 보이고ㅎㅎ 특히 단단하고 삭막한 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오는 초록이들을 보면 그 수고로움과 강인한 생명력에 감동해서 혼자 엄청 뭉클해요😂 꽃이 너무 이뻐보이는것도 나이 들면서 느끼게 된거라 참 다행이다 싶어 좋고 ~ 이렇게 사소한거 하나씩 찾아보세요 사라님도~ 수시로 공허함이 밀려오지만 그 와중에도 뭉클한 행복과 감동이 있더라구요♡ 이런 작은 감동들을 자주 느껴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늙어갈 수 있을거 같아요^^ 오후에도 기운 내시고 홧띵~!❤
이 노랜 쫌 희한해뜸요~^^ 얼마 전 .. 식구들이 다 늦게오고 조용한 날이 있어서 잘됐다싶어 베란다에서 언능 녹음했는데 그 날 밤 구리님이 밴에 뙇! 이 노랠 올리셔서 깜놀!ㅎㅎ 그 담날인가..이틀뒤인가.. 여기에 이 노랠 올리고나서 밤에 자기전에 잠시 드르가보니 연님이 이 노래 포함 잔나비세뚜를 밴에 뙇!!ㅋㅋ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데 녹음한날,올린날이 연거푸 누군가와 겹치다니! 그래서 더 방갑고 특별한 기억이 될듯한 노래예욤~♡ 오늘도 후덥지근 끈끈하네~😖 살짝쿵 삐뚤어지기 좋은 날임ㅋㅋ 우리 오늘 기분관리 잘 하자욤~😍💪
@@갬성노리터 잔머리 꽁듀님 부르셨다길래 알고 왔는데 신기방기하긴 했네요 ㅎㅎ 구리님이 오래전에 주저 ..신쳥해 주셨는데 걍 세트로 올렸지요 ~^^ 언니 아파트 베란다서도 밤벌레 울음소리가 들리는구나~! 제 사는 곳은 진짜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대서리 ㅋㅋ 집 안에도 들어와서 쫓아내느라 애 먹었네요 ㅋ 비가 아주 찔끔 내리더니 다시 햇볕이 쨍쨍 ㅜㅜ 지친다요 ㅜㅜ 잠시 장보러 가야되는데 무장하고 가야겠어요 ㅎㅎ
@hkm25271 이건 인트로 부분 풀벌레소리는 음원을 넣었는데 울 베란다에서도 실제로 저렇게 엄청 크게 들림요~ 녹음하던 날도 그 소리가 좋아서 들으며 녹음했는데 녹음분에는 잘 안 담겼길래 소릴 따로 넣었징^^ 우리도 가끔 이런 저런 벌레 드르옴ㅡ,,ㅡ 특히 거미는 아주 구냥...단골손님이라서 방충망 물빠짐 구멍마다 휴지로 꽁꽁 막아두니까 요즘은 쫌 낫네ㅎㅎ 베란다 바로 앞이 산이니께~~^^ 당돌한 여자여~ 중무장하고 장 잘보고 오긔요~🤗👋👋 내꺼도 대신 장 좀 봐주라~ㅋㅋ
알지도 못하는 노래 땜에.. 지난밤에 악몽 같은 꿈을...@.@;;; 왜 그렇게 넌~~ 왜 이렇게 난~~ 왜 그렇게 넌~~ 왜 이렇게 난~~ 그다음 노랫말은 안나오고.. 상처 난 LP판 처럼... 계속~~ 쭈욱~~ 심지어.. 아침에 눈을 떴는데도.. 왜 그렇게 넌~~ 왜 이렇게 난~~ 이거 악몽 맞져~~?????
제가 한번 부른 노랠 다시 또 부르는건 그닥 좋아하질 않는데 이 노랜..워낙 좋아해서 여러번 불렀었고 부를때마다 늘 아쉬움이 한가득.. 더 잘 부를수 있을 거 같은데 현실은 알고보면 글 그게 최선인~ㅎㅎ 근데 제 갬성의 깊이를 잘 표현해주는 노래라고 말씀해주시니 너무 .. 감동이 한지에 먹물 스며들듯 은은하고 깊고 진하게 퍼지는 중.....😍
노래를 부르다보니 앞으로 사랑 안하겠다는 노래 치고 진짜 사랑 안하려는 노랜 없드라고요~ㅎㅎ 가볍게는..나 삐졌어 흥칫뿡! 무겁게는.. 나 엄청 상처받았어 흑흑~ 그러니 나 좀 달래주고 사랑해조~~ㅜ 하는 노래들이더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는 확실친 않지만 아마도 한동안.. 과거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유일한 타임머신은 아마 노래가 아닐까~^^ 어떤 노랠 들으면 전주만 듣고도 0.01초만에 과거 그 시간,그 공간으로 순간이동해서 그 날의 공기의 느낌,냄새,색깔,햇빛의 밝기 내 앞에 있던 사람.. 그 모든게 너무나 명확하게 느껴지자나요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없어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노래인건 확실!^^
음... 과연 인간의 남/녀는 어떤 의미 일까요. 인간은 생물이고 동물이고 식물은 아니죠. 생태학적으론 그럼! 지구상의 동물은 암,수 사랑이 인간처럼 애절하게 하나요. 종족번식을 위한 본능에 가까운 짝짖기 수준이 거의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그 새끼를 키우는 것까지.... 그리고 아무일도 없는듯 헤어지죠 물론 같이 가족을 형성하여 살기도 하죠 늑대,등등 그러나 그들에게 암수 한 쌍의 관계는 인간처럼 많은 생각과 바램,의지,연민,애정,성격차이,짝사랑,등등이 존제 안하죠. 물론 한 번 맺으면 크게 바라는게 없으니 배신도 없구요. 주절주절 해 보았습니다. 동물의 부부관계 검색해서 자세히 차 후 알겠습니다. 그럼 인간의 남/녀 관계 1. 종교적 아담과 이브 남자 갈비뼈로 만든 여자 그래서 남잔 여자에게 끌리고 여잔 남자에게 끌리는지 종교적 관점과 생태적 관점에 대해 통찰을 해봅니다. 2. 인간 뇌의 생각에서 나오는 아름다움, 본능, 자아의 관점 사람은 아름다움을 추구 하므로 취하려 하는것은 당연한 일 본능적으로 끌려서... 아니면 성적인 본능이 너무 강해서 ... 아니면 혼자의 동성의 교류보단 끌림의 이성때문에... 3. 모든것을 뒤로하고 나의 감성과 살아온 인생관에 의한 관점 살아가면서 저마다 직업 사회의 위치 정도에 의하여 필연적으로 상대를 생각해 보고 타당한지를 생각 할겁니다. 그러나 대부분 관계는 비슷한 부류끼리 하게 되고 종종 그걸 뛰어넘는 사랑도 많죠. 살아온 인생관에 의해서 상대를 평가해 보고, 아마 대부분 상대의 품성을 해아려 본 다음 사랑하는 맘을 결정 지을거 같습니다. 남녀의 사랑에 정답도 있을겁니다. 근데 유독 한쪽에서 온 우주보다도 사랑해도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천마리 학을 피라미드 탑 만큼 접은들 이루어지지 않아야 당연한 이치이구요. 서로 부족해도 둘의 마음이 맞아야 가능한 것이 사랑이기에. 그래서 사랑은 위대한 거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맘 만큼 상대도 날 좋아해야 만이 이루어지는 이 얼마나 공평하나요. 그러니 서로 애껴주고 배신을 말며 좋은 관게 오래 해야 합니다. ㅋㅋㅋ 남녀 사랑만이 아닌 자연을 글을 반려견을 미술을 음악을 사랑하며 행복을 느껴도 됩니다. <<오는 인연 막지 말구! 가는 인연 잡지 마라.>> 불교의 인연에 의한 법정스님 말씀 세겨봅니다. ㅎㅎㅎ 사설이 길었네요.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바주세요.^^★
저는 노래에 꽂힐때 주로 멜로디에 꽂히는 편이라 멜로디만 제게 다가와주면 가사는 아무리 이상해도 제가 다가갑니다ㅋㅋ 가사가 망조여도 멜로디가 조으면 배우고 부를수 있는데 가사가 아무리 예뻐도 멜로디가 안 와닿으면 그 노랜 못 배워요ㅋㅋ 슬픈 사랑과 이별 노래 매니아인 저로서는 이 노래도 슬픈 멜로디라 조아써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