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싼타페 MX5 하브 차주입니다. 진짜 현차 하브 파워트레인 잘 만들었다고 펄럭거리는 국뽕 현빠들 다 줘패버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연비 빼곤 나머지 셋팅은 개판 오분전이죠. 특히 저속에서 갑작스레 rpm 3000까지 튀면서 발광할 때 첨엔 제 차가 잘못된줄. 부디 2.5 하브 물리는 팰리세이드는 병신같은 저속 셋팅 꼭 개선되어 나오길 바랍니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아직도???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증가한다고??? ㅎ~ 산타페 엔진 : 저 일 합니다. 열심히 일합니다. ㅈㄴ 열심히 일합니다. (ㅅㅂ 알았으니 좀 닥쳐라... 시끄러워 죽겠다.) 콜레오스 엔진 : ... . ... . ... . (이쉑히 존재감없이 ㅈㄴ 노는것 같은데 할건 다 하네... 기특한 쉑히~) FM만 아니었다면 나름 대박났을텐데 아쉽네...
시승해봤는데 경고음 계속울리나 걱정했는데, 띵띵띵띵띵 속도 초과 경고음은 도로 제한속도를 넘는 경우 울립니다 하지만, 10초까지만 울리고 꺼져요 그닥 신경쓰이지는 않을만큼 작게 울리고, 항상 새로운 도로에 들어갔을때 제한속도를 다시 상기시켜줘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숙성은 진짜 동급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른 유튜브에서 봤는데 80킬로로 정속 주행할때 실내 소음이 신형 그랜저가 55데시빌인데 이 차는 51데시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엑셀을 밟았을때 이질감? 속도는 올라가는데 엔진소리는 그대로예요 엔진은 그냥 충전만하고 대부분 모터 힘만으로 달리는것 같습니다 정숙성 면에서는 싼테페 쏘렌토급에선 이 차를 능가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산타페 하이브리드 주행 질감은 진짜 ㅜ 얕은 언덕에서 가다서다 하면 엔진켰다껏다 난리부르스. 에코모드는 엔진 켜질때 rpm 을 쓸데없이 많이올려서 씨끄럽고 잘 나가지도 않고 뭔가 나사한개 빠진느낌. 엔진꺼지면서 모터주행모드 변경시 덜커덩 거리면서 미션충격 느껴짐..실내 인테리어는 너무 좋은데 트렁크랑 구동계에서 다 말아먹는 느낌.
@@zero0.00 하이브리드 구매하신분 초창기엔 대부분 같은 절차를 밟습니다. 정차후 스타트에 연료소비가 많기에 현재연비 보면서 그거 올라가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ㅎㅎ 저 같은경우 4개월 정도부터 조금씩 무뎌지다가 6개월 시점부터는 연비 신경안쓰고 타게되더군요. 아마도 차주분은 차뽑으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연비에 굉장히 민감하신분인듯 합니다 ㅎㅎ
1,6하이브리드가 정말 ㅄ같다라고 느껴졌던게 1.6하이브리드인 장인어른 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을 내려갔는데 저속주행하면서 자리를 찾는데 액셀패달에서 발을 떼면 하이브리드모드가 되고 액셀에 발을 데는순간 시동이 걸리고 발떼면 하이브리드모드 이게 주차장 이동하는 내내 몇수십번 시동이 걸리고 꺼지고가 반복됨 차라리 시동이 걸려있으면 되는걸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됐음
@@키아누아빠 이건....본인이 악셀링을 적응못하고 꾹누르시는거에요. 절대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하브타고 다니면 거기에 적응돼서 주차장정도에선 걸릴일이없습니다. 가솔린과 디젤과는 많이 다르고 예민한 차가 맞습니다. 그래서 본인성향이 중요하죠. 안맞는 사람은 내연기관 계속 타셔야죠. 어쩔수없죠. 사용법이 있는데 본인이 숙지하기싫거나 안하시는거니까요.
확실한 비교시승기네요.. 현기의 경우 여러가지 이슈를 제치고도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뭐랄까 일본차들이 개성 있다고 느껴지게 할 만큼 재미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는 여러가지 만족감으로 현기차에 대한 대안이 되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메이커에서도 필적할 만한 차량들이 많이 나와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으면 합니다.
콜레오스 차도 잘 나온거 같은데 문제는 정비편의성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품도 60프로 국산화 하였다고하고. 생산도 국내에서 하는 만큼 그간 악명높았던 르노 정비시스템만 바뀌어준다면 생각보다 판매율이 잘 나올 수 도 있겠네요. 르노 사골디자인이라는게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 없는것이지만 좋게보면 현기처럼 사자마자 구형이되는 문제는 없다는 장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