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수세기 걸쳐, 5대양6대주 여행하듯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한시간 가까운 영상이었지만,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거 같애요~ 본질을 내가 정확하게 아는 것,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시는 것도 하나님의 이끄심이라 믿습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고 하면, 사람들은 오히려 이상해하며, 자기 의지로 선행을 같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8~9 우리 악한 인간이 무슨 수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의에 합당한 선행을 할 수 있을까요? 누룩으로 오염된 설교로 악한 사역자들이 은혜의 복음을 방해합니다. 진심으로 로마서 10장 9-10절 말씀을 아기처럼 순수하게 믿고 시인하면,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나를 지옥불로부터 예수님 보혈로 구원해주심으로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구원과 동시에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은 거듭나게 됩니다. 하지만, 악한 교회들은 성령체험이라는 거짓체험으로 방언, 신비한 체험으로 진짜 구원의 증표라며 미혹합니다.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은혜의 시대에는 오직 성경말씀으로 믿음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로마서 10:17 그렇게 구원받은 성도는 거듭나게 되는데, 초자연적인 기적이나 방언, 느낌, 감정으로 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떤 성도는 변화가 미미해서 잘 모를 수도 있고, 어떤 성도는 강한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데, 구원 못받은 사람에게 긍휼함이 생기던가,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성경말씀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그 거룩하신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변화가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은혜복음 로마서10:9-10절말씀을 진심으로 믿었으면 구원 받은겁니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자녀로서, 종으로서, 성경말씀에 따라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이게 바로 성화입니다. 이 마지막 때, 믿지 않는 사람들 마음 안에 혹시 '지옥'이 있지 않을까..이 두려움으로 살다가 예수님을 거부하고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 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는게 얼마나 복된걸까요! 부디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 받기를 기도할께요. *구원 받고 싶으신 분은 이 기도문을 진심으로 따라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보혈을 흘리시고 죽으시며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톨릭 교회는 보편적입니다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이것도 파견하시고 저것도 파견하신게 아니라 바로 가톨릭 교회를 파견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구원의 도구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원이 교회에만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교회는 인류 구원의 보편적 성사입니다 🍀구원을 하기 위해서 예수님때부터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복음을 전해오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많은걸 함. 일단 애국가가 원래 감리교찬송가일 정도로 감리교회가 독립운동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함. 독립협회도 헤이그특사도 감리교에서 있었음. 한국 최초의 여학교를 세우고 전도부인을 전국에 보내서 야학을 운영하고 가장 먼저 여자목사를 인정할 정도로 개혁적이었는데..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감리교 장로임, 그 뒤로 정치와 결합되어 선거를 신경쓰는 이익집단이 되며 꽤 변질됨 한국 감리교도 파송제였는데 지금은 사라진 것도 권력을 잡은 뒤 미국에서처럼 양심적으로 옳은 말 하는 찍힌 목사들을 오지의 가난한 교회로 보내버리는 방식으로 악용해서였음
감리교회가 많이 변질된것으로 보이죠. 90년대에 감리교 목회자들이 술 담배를 20대 교회 청년들과 어울리며 하던것을 볼때, 교단 안에서의 가르침도, 신앙의 선배 목사님들도 좋은 본이 되진 않았다고 봅니다. 역사가 오랜것과 좋은 영향을 많이 끼쳤던것 중요하지만 후 세대의 목사들이 깨어있지 못해 변질되도록 두는것, 특히 한국안에서만 갖게되는 특이하게 변질되는점들 생각해볼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쉽고 명확한 교회사 설명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하는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교회의 분파 때문에 아쉽고 불신자들에게 외면 받는 면도 있지만 하나님 뜻대로, 보다 성경적으로 살고자 고군분투하고 끝없이 성찰하고 개혁하는 것이 주님 오실 때까지의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요
정교회 교우님! 이렇게 개신교 방송사에서 만든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인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나님은 너무 크셔서 한 사람 혹은 한 교파가 그분의 모든 면을 다 보거나 알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그렇기에 저희 개신교 전통과는 다른, 다른 여러 교파의 전통과 생각이 참 소중한 거 같습니다. 우리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제거,배제하는 대신 우리가 못 보는 부분을 보고 있는 다른 교파 형제 자매들의 말을 우리가 경청하면 우리의 기독교, 우리의 신앙과 삶이 더 풍성해질 거 같습니다. 정교회 교우님이라고 하셔서 반가운 마음에 답글 드립니다. 정교회의 다른 교우분들께도 잘잘법 소개 부탁드려요 ^^ 저희 잘잘법이 정교회와 개신교가 서로 더 알아가고 배워가는 작은 통로와 장이 될 수 있다면 참 기쁘고 감사할 거 같습니다!
@@jaljalroad 귀하신 잘잘법 제작자가 이리 댓글 남겨주시니 뭐라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대 신학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개신교의 위대한 신학자들인 걸요! 또한 개신교의 선교 열정과 개혁정신 또 여러 개혁교부들의 용기와 열정은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에게 교파를 가리지 않고 큰 귀감임이 분명합니다. 또 많은 개신교 성가는 저에게도 큰 은혜이며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은총입니다. 저는 개신교는 개신교대로 하느님에게 아름다운 면이 있고 가톨릭은 가톨릭대로 저희 정교회는 정교회대로 비칼게돈 사도교회들도 각자 나름 하느님께서 사랑을 받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의 믿음의 양상과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결론은 다르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1공의회 니케아 공의회에서 어긋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영예롭고 참으로 드높으신 성삼위 하느님 앞에서 단 하나의 그리스도교인이라 생각합니다.(제 개인적으로 그렇게요!) 오히려 마리아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정교회가 조금 더 개신교에 가깝고 칭의론에 대해서도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적어도 제가 읽은 소라티우스 대주교님의 '영적인 아버지에게서 듣다'라는 저서에 따르면요!) 동방정교회에는 성인공경(테오토코스이신 마리아) 그리고 이콘문화 비잔틴 양식의 건축 필리오퀘 부정신학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영성(헤지카즘) 등 서방교회와 상당히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점은 과거에는 분열의 요소였으나 지금에와서는 서로 배우고 대립이 아니라 대위를 해나가는 성스러은 화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위클리프로부터 얀 후스 그리고 루터로부터 시작된 위대한 개혁교부들의 역사를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교인입니다. 언젠가 모든 교파가 모여서 하기야 소피아에서 만물의 왕이시요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이시며 빛으로부터 나신 참 빛이시며 말씀이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 성체성사를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정교회 교우 뿐 아니라 무신론자 지인들에게도 공유 하겠습니다. 고생이 참으로 많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배덕만 교수님.!!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에서 교수님 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삶의 방황 속에서 ...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무언가 본질을 찾기 위해서 기독교에 몰입했었습니다. 당시에 교수님을 보고 정말 많은 영감을 받았고, 존경이라는 감정도 경험했습니다. 제 삶의 방향을 수정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4-3 성서 해석 문제♥개신교의 성서가 모두신구약 다 합해서 66권입니다. 가톨릭은 73권의 성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신교가 가지고 있는 66권의 성서를 어디서 가지고 온 것입니까? 그거야 따지고 올라가면 가톨릭에서 가지고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 교회의 첫 주인으로서 성서를 간직해 온 가톨릭은 73권이고 여기서 떨어져 나간 개신교에서는 66권이니 여기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다고 보아야 옳지 않겠습니까?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마르틴 루터가 어찌하여 73권의 성서 중 7권은 버려 두고 66권만 가지고 나갔는지 말이에요. 개신교에서 혹시 '성 베드로 복음'이니 '성 야고보 복음'이니 하는 성서 본 일이 있습니까? 옛날에는 그런 가짜 성서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약성서를 보더라도 예수님이 직접 성서를 저술한 사실은 없고 처음부터 성서 목록이 만들어져서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성서 목록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교회의 역할은 대단했습니다. 우선 성서 목록 경로를 보기로 합시다. 금방 말씀드린 대로 구약에서 내려오는 책들, 그리고 신약 시대에 쓰여진 책들 중에서 어느 것이 진정 하느님의 계시가 담겨 있는 성서인지를 판명하여 성서 목록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크게 두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누구도 의심 없이 처음부터 성서라고 인정이 되어 온 성전 중심에서 나타나는 책들을 모은 것이 소위 제1 경전이고, 제1 경전 목록이 생긴 다음 얼마 후에 다시 지방에 따라 의심스러웠던 책들이 시일이 지남에 따라 성서로 밝혀진 성서를 제2 경전이라 해서 두 차례에 걸쳐 73권의 성서 목록이 완성된 것입니다. 신앙의 유일한 규범은 성서뿐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에서는 어찌하여 부분적인 성서만으로 만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톨릭 교회가 오늘날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성서의 목록을 정확하게 만들었고 그것을 보관해 온 것은 좋은 일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서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사고 방식이지요. 여기 그 옛날 공자님의 어려운 문장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니면 영국의 문호 세익스피어의 어려운 영어 문장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 문장이 있다는 것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권위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서만이 유일한 신앙의 규범♥이라고 하고 그것을 ♥자유 해석♥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려운 문장을 앞에 놓고 이것을 각자 마음대로 해석하시오, 한다면 제각기 자기 나름대로 해석은 하지마는 그것이 얼마만큼 그 문장이 뜻하는 진리에 가까울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개신교에서 성서 자유 해석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정확한 신앙의 기준이 없고 그러니까 분열의 결과만을 가지고 오고 있지 않습니까? 성서가 중요하지마는 그것을 올바로 가르치는 교회의 권위가 없다면 그것은 신앙의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의 종교 의식은 교회에서 임의로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성서와 성전(聖傳)♥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우선 성서의 해석을 위해서는 권위가 있는 교회의 가르침이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성서 자유 해석을 주장하고 성서만이 구원의 유일한 원천이라고 한다면 개신교에서 어찌하여 주일마다 목사님이 설교를 합니까? 어찌하여 주일 학교에서 교리를 가르칩니까? 어찌하여 신도들은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입니까? 성서 자유 해석이란 이름 하에 얼마나 많은 교회 분열을 가지고 왔습니까? 그 종파가 모두 하느님의 진리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성서의 어떤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2베드 1, 20) "필립보가 달려갔을 때 그는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그래서 필립보는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내시는 '누가 나에게 설명해 주어야 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자…"(사도 8, 30-31) 성서 자유 해석은 할 수 없다는 것은 곧 성서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처음으로 교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성서 책만 내민다면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소화시키겠습니까? 성서는 그것이 쓰여진 때가 벌써 수천 년 전의 일이요. 그것을 쓴 성서 기자는 사고 방식이나 문화권이 우리와 전혀 다른 데서 그리고 우리의 표현 방법이 아닌 고대어로 썼습니다. 그것을, 그것도 우리말로 번역된 그 성서를 20세기에 사는 우리 한국인이 아무런 기존 지식도 없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가톨릭에서는 처음 예비 신자들에게 성서를 주지 않고 성서에 나타나는♥교리♥를 간추려서 만들어진 교리서를 먼저 줍니다. 그리고 가톨릭의 성전(聖傳)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전부 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분명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깡그리 성서에 기록된 것은 아닙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 마는 예수님은 성서의 기록을 통해서 가르칠 마음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를 오늘날 신문 기자들처럼 따라다니면서 속기를 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극히 한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4복음서의 마지막 성서인 요한 복음사가가 그의 복음을 무슨 말씀으로 결론을 했습니까? 요한 복음 제일 끝 부분을 한번 펴 봅시다.♥♥ "예수께서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셨다. 그 하신 일들을 낱낱이 다 기록하자면 기록된 책은 이 세상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요한복음 마지막 절)♥♥이 얼마나 명백합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기록되지 않은 것도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기록되지 않고 전해 오는 예수님의 말씀을'성전(聖傳)'이라고 합니다. 기록되지 않고 말씀으로만 전해진 구원의 말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얻은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생환 원칙으로 삼으시오."(2디모 2, 13) "나에게 들은 건전한 말씀"으로 보아서도 글보다 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쓰여진 성서가 오늘날 분실된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 편지를 읽고 나서는 라오디게이아 교회도 읽게 해주시고 또 라오디게이아 교회를 거쳐서 가는 내 편지도 꼭 읽어 주십시오."(골로 4, 16) 여기서 보면 라오디게이아 서간도 있었음이 드러나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 서간이 없지 않습니까? 이것은 분실되어 없어졌습니다. 그 뿐만도 아닙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쓴 편지에서 음란한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고 했지만."(1고린 5, 9) 여기서 우리는 고린토 서간이 하나 더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마는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개신교에서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고 있지요? 성서 어디에서 그 근거를 찾아 볼 수 있습니까? 성서에는 분명히 안식일을 주장했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어찌하여 성서에도 전연 없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까? 성서에는 그런 말이 전연 없습니다.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신약 시대의 중심일로 생각하고 사도들이 정한 것입니다. 이런 전통은 가톨릭에서가 아니면 어느 종파에서도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밖에도 ♥연옥설♥이라든지 ♥성령께 대한 기도♥라든지 ♥유아 세례♥의 전통 등등 한마디로 성서에 불투명하게 되어 있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곧 성전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전을 완전히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전의 요람♥은 가톨릭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절, 성탄절 등 전례력, 주일, 삼위일체, 성경의 정경화, 사도신경, 성령기도,사도신경,성인들의 통공(개신교에서 고친 성도들의 교통과는 다름)등 전부 주님께서 직접 세우신 가톨릭교회가 정경화♥한겁니다. 교회가 복음을 선포하는 권리를 유권적으로이행하는 권리 즉 교도권이 보편교회 있는거죠. 역사적으로 보아 신약 성서 중에 제일 먼저 쓰여진 것이 마태오 복음 혹은 마르코 복음이라고 하는데 이 복음은 적어도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신 다음 약 10년 후에야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에는 신약 성서가 없었고 오로지 성전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입으로만 전해 오던 것을 후에 기록한 것이 성서가 되었습니다. 성서의 기원은 성전입니다. 성전을 부정하면 성서도 부정되는 결론입니다.
잘잘법 고맙습니다!!! 간증영상이나 일반 설교보다는 이런 영상을 기다리고 기대했습니다!!! ㅠㅠ 배덕만 교수님의 교회사 내용 자주 부탁드립니다!! 김근주 교수님의 구약 개론이나 권연경 교수님의 신약개론, 김진혁 교수님의 조직신학 개론도 듣고싶습니다 !! 언제나 고마운 마음입니다 잘잘법 화이팅~~
배덕만 교수님 너무 좋아요. 기독교역사와 성경에 대해 더 많이 다양한 주제로 올려 주시길 부탁 드려요. 너무 재밌고요. 성경과 교회를 이해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 콘텐츠이기 때문에 서울대 교수님 강의를 이렇게 들을수가 있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장 13절 작금의 교회들이나 이전의 교회들이나 성경보다 교회법과 교단법, 교리, 목회자들의 철학이 우선시 되어 운영되는 경우가 허다함 요즘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말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데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교회로 세워지는 역사들이 일어나길....
장로교를 다니지만 항상 우리아버지께서 침례교가 가장 이상적이다 라고 말씀하셨던 이유를 좀 알아가네요 회중들하고 목사를 동일하게 보니 기득권 의식이 없고 유아세례가 아닌 성인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구주로 영접했을때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번외로 세례도 예수님이 행하셨던걸 그대로 완전 물에 잠겨야 세례로 보더라고요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자신의 뜻 ''' 강하다 보니 '''' 분열시키고 그리고 그분 들이 옳은 것이다 하고 '' 주장 ''' '' 우리가 오직 말씀을 잃고 그분께서 우리모두 가 그 말씀을 온전히 깨달음을 받기위해 열심히 기도가운데 성령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성어린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천주교 신자로써 신앙을 다이얼 전화기와 스마트폰을 같은 전화기 범주안에 사용하는 개념과 비유하신것은 와닿지가 안네요. 그만큼 교수님께서도 보기좋게 포장하기 어려운 문제시겠죠. 그래서 가톨릭만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기독교는 다른 신앙에 대한 배척을 줄여야 하겠습니다. 분열과 분리에 대한 자격지심이 더욱 그렇게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교수님 강의를 듣고 떠오른 생각중에 하나네요.
초대교회때는 신약성경이 없었지만 구원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경전 (성경)의 종교가 아닙니다 글로 쓰인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이 없었을때도 가톨릭 교회는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신약성경보다 가톨릭 교회의 성전 (교리)이 먼저 있었습니다 397년에 가톨릭 교회에서 가톨릭 교회의 성전에 의해서 신약성경 27권이 만들어졌습니다 성경은 가톨릭 교회의 성전으로 해석해야 진리입니다
@@sarang775 교회가 있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있었습니다 교회가 정경을 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신 것이 아니고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개신교회는 원래 주님이 세우신 교회로 돌아가자는 개혁운동이었습니다 당시 교회가 너무도 타락하여 성경과는 완전히 어긋난 교회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교회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며 교회의 원형을 회복하기 위해 개혁 되어야 합니다 죄인 된 인간 교황의 권위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설 수 있을까요?
@@sarang775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하나 뿐입니다 그러나 중세 천 년간 타락하고 변질 된 교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이들로 인해 교회의 본 모습이 회복되고 바른 구원의 길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예수님만 완전하십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교회는 지금도 역시 중세 가톨릭 교회 이상으로 타락하고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보면서 느꼈던 생각과 여러 감정들이 자꾸 교차하면서 이 글을 꼭 남겨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신교 안에 여러 교파와 교단이 있는 것을 꼭 안 좋게 볼 필요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교단이 많은건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보다는 진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바로 예수님을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완전한 하나됨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는 항상 하나됨이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나의 해석이나 나의 견해, 나의 신학, 내 교리를 내세우며 가르침을 전파하지만 모든 인간은 다 유한적이고 이기적이고, 다양한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가르침아래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하나가 될수 있기에 여러 교파가 나뉘고 갈라지는것을 안좋게 보는것이 아니라 보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삶에 기여하신다는것을 믿는것뿐만아니라 나와 내이웃 내아내와 가족또 내형제와 내아내의 친인척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안전해질수있는 질서가 무었이 있을지 고민하고 서로 이해하고 또 고민한다면 서로 뜻이 달라 싸워도 결코 서로를 미워할수없을것입니다. 나와 뜻이 달라도 그는 믿을만한 자이기때문입니다.
이렇게 나눠진걸보니 또 바울의고백도 떠올려보니 여러모양으로 사람들이 무언가를 중요시여기며 교회를 만들어가는건 하나님께서 신경쓰시는 부분이 아닌건 확실ㅎ 그리스도를 주셨고 교회에게 명령하신건 예수님을 증거하라 성도에게 명령하신건 예수님의증인이되라. 한영혼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가는것만이 하나님의 관심사이자 가장 중요시 여기시는 부분같네요 ㅎㅎ
예수님은 2,000년전에 단 하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 교회가 가톨릭 교회입니다 오직 성경에서 교회는 예수님만 세우셨습니다 루터 칼뱅 쯔빙글리 목사님들이 예수님과 동급입니까 교회를 세우게요 가톨릭 신부들은 신학대7년 로마유학10년 박사학위를 따와도 신부 개인이 성당 못세웁니다 성당은 사도의 후계자인 주교만 세울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취하여 지상에 오셨듯이, 하느님의 신성이 불완전한 인간의 글을 통하여 계시를 받아 적혀졌으니. 그뜻을 이해하기위해 기도하기보다 싸웠기 때문에 우리는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기도 드리니 서로 사랑하며 하느님의 뜻을 본받아 참된신앙의 눈을 기르며 모든 교회가 주님의 뜻안에 일치를 이루고 평화를 얻길 바랍니다.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등 모든 신앙의 형제님들 싸우지마시고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는 하루가 되길 짧게나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렇게 댓글을 다시는 것도 하나님의 이끄심이라 믿습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고 하면, 사람들은 오히려 이상해하며, 자기 의지로 선행을 같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8~9 우리 악한 인간이 무슨 수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의에 합당한 선행을 할 수 있을까요? 누룩으로 오염된 설교로 악한 사역자들이 은혜의 복음을 방해합니다. 진심으로 로마서 10장 9-10절 말씀을 아기처럼 순수하게 믿고 시인하면,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나를 지옥불로부터 예수님 보혈로 구원해주심으로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구원과 동시에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은 거듭나게 됩니다. 하지만, 악한 교회들은 성령체험이라는 거짓체험으로 방언, 신비한 체험으로 진짜 구원의 증표라며 미혹합니다.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은혜의 시대에는 오직 성경말씀으로 믿음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로마서 10:17 그렇게 구원받은 성도는 거듭나게 되는데, 초자연적인 기적이나 방언, 느낌, 감정으로 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떤 성도는 변화가 미미해서 잘 모를 수도 있고, 어떤 성도는 강한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데, 구원 못받은 사람에게 긍휼함이 생기던가,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성경말씀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그 거룩하신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변화가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은혜복음 로마서10:9-10절말씀을 진심으로 믿었으면 구원 받은겁니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자녀로서, 종으로서, 성경말씀에 따라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이게 바로 성화입니다. 이 마지막 때, 믿지 않는 사람들 마음 안에 혹시 '지옥'이 있지 않을까..이 두려움으로 살다가 예수님을 거부하고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 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는게 얼마나 복된걸까요! 부디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 받기를 기도할께요. *구원 받고 싶으신 분은 이 기도문을 진심으로 따라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보혈을 흘리시고 죽으시며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user-gs4or9wf7n 바티칸의 베드로대성당에는 이냐시오 성인이 루터를 짓밟고있는 동상이있습니다. 여기서 루터는 이단을 상징하는데 전 베드로대성당에서의 미사는 좋았지만 그 동상을볼때마다 불편하거든요. 좋은 신앙을 가지고있는 개신교지인들이 많거든요. 현시대 시비의 비율은 개신교 비율이 더 높은거같지만 예전 천주교에서 개신교학살한거에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개신교에서 어린아이를 칼로찢어죽이고 마녀사냥을해서 목을자르고 사람을 화형시키고 면제부를팔아서 유럽에 많은 문화유산인 아름다운 성당들을 만들고 십자군원정을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못했네요.
님들은 그 구조가 1인 1교까지 분열되는구조입니다.루터교(마르틴루터),장로교(칼뱅),감리교(죤웨슬리),침례교(분리주의자 존 스미스 목사),성결교(카우맨부부와 킬버른에 의한 극동지방 선교목적) ,성공회(헨리8세),순복음(조용기),안식일(제임스 화이트, 엘런 화이트, 조지프 베이츠, J. N 앤드루스 등의 여러 교파), 오순절(스프링필드에서 조직), 여호와의 증인(미국 재야 성서학자 찰스 테이즈 러셀), 구세군(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회중교회(버마 선교사로 유명한 아도니람 저드슨), 통일교(문선명),신천지(이만희)등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지고 사라지는 비정교인들의 교리는 인간의 ♥주관적인 교리♥입니다. 성서 자유 해석이 저지른 결과는 한국에만 해도 지난번 문공부 통계에 의하면♥개신교의 374종파, 세계적으로는박테리아 같은 분열로 4만개가 넘는 종파(지금도 분열중)의 개신교들이 난립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종파가 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어쩌다 갈라지게 되었나? [천주교] [개신교] [장로교] [감리교] [성공회] [침례교] [오순절]ㅣ배덕만 교수ㅣ잘잘법 200회](/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