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경훈이가 애는 착해~｜아는 형님｜JTBC 230513 방송 

그래도 경훈이가 애는 착해

12:24 나도 이런 선생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집이 가난해서 수학여행을 못갔었음 가격도 평생 못잊을듯 79800원 선생하나가 나한테 했던말 "가난한 너때문에 일늘어 귀찮아졌다" 내가 안가니까 공문수정하고 명단수정하고 하는 수고가 들었었나봄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라서 나는 학교에 나와야했음 모든 애들이 수학여행가서 3층 전부 교실이 비어있었고 빈교실에서 자습하면서 펑펑 울었었음 그 이후로 군대가기 전까지 악몽을 꾸면 항상 수학여행 관련 꿈만 꿨음 밤새 그 기억에 시달리면서 살았었음...

역시 EBS 공채 1기 개그맨 다운 클라스

민족고대 말하실때 눈이 빛나요 ㅋㅋㅋㅋㅋ

19:34 쌈자형 구구단이 소인수분해예요? 진짜 무해하고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잼있다 ㅋ

선생님 소개팅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한데 왜 중간에 끊는것이여!

애들을 돈으로 보는게 화가 났다는 말에 “너는 그럼 돈 안받고해?”라는게 질문이냐… 에휴 이상민 ㅡㅡ

돈. 많으면. 이민가

저런걸 성공인양 자랑스럽게 떠들거는 아닌것 같은데 물론 욕 먹을 일은 아니지만. 공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이 판치는 비정상적인 현상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