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 조중현의 반골기질이 엿보이는 집🧑‍💻🏠 

네이버 브랜드 디자인실 디자이너, 탈잉 디자인 팀장, 스매치 코퍼레이션 CDO, 그리고 현재 부동산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매치’의 CDO 등 멋진 커리어를 장착한 30대의 디자이너 '조중현' 씨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그의 디자인 작업 방식의 핵심은 바로 '반골 기질'❗️
디자인을 할 때도 되도록 레퍼런스를 보지 않는 그의 성향은 집에도 녹아 들어 있어요. 조중현 씨는 평범한 아파트 공간 구조에 맞춘 일률적 가구 배치를 벗어나고 싶었죠. 그래서 거실에 큰 TV를 설치하는 대신 손님이 빙 둘러 앉을 수 있도록 양쪽으로 소파를 배치했죠.
아무렇지 않은 듯 벽에 걸린 서핑보드, 곳곳에 놓은 직접 만든 포스터와 사연이 담긴 오브제가 눈에 띄어요. 독창적인 삶의 형태를 추구하는 가치관을 집으로 옮겨놓은 듯한 싱글 하우스랍니다.✨
조중현 씨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행복 9월호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