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웠을때 해결하는 방법에서 진짜 다르면 힘듦 ㅠ 나는 무조건 빨리 풀어야하는 타입인데 상대방은 혼자 좀 가라앉히면서 정리하면 나같은 타입은 진짜 해결하기번까지 거기에만 신경쓰이고 불안하고 막 그래서 진짜 아무것도 집중 안됌 ㅠㅠㅠ 어느 방식이든 잘못된건아닌데 이거 안맞으면 진짜 서로 피말림.. 그래서 나는 사귀기 전에 가장 먼저 보는 것 중 하나
저도 민수님처럼 뭐 버리려고하면 그 추억같은거 떠올라서 다 못버리고 집에 냅두는데 지금은 그냥 내가 진짜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는것들만 안버려요 ㅎㅎ민수님도 라라님이랑 같이 진지하게 이건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는것들만 상의해서 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근데 민수님 안좋은 댓글들 너무 많아요!!ㅠㅠ라라님 민수님 항상 힘내세요❤
이건 솔직히 라라가 너무 억울할듯. 너무 착하다 진짜... 어머니 들어오시기 전까지는 라라가 좀 더 어른답게 행동하긴 했어도 그래 둘 다 이해되네 했는데 어머니 오시고 나서부터 민수 하는 게 진짜 ㅈㄹ같음... 애교 떠는 건 그렇다 쳐. 무슨 고자질을 애처럼 하고 있어? 아무리 사위가 좋아도 결국 자식을 제일 생각하는 게 부모인데 자기 편 들어준다고 생각했는지 하이톤으로 일러바치는 꼴이 뭐야.. 항상 보면 착한데 눈치없고 철이 안 든 거 같음. 근데 거기서 억울해하다가 그냥 웃고 화 제대로 한 번 안내고 넘어가는 라라가 진짜 보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