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새벽 꿈에서 이 노래를 들었어ㅠㅠㅠ 글자들이 구름이되어 하늘에서 웨이브처럼 흘러가고 성당담벽도 온통 구름으로 한글로 글씨가 써져 있었어요 그 글로 노래로 찬양하는 사람들이 보였고 😭 느낌으로 알았어요 나도 찬양하고 싶지만 한글이지만 읽혀지지 않아요 멜로디만 들리지 글, 가사를 알수없었어요. ㅜㅜ하소서 +.. 구하소서+.. 밖에 안들렸어요. 꿈에서는 무슨 노래인지 알 수 없었는데 우연히 본 황신부님 황스토랑? 유튜브를 통해 오늘 그리스도의 영혼은 기도문을 알게되었고 검색해 봤더니 지금 수녀님 노래를 찾을 수 있었어요 ㅜㅜ 꿈에서 들었던 멜로디 ㅠㅠ 입니다ㅠ 지금 너무 놀라 ㅠㅠ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요ㅜㅜ 정말 하느님 감사합니다.꿈에서도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눈물 납니다. ㅠㅠㅠㅠ 수녀님들 노래 만드신분들 너무 하느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이 노래로 기도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