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내가 좋아하던 같은 회사 동료랑 회식끝나고 집에 델다줬는데 한잔 하고 갈래 ? 라길래 콜 해서 그여자 집으로가서 한잔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자고가 라고 하길래 내심 기대하면서 자려고 누웠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야한 농담 이야기 같은것도 하고 그냥 잠만 잣다 그땐 어렸고 마인드가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이있었고 해서 그다음날 부터 적극 적으로 표현 했는데 결국 안이루어졌지 ㅋㅋㅋ 15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이 이 여자애다 얘도 날 기억 하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