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공모전에서 어떤 그림들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공부해보는 영상이다. 이어 2022.9월에 있었던 한국파스텔협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제자들의 그림을 교수자가 수상작을 보여주며 자세한 그림 설명을 한다. #공모전 #미술공모전#그림공부##그림그리기# 그림 잘 그리는 방법#유화그리기#파스텔그리기#수채화그림
오! 정설샘, 비 오는 날의 풍경이 정말 아스라하게 표현된 것 같아요. 이번 파스텔 공모전에 출품 입상한 작품들을 분석하시며 요소 요소를 짚어 - 많이 보았던 그림을 지양하고 독특한 소재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구도가 중요하다. 등등 공모전에서 어떤 것들을 중시하는지에 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욱자샘, 효실샘, 기라샘 입상 축하드려요~~!! ^^
더 늦기전에 꼭 도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도 3년전부터 신석주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도전하여 카톡으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자율학습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영국의 어느 시인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라고 합니다. 직접 해 보니 너무 좋아서 강추합니다.
이 동영상에서 선생님이 보여주신 그림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부럽습니다. 보고 나서 생각이 나는 게 한때 공모전 보러 미술관에 갔을 때였고, 이 스타일로 그려볼까 하다가 자신 없어서 그만큼 못 그리고 있었는데, 테크닉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공모전에서 어떤 그림을 좋아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취미로 아크릴화를 그리고 있는데요. 언젠가 부터 제 그림에는 사회적 메시지가 등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의 부조리 흑은 저의 가치관이 과할 정도로 노골적으로 드러 납니다. 물론 미술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 순수 미술을 감히 시도도 못한 것도 있지만, 저는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제 생각을 드러내고 싶은 것에 있거든요. 까딱 잘못하면 유치하지만 그래도 제 그림에 제 가치관을 드러내지 않으면 뭔가 아쉬운 그림이 되고 맙니다. 제가 88학번 이라 민중화에 친숙한 것 때문일까요? 여하튼 제 그림은 제 생각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과연 이런 그림을 계속하는 게 맞을까요?
돈네면→돈내면. 아무리 돈을 산더미로 쌓아 가지고 와도 그림이 안 좋으면 절대 안됩니다. 공모전이란...심사위원이 최소 4 명에서 많게는 7명입니다. 그사람들 얼굴들..사는 곳을 아시나요? 절대 '불가' 한이야기입니다. 돈드는게 있다면, 지도받을 때 도움 준 선생님에게 식사대접 정도는 있겠지요. 그라고 무엇보다..혹 그런 공모전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상을 우선 받아 놓고 그다음부터는 참여 안하면되지요. 수상실적은 작가활동에 큰 발판이 되는 것이니... 돈으로 다된다면,,. 공모전이라는 것이 어찌 5-60년간 이어오겠어요, 간혹, 비리가 뉴스에 나오는 것은 일부의 얘기이고요. 결론은, "실력없는 그림은 절대 입상권에 오르지못하고, 실력있는 그림은 절대 낙선하지않습니다!"
심사위원이 보통 4~5명 입니다. 수준이하는 아무리 스승배경이 있다해도 입상권에 들 수없습니다. 반대로, 땅집고 헤엄쳐도 그림이 좋으면 더 멀리 헤엄쳐나갈 수있듯이 좋은성적으로 입상합니다. 좋은 작품을 위해 표표히 우뚯 서서 나아가세요! 실력이 우선! 그리고 심사위원 구성에 따라 낙선한 그림도 다음해에 내면 심사위원 구성이 바뀌어 입상권에 들어서눈 경우도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식화된 데이터가 없는 것이 예술" 분야이니 그런 것같습니다.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