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요. 보통 전시영상은 한 번 카메라가 휘리~릭 하고 지나가며 비춰주는 걸로 끝나는데..... 우리 석미회는 스승이 하나하나 제자들에게 "작가님"호칭으로 설명을 하니, 우리 제자들의 격이 하나 더 올라갔어요. 구상화에만 메달리지 말고 비구상에도 많은 욕심내는 우기제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민을 갈때에 그 나라의 공항에 어떤분이 마중을 나오느냐에 따라서 그 이민자의 삶이 정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유투브에서 사부님의 영상을 보면서 뜨거운 열정울 보았습니다. 외국에 살고있어서 어떻게 그림을 배울까하고 궁리하다가 카톡으로 하면 가능하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있습나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배우고 있으며 사부님의 열정과 사랑의 결과인줄 압니다. 나처럼 나이가 드신 분들은 이런 방법으로 집에서 그림을 배우시기를 추천합니다. 과분하신 칭찬에 감사 드립니다. 석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기만한 제가 전시회를 준비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 그림과 같은 가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인생의 새로운 한페이지의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ㆍ 멋진 추억을 멋진 추억통장에 저금해 두고 조금씩 조금씩 삶의 충전제로 적절하고 유용하게 잘 활용 하겠습니다 석미회 모든분들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석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어머낫,,, 부끄러워라. 이른아침 선물처럼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이런 영상 처음봐요. 스승님이 직접 전시된 제자들의 그림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영상이요. 사랑없인 못하겠쥬~ 돌이켜보면 지금의 현실이 꿈만 같아요. 말로만 듣던 공모전에도 나가고 희망으로만 품었던 전시회 참여까지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수년간 이곳저곳 화실과 학원을 들락거리며 방황?하던 지난세월들의 종지부이자 앞으로 작가🙈로서의 터닝포인트랄까~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감사하면서 누가 되지않도록 늘 노력하는 제자가 되것을 다짐해봅니다. 지난날 떨리지만 용기내어 교수님께 문자드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낯가리는 성격의 제겐 딱 맞는 온라인수업.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쌓고 세상에 없는 디테일한 설명과 디테일한 피드백으로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고 이런 기회까지 모든게 유트브와 교수님을 찾아낸 저의 열정이 아닐까 ㅋ 교수님의 제자라서 햄볶아요~🍒
네. 우리 축시에님이 그런 사연과 그런 성격이 있었군요. 정말 온라인교육이 "딱!"이네요. 왜 낯을 가랄까? ㅋㅋ 미인이시던데..... 무엇보다, 하는 자세를 끝까지 유지하는 게 좋아요. [마부작침; 이백이 어린시절 아버지 손에 끌려 깊은 산속에 어느 스승에게 맡겨졌답니다. 그러나 공부하는 게 너무 지루하고 싫어 스승 몰래 산속에서 도망쳐 내려오는데, 산 중턱 계곡에서 어떤 할머니가 바위에 도끼를 갈고있었어요. "할머니, 뭐하세요?" "응~, 나 이걸 갈아서 예리한 바늘을 만들고 말꺼야!" 이백이 생각했어요. "저 늙은 할머니가 이제 얼마 살지도 못할텐데..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겠다고? 아니다! 나도 다시 올라가 스승님에게 사죄하고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 훗날 이백은 이태백이라 불리며 나라에서 으뜸가는 서정시인이 되어 역사에 남은 거랍니다.] 우리 축시에님은 미모면 미모, 재주면 재주! 모두 뛰어나요. 우리 온라인교육자의 선배님으로서 더 정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수고하셨습니다!
카톡으로 일주일에 두 번 그림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단계별로 쌤이 그리면서 촬영하여~단계별로 설명문울 친절히 ㅋㅋ 달아서 보냅니다. 시간차는 상관없어요. 카톡으로 받은 레슨과제를 프린트로 아무때나 출력하여 보면됩니다. 지금 미국 등에서 3년째 받는 분들도 있어요. 자세한것은 내 카톡에 메모 남겨주면 답할께요
에고~! 답장이 너무 늦었어요. 죄송해요.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 알림을 못봤어요. 거듭 죄송^^ 1. 내작업실에 나와 레슨을 받을 수 있는데, 현재 자리가 차서 야간반이나 오전반만 가능해요. (일반 레슨시간; 오후 1시-6시) 2. 온라인수업으로 현재 외국과 지방제자들은 2년 넘게 하고 있어요. 온라인수업은 쌩기초부터 미술대학 커리큘럼 전부의 프로그램이에요. 3. 문의나 찾아오는 길은 네이버에서 (신석주미문학연구소)검색하면 되어요. *아니디가 "쾌속"인데...너무 늦은 답변이라 화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