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ct of killing”이라는 다큐가 있었죠. 원래 인도네시아 어느 동네 양아치였던 인간이 1965년 무고한 사람 1000명을 학살하고 국가에서 반공영웅으로 훈장을 받았는데, 세월이 흐른 후 어느 미국인 다큐 감독이 와서 자신의 활약상을 영화로 만들어보자고 해서 같은 동네에 사는 젊은 양아치 친구들과 과거 자신의 행위를 증언하고 재현하는 내용…. 촬영 과정에서 주인공이 영화의 결말을 조금 각색해서 적들의 심문을 받다가 그동안 자신이 사람들을 죽였던 방식 그대로 교살 당하는 내용을 직접 연기했는데, 이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자신이 사람을 죽였던 건물 옥상에 다시 올라와서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구토를 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생활기록부, 재판 기록 다 그냥 글자 나부랭이일 뿐이고, 촉법소년이어서 처벌이 되지 않는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심리치료에서 상황극 기법을 활용하듯이 수사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당하는 과정을 프로파일러 등 심리전문가의 참관 하에 직접 재현하도록 한다면 법적 처벌의 유무를 떠나 이들의 인생에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문가들의 많은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해서 방송이나 정책 구상에 적용할 여지가 좀 있을까요? 그리고 학폭의 피해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을 현명하게 해결한 사례를 모아서 널리 알리는 게 사실상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내용은 경각심을 가질 정도면 되고, 그에 대한 대처법이 제2의 본능이 되도록 대중의 뇌리에 각인시키려면 요즘 유행하는 긍정확언처럼 더 반복적이고 많은 노출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북미에는 붉은머리 거인족이 살았는대 자기보다 작은 족속을 잡아먹고 그랬답니다 그렇게 사람을 잡아 먹다가 당하다가 저항이 시작되고 결국 전쟁으로 까지 다달았고 결국 그 부족은 서서히 전멸해 갔습니다 결국 멸종되었고 그들은 죽어가면서 이런말을 했는대 당신들은 사람을 안잡아 먹을거 같습니까? 여러분 생각은 어떰?
사회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렇죠. 미국에서 흑인들이 법지키면서 촛불행진 했으면 지금도 백인들이 겸상 안해줬을겁니다. 인종차별 당하면 모두가 들고일어나서 법이고 뭐고 논리고 뭐고 보이는거 다 때려부숴버리죠. 그러니까 개선된겁니다. 아시안들 보세요. 맨날 법 잘지키면서 촛불이나 들고있으니까 국가에서도 신경 안씀. 그리고 맨날 인종차별 당하고 처맞는거죠. 백년을 가봐라 개선되나.
딱봐도 배란다에 아침까지 매달리면 용서해줄께 이래놓고 지는 딴방가고 나머지 애들한테 감시하라고 둔거 아님? 다른애들은 이러다 점점 진짜 떨어지겠는데 임가영 눈치는 봐야되고 그 다음 서열대로 책임 회피하러 나갔겠지 결국 마지막에 최약체 다정이 남고 다금이 힘빠져서 떨어지고 그거 감시하다 애 떨어지니깐 임가영한테 가지 증언대로 지 쇼파에 쳐 앉자있는데 혼자 배란다가서 떨어지면 임가영한테 왜 감 ㅋㅋ 어린때부터 사람 죽일려고 안달난거 같은데 지금도 여럿 죽였을 수도
정다금양 사건 그당시에 이렇게 관심많았다면어땠을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다금양 어머니 진짜 싸이월드 시절에 가해자 기록 하나하나 남기며 딸의 사건을 수면위로 올리려고 노력 많이 하셨는데 또 일기써가며 딸을 그리워하신게 생각나네요.. 남은 여생도 딸을 그리겠지만 부디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영화,드라마를 포함 해 각종 매체에서 '학폭' 이란걸 조명해주고 일부나마 실제로 처벌도 이루어지는 시대가 온 게 다행입니다. 전 92년생인데 제가 나온 남중-남고 학폭 정말 많았습니다. 요즘같은 때 알려진다면 모두의 공분을 살만한 일도 그 땐 교실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졌구요. 하지만 그 땐 그냥 다들 넘어갔고,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게 중요한걸 깨닫습니다.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가해자들이 1이라도 피해자들 고통 이해 할려면 본인들도 어두운 방에서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로부터 무차별 폭행 같은걸 한번쯤은 당해봐야....그 공포감을 뼈가 시리게 느껴봐야 폭력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거고 절대 하면 안된다는걸 알거임 백마디 천마디 충고보다 한번 경험이 효과 직빵 임!!!
진짜 쓸대없는 것 중에 하나가 촉법소년법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폐지해라.... 그래야 그나마 처벌을 받지 아직 어리다고 봐주면 그거 악용해서 더 나쁜짓 하는넘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렸을 때부터 저딴짓 하는 애들이 용서해 준다고 진정으로 반성할까? 그냥 오히려 법을 똥으로보고 나이들어서도 그 버릇 못고치고 나쁜짓한다.... 잘못 했을 때 이러면 안된다는걸 제대로 보여줘야한다~
지적장애였던 저도 초등부터 학창시절 따돌림 피해저였고 가족도, 학교도 세상 그 누구도 자신 편이 없기에 정다금양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 제 학창시절과 비슷했습니다. 초3때의 선생님도 가족들과 합세해서 괴롭힘의 원인을 제 탓만 했고 상급생들은 맨날 욕하고 정말 저는 차별하는 세상을 원망했었습니다. 초등학교 총동창들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이렇게 살아있는게 참 신기한 느낌입니다. 중1떄 같은반이자 초등학교 동창중 한 명은 저만 보면 맨날 흉을 봤습니다. 모욕하고 바보라고 하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동네에서도 절 모욕하고 괴롭힌 상급생들과 동급생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들고 절 괴롭혔던 총 동창생들 전부 다 신상공개를 해서 잔인하게 괴롭힌게 만천하에 드러났으면 좋겠어요.
촉법폐지가 답.... 인권? 인간 같지 않은것들에게 무슨 인권. 태어날때부터 갖는 기본권리? 그걸 걷어 찬 것이 범죄자들이니 그에 합당한 책임이 옳을 것. 교화나 갱생보다 추가범죄 습득이 염려된다고? 그럴 인간이라면 더더욱 사회로의 복귀 불가해야지!. 왜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와 고통으로 살아야 하고 가해자는 낯짝 처들고 잘 살아가야 하는지?......
촉법소년 문제해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촉법소년을 정해진 것은 소년범좌는 본인은 물론 학교 주위의 성인들도 공유해야하기에입니다 따라서 촉법소년의문제해결은 피해자측에서 형사법의 한계를 생각해 가해자의 부모형제도 이차적 책임자이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경제적인 타격을 받게 하여야만 합니다.
가해자는 일단 양심이 없기에 사회 나와도 적 또는 성공의 걸림돌이면 가차없이 쳐버립니다. 그래서 잘 사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공감능력없는 소패나 사패이기에 우리 사회는 그들이 변할거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변한척하나 절대로 변하지않는 이사회의 암적인 존재이며 이사회가 어두운건 바로 그들이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일진은 아니였지만 희안하게 일진친구들 많았던 입장에서 제가 보이는 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임가영 이나은 최다정 송라현 방에서 빠져나온 순서만 봐도 서열이 정리되죠 임가영이 이나영 송라현 최다정 순서고 1216호에 다시 되돌아 갔을때 임가영이 어쨌든 지 꼬봉들도 있으니 강하게 나가고 싶었겠죠 그러니 피해자한테 그랬을겁니다 베란다에 메달려서 20~30분 뒤에 들어와 그럼 봐줄께 이런식으로요 그러고는 속으로는 혹시 얘 떨어지면 어쩌지? 무서우니 방관자가 되고 싶어서 다시 1217호에 갔을겁니다 왜? 이미 그전에 1217호에 가서 애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놨었잖아요 그애들이 볼때는 임가영은 피해자가 떨어질때 지들과 같이 있었으니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는거죠 그러고는 2인자인 이나영은 바로 돌아가기에는 1인자 임가영한테 밑보일까봐 송라현을 먼저 1217호에 보내고 잠시 지켜보다가 1217호에 갔을겁니다 그 후 제일 쩌리인 최다정은 지시받은데로 20~30분 지키고 있는데 (아마 임가영이 시켰겠죠 얘 시간 못지키고 방에 들어오면 바로 옆방으로 와서 알려줘) 설마했던 사건이 터진거죠 술도 마신상태였던 피해자가 추위를 못이기고 손이 감각이 없어지다보니 손을 놓쳐서 떨어진거죠... 이게 아마 사건내용일듯 싶네요
4:03 사람 머리채 잡고 눌러서 세면대에서 머리에 물뿌린 게 폭행이 아니면 뭐란 말임...? 살면서 사람한테 이런짓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특수폭행이지 그러고는 사람 떨어졌는데 상황 확인도 안하고 바로 옆방에 가서 사람 떨어졌다고 알렸다고? 선생님들도 아니고 좀전에 떨어진애랑 다퉜다는 옆방에 있는애한테? ㅋㅋㅋ 개소 리 작작 좀..
가해자들은 항상 똑같다. 100가지중 99가지를 가혹할 정도로 상대에게 퍼부어 놓고 한가지 뭐라도 꼬투리잡을게 있음 그게 그렇게 억울하다고 당당하게 소리친다. 그리고 그런놈들 근처엔 말리지 않은 방조자, 그보다 더하게 부추긴 무수리, 사건이 터지고 나서도 본인의 평탄한 교직생활만을 꿈꾸며 축소시키기 바쁜 그반의 유일했던 어른이 있을뿐이다.
학폭가해자들은 무조건 신상공개에 평생기록으로 남겨야 학폭이 없어진다.촉법이라 봐주고 미성년자라 처벌이 약하고 그러니 학폭이 없어지지 않는다.그리고 당하지 말고 무조건 한놈 한년만 잡고 물어 뜯어라 그럼 안건드린다.그것도 안되면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제발 부모님한테 얘기 좀 해라 제발 부탁한다.
댓글을 평소에 적지 않는데 정다금양의 사연은 볼때마다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 꽃보다 어여뿐아이가 저런 인간도 아닌것들의 희생양이되다니… 저것들은 인두껍을 쓰고 멀쩡히 살고있겠죠?제발 인과응보 천벌이 있기를… 저것들이 숨쉬는 시간마다 살고싶지 않기를 제발 신이 있다면 간곡하게 들어주시기를 빌고 또 빌어봅니다 정다금양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영혼이라 이 지옥같은곳에는 어울리지 않았나봐요 꼭 그 것들은 벌받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