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세대~5세대까지 그 시절 우리의 도트 버전을 알아보는 영상입니다. 지금 포켓몬스터는 상당히 좋은 그래픽과 거대해진 세계관으로 새로운 재미를 주지만 그때 그 감성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추후에 각 세대를 다뤄볼 때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처음 포켓몬을 받았을 때 그 추억을 여러분들은 기억하시나요? #포켓몬 #포켓몬스터 #pokemon
스바에 들어서 포켓몬과의 도트는 완전히 작별 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실까지만 해도 포켓몬 아이콘 형태가 유일하게 도트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제 스바에서는 깔끔한 일러스트로 변경이 되었더라군요. 깔끔한 일러스트가 좋긴 하지만 도트가 큰 상징이었던 터라 처음에 많이 놀랬던 기억이.
개인적으론 도트4세대로 포켓몬 접하고 화이트 블랙 ,하골 소실 ,에메랄버전 시절의 도트감성이 그리워서 3d시리즈들은 아직도 뭔가 아쉬움.....특히 화이트 블랙의 다른 시리즈들보다 깊고 심오한 스토리, 음악, 계절시스템이나 색감을 아직도 잊지못하는 제일 인상적인 시리즈임
브다샤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제 리메이크작은 오라스나 하골소실 처럼 나오지 않을겁니다. 이유는 리메이크작은 옛날 작품을 최신기기와 최신버전으로 이식 및 확장하는건데 소실부터 모든 포켓몬이 나오지 않는 반갈죽이 되었기 때문이죠. 만약 예전식으로 생각해보면 10세대가 나왔다하면 10세대 최신버전과 5세대 리메이크작을 연동시켜야하는데 애초에 10세대 최신버전에 모든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으니 5세대 리메이크작 또한 모든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아야하죠. 그렇다면 5세대 리메이크작이 5세대까지 포켓몬과 10세대 포켓몬만 나오느냐...도 아닐거구요. 아마 아르세우스 버전과 같이 5세대 기반의 어느 한 시점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브다샤펄은 없던 버전으로 칩시다...
골드 실버는 꼭두의 밀탱크 구르기 짖밟기 유빈의 팬텀 최면술 꿈먹기 진입장벽으로 애좀 먹은점 빼면... 관동 성도 지방 16체육관 전작 주인공을 우대하며 나온 레드 에메랄드 사촌이 하는 거 처음부터 엔딩까지 봤지 해보진 않아서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음 피카츄 전기구슬 노가다만 기억에 남음 파이어레드 그럭저럭 재미있었지만 그린이 챔피언으로는 밋밋했음... 초딩 막바지에 나왔던 Dp 개인적으로 홍보용 찌라시로 본 렌트라에 꽂혀서 스타팅을 내다버리고 꼬링크 원맨쇼로 죽어라 키웠더니 금발눈나의 한카리아스의 장벽에서 멘탈터진 기억이 아직도....스토리는 pt로 보는걸 권장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리메이크는 하골 소실 기존엔 용량문제였는지 한계가 있던 전화번호도 다 저장할수 있고 포켓슬론 사파리존 추가에 전국도감 얻고 바로바로 확인할수 있는 라디오의 대량발생과 수요일 목요일에서 3세대 4세대 포켓몬 얻는 점 태양의 돌만 주던 곤충채집대회도 전국도감 입수후 여러 돌을 얻을수 있는 점과 포켓슬론의 포인트로 얻을수 있는 다른 진화아이템 일어버전도 해봤는데 금빛시티 슬롯머신의 사행성으로....국내판에선 찌리리공 걸러내기로 변해버림 블화는 뭔가 1세대를 오마주한 느낌이라 좋았음 스토리 다 깨야 5세대 이전의 기존에 있던 포켓몬들이 나와서 처음엔 이질감이 들지만 몰입도 드는 스토리도 좋았음 흠이라면 스토리 다 깨고 진입장벽이 확 올라간 느낌과 옹골참의 발전으로 한방컷이 안나오는 불편함 블화2는 못해봄....
음 도트 기준이라.. 금/은 때부터 게임을 해봤지만 3,4 그리고 5세대 까지 게임을 가장 즐겼는데 스토리 자체는 기존 틀에 벗어났던 블랙/화이트 시리즈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솔직히 빌런 라인이 일단 역대급 인데 무려 챔피언 보다 강한 악의조직 보스가 둘이나 (챔피언 노간주 쓰러트린 N 과 그위에 진보스 게치스) 등장한 유일한 세대 이기도 하고 여기서 저의 최고 페이버릿 드래곤 ‘삼삼드래’ 만났죠 3세대 보만다 &메타그로스 4세대때 한카리아스 도 좋았지만 진짜 이리 푹 빠져본건 삼삼드래가 첨이였습니다 친했던 유저는 이제 없고 애너미만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계속 포켓몬 하던 이유도 삼삼드래 다시 써보고 싶다 다시한번 모노두 때처럼 다시 키우며 놀면서 배틀하고싶다 이게 그나마 기둥 이였네요 물론 즐겼던 해당 세대 드래곤들과 메타그로스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플레이 동기 였네요 이상 길게또 진지좀 빨고 개인 감성 팔아봤습니다.
![그 시절 포켓몬스터의 "도트 버전"을 알아보자! [포켓챙]](/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