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엘리트에서의 로드가 회귀한 기억이 나타나기 이전 태어난 시간대가 카르티스가 회귀에 성공한 시간대였다는 추측입니다. 2가지 추측으로는.... 카르티스가 회귀이전 12살의 삶까지 포함해 31년이라고 말했을경우 로드는 19세. 카르티스가 회귀전 12살때부터 이후의 삶을 31년이였다고 말했을 경우 로드는 31세가 된다고 유추할 수 있겠죠. 단도직입적으로 카르티스가 현재 자신의 나이를 말해주지 않았고 그저 31년의 삶이였다고 언급해서 추측이 2가지로 나타납니다. 로드는 무슨 추측이던간에 카르티스보다 11살 연하인걸로..
방금 전에 한 턴 남기고(그것도 두 번이나) 빛올가 죽어서 멘탈 나갔네요... 영상을 틀진 않았지만... 깨면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하... 눈물 뿐... 왜 거기서 죽어... 안 죽었음 4라운드였다고...ㅠㅠ +)오늘 드디어 깼고, 보러 왔습니다. 하... 다 깨고 조금 있다가 시계도 오고.... 참 행복한 하루군요...
진지하게 말하자면 이안은 냉소적으로 이 역활을 한다고 말하지만 거대함, 무한함과 회의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시도 해보지 않고 그저 말만 하네요. 로드는 이안처럼 뛰어난 능력을 가지지 않아서 아발론 기사들이 아니면 작고 평범한 존재이며, 바로 자신의 거대한 적이자 혼돈앞에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로드가 가진 모든것을 다해서 적더라도 더이상 혼자가 아닌 함께 최선을 다할려는 모습과 비교가 되네요. 로드도 그 자리에 얼마나 도망치고 싶어 했는데도 피하지 않을려고 끝까지 자리에 남아 견뎌냈는데..그 결과로 결국 길을 만들어 내가는 과정을 보면서도 깨닫는게 없는거냐? 그냥 자기가 겪은대로 이게 맞다고 주장하기만 하고 다른 이들이 하는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다 안다는 마냥 그럴듯하게 말하고 있지만 그저 "말"뿐이잖아. 로드처럼 시도를 하려고 하지않고 그 자리에만 멈추고 있잖아. 변화를 인정 하지않네. 네 잘난 머리는 장식이니? ( 이안에게 하는 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