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 에브리데이 님이 말씀하신 거 그대로 우리 팀에게 직접적으로 전달이 됐으면 좋겠네요. 우리 팀 감코진 선수들 모두 본인의 장단점이 뭔지, 개선점이 뭔지 아직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리빌딩이 완전히 되지 않았지만 이정도 5강싸움과 그동안 보여준 저력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일찌감치 포기한듯한 모습이 종종 보여지는 것 같아 한숨만 쉬게 되는 것 같아요. 당장 오늘만 봐도 불펜데이가 승리하기 힘든 날인 걸 알지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타선이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는 게 보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올해 실력이 별로다.... 전년도에 비하면 당연지사지만 그거에 안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타든 마음가짐이든 어떤 방법으로든 팀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순간인데 그냥 ‘아 올해는 작년보다 성적이 별로네~ 다음시즌부터는 잘하겠지~’ 이런 마인드가 플레이에서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간절함이 안 느껴져요. 부디 프로로서, 그리고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응원을 받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오늘 경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힘든 거 알지만 조금만 노력좀 해주세요.
중심타선이 무기력한게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는데 이래서는 5위는 꿈같은 일이지 ㅡㅡ 어떤팀도 한화의 중심타선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특히 페라자와 노시환 타격감이 밑바닥 일시적이 아닌 것 같아 암울하다 그러다보니 투수들이 편안하게 던질수가 없다 한화 10승 실력이면 삼성이나 기아에 가면 20승 투수가 될듯 ㅡㅡㅡ
문동주야 큰 부상이라 보기는 어려운것 같고 4일턴 경험이 적고 투수 경력이 짧으니 관리 차원이라 봅니다. 내일은 조동욱 황준서 나오겠죠. 내일은 필승조건 뭐건 다 투입할겁니다. 양팀모두요. 다만 빠따가 부실한 한화가 더 이길가능성이 적어 보입니다. 패라자는 내년시즌 힘들것 같고 오프시즌 타선 강화를 해야하는데 FA는 마땅한 선수는 없고 김경문 감독이 최원준 같은 발빠른 외야자원을 찾을지도 모르지만 크게 팀에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아요. 현실적으론 투수를 사오던 국내 투수 4명 쓰고 용투 한명이 가장 현실적으로 봅니다.
야구는 똑같은 경기가 없고, 수많은 상황과 반전이 존재하지만, 어차피, 지금 이글스는 타격보다는 투수력으로 눌러야 경기승리 가능성이 그나마 올라갑니다.. 타격이 잘되고 못하고 논할필요 없고,(매번, 김인환이 어떻고 저떻고, 또는 클린업 트리오가 잘하니 못하니 말들이 많으신데, 걍 현재 KBO 타자순위 검색해 보시면 현재 이글스 타자들의 위치가 나옵니다), 그나마, 투수가 최소실점으로 막고, 타격에서 짜내기점수로 이겨야 하는데, 오늘처럼, 투수가 무너지면 좀 힘들다고 봐야죠.. 낮경기라 좀 힘드셨을 텐데, 수고하셨구요, 내일경기 준비 잘해서 LG전 위닝 해봅시다~~ 이에데님, 영상 감사합니다 ~~!!
투수들이 이만치 해줬으면 이제 타자에서 동력이 나와야 하는데 오늘 엔스의 폼이 좋지 않았음에도 공략 못한 중심타선이 원흉이다. 상규를 쓸 수 있음을 확인했고 민우 승주는 추격조 김규연 황준서는 2군 내려서 훈련시켜야 한다. 뭐 내가 보는 것을 감코도 느꼈겠지. 노시환은 플옵 가면 결국 써야하기에 뺄 수는 없고 8번으로 내려서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걱정되네요.내일 조동욱이 5회까지 던져줬으면 좋겠는데.3.4회까지 에상하고 상대 에르난데스도 노출되어 전보다는 더 공략 할수 있을텐데 한화 중심타선이 얼마나 쳐줄지요? 내일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 입니다.다음주 일정 험난합니다.제가 가장 걱정하는건 부산원정 ,창원원청 총 6경기 입니다. 더 처지면 힘듭니다.
한 화는 8위가 답이다 처음부터 누가 감독이 되어도 그 이상 성적을 내는 것은 한화 팬들이 바라지 안는다 타선이 침체기 들어서고 과거의 김 태 균 시절을 떠올리는 시점이다 노시환이 하늘로 방망이를 휘두르면 한화는 끝이다 과거의 김태균이 운동장에 나와서 하늘을 향에 총 두 번 쏘면 진 게임 이였다
김경문 감독 , 양상문코치오고 나서 박상원, 김서현선수가 반등한건 사실이고.. 선발이 일찍 무너져도 불펜들이 막어주면서 승을 했던 경기도 많습니다. 솔직히 지난 2주간의 타자들 특히 중심타선은 식물이었습니다.. 우리 팀은 솔직히 증심타선이 터져주지 않으면 승리를 챙기기 어려운 팀입니다. 하반기 팀이 반등을 했던 원인엔 분명 불펜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제 김서현선수가 기아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좋았겠지만, 김서현선수는 프로데뷔이후 부침을 겪은 선수이고 그 부침에서 조금씩 벗어난게 올7월입니다. 지난 해보다 상반기보다 성장했다 해도 지금처럼 당분간은 좋았다 안 좋았다를 반복할 겁니다. 그리고 하반기 부진했던 경기보다 잘 해준 경기가 많습니다. 최정상의 투수도 흔들리는 날이 있는데 이제 성장을 시작한 김서현 선수에게 기복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서현 선수가 어제의 부진을 성장과정 중 하나라 생각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 시즌 부상없이 마무리 잘 하고 마무리캠프와 스프링캠프때 단점을 조금씩 보완해서 다음 시즌엔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어제 5안타대 15안타의 경기였습니다. 우리의 중심타선 너무 약합니다. 우리 팀은 잘 짜여진 플레이를 하는 팀이 아니라 공격력이 살아나야 하는데 최근 2주동안 중심타선에서 역할을 재대로 해주지 못 합나다. 어제도 초반 앨지 선발투수가 흔들리는데도 점수를 내지 못 했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공격력은 상대 선발투수에게 이닝이 계속 될 수록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지금 같은 타격감으로는 5강을 간다는 자체도 말이 안될 뿐더러 기적적으로 5강을 간다한들 지금 같은 타격감으로 상위팀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요? 전 우리 팀이 5강과 상관없이 달감독님과 양코치님이 마무리캠프랑 스프링캠프때 빡세게 훈련시켜서 그동안 노출됐던 문제들을 보완해서 내년엔 1.5군이 아닌 1군의 전력으로 타팀과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끝으로 스카우터분들 다른 팀은 외인용병도 잘 뽑던데 대체 왜 우리팀 용병(와이스제외)들만 그러는 걸까요? 뽑을 때, 지표랑 선수에 대한 자료 좀 고려해서 뽑아주세요.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말고!!!
걍 5강은 포기해야할듯합니다..........투수 바리아는 버리는 카드고 5선발은 빵구에다 문동주에다 타선은 식물타선이고.........6위라도 해서 신구장 개막식이라도 하면 조을텐데 .....6위도 좀 불안함 현상태에선........여기서 좀만 더 삐끗하면 9위 될수도 한화 제자리로 마감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