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화책 진짜 명작인데 마츠에이슌 이라는 만화가님인데 편집부였나 거기서 인기 올라가는 시점에서 다른 만화 그리자면서 완결 억지로 이상하게 강행시킴 다른 만화는 다 잘안됨.. 진짜 작가 그림체,연출,구도 날로 발전하고 세계관 넓어지면서 챔프 표지 메인에도 올라가고 골든 크로스 그리고 있었는데 편집부가 진짜 개쓰레기들임 작가 인기 높아지려고 할떄 일부러 밟아죽임 비유하자면 한국에서 요즘 이슈였던 스케이팅 유력선수 일부러 밀쳐서 실격시키는 그런 느낌임 작가한테 트위터로 제발 다시 그려달라고 했는데 작가도 아쉬운 느낌으로 말씀하셨음 편집부 진짜 이해가안감 나이도 있으셔서 다시 그리기는 이제 희망없을거 같고 황금알 낳는 거위를 없애버림 돈 문제로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편집부 지들은 그 인기를 인정할 수 없었던거 아닐까싶음 오히려 지들이 밀려고 하는 새 만화가 더 인기있을거라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현대에서 벌어지는 sf판타지 스파이 이야기 같은걸 켄이치랑 비슷한 캐릭터성 가지고 그리라고 시킴 잘 되고 있는 켄이치는 밟아 죽여버리고 명작하나 날아오르려고 할떄 날개 잘라버림 개인적으로 울고 웃으며 애정 가지고 봤던 작품이라 너무 슬픔.. 내가 어디 돈 많은 재벌이면 투자해서라도 다시 그리게 만들고싶다..
올라가는 시점이라... 이건 살짝 애매한 게 매번 같은 패턴이라 식상하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몇번을 봤었고 아쉽기도 많이 아쉽습니다 급결말은 더더욱... 후속작도 보면... 그냥 제목만 바뀐 느낌이랄까요... 김전일이나 근육맨처럼 이후의 스토리를 재연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육맨은 일본에서는 아예 재연재를 하는 것처럼 내더라고요
이 만화는 개인적으로 애니가 만화책보다 못하다 생각함. 이 애니를 나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만화책은 훨씬 재밌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마지막 몇권은 전개가 급하게 끝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루토 만화책 결말 수준보다는 결말의 급격함이 덜 하거나 비슷하다 생각함. 만화에 나오는 대사 메세지나 교훈이 좋아서 다시 봐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만화
30대 중반 아저씨인데 만화책으로도 그 냥 저 냥 이었던 기억이... 당시 20년 전에 만화책으로 봤었으니까요. 애니 보니까 작화는 개인적으로 만화책이 더 좋은 듯 합니다. 다만 인기는 이 만화를 대체할 만화가 당시 너무 많았다는 것 이 인기에 뒤쳐진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중도 하차했어서...
개추억이다 초딩때 다니던 체육관에서 달에한번 하던 수련회? 같은거에서 밤새게 해주면서 틀어줬는데 그때 알게되서 나이들고 복싱 배우면서 끝까지 본 명작임.. 소년물의 고전 명작인듯 안보신분들 있으면 킬링용으로 추천해주고 싶네요 저도 영상 보다보니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시간날때 다시 보고 싶군요 그만큼 재밌는 명작입니다ㅎ
켄이치 원작 만화책 재밌었는데, 출판사에서 출하 처리한 건지 후반에선 날림 전개로 어중간하게 완결 돼서 아쉬웠음. 원작이 작화도 좋고 연출도 좋고 서비스씬도 많고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었는데, 일본에서도 그렇고 특히 울 나라에선 거의 인지도 자체가 없어서 이상했음. 특히 애니는 작화 퀄리티도 너무 구려서 오히려 원작에 대한 인식을 저하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함
출하 처리한게 아니라 만화가님은 계속 그리고 싶었는데 편집부에서 인기많을때 강제로 완결시키고 지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작품 밀자고 강행해서 억지로 완결 시켜버린거에요... 편집부 개쓰레기들임 작가 인생의 황금기에 발로 밟아버림 그 이후에 편집부가 강행했던 만화들 전부다 사실상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