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봤어요. 몇번을 봤습죠. 연습후 떡볶이 김밥 맛있게 먹던 모습 기억 납니다. 이다정님 발삐어서 그 겨울 차가운물에 발 담그시던 모습. 강미선님 발끝 세우시며 발레에 대해 얘기 하시던 모습... 그리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선생님(?) 고함치던 모습도 기억 나네요. 한때 발레에 꿈이 있어서 재밌게 봤어요. 근데 두분다 늙지도 않으셨어여~ 싱기~~~❤️
와 극한직업 발레무용수 편 엄청 돌려봤었는데!! 최근 성인발레를 해볼까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어서 다시 그 다큐가 문득문득 떠오르더라구요~ 항상 그때 출연하신 분들 아직도 춤을 추실까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근황 소식을 알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세 분 모두 백전노장이 되어있으시네요 막 10몇년씩 본인이 잘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오랜 시간 걸어오신 모습을 보니 저도 이렇게 열중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존경스럽습니다 👍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알고리즘이 한번 더 보라고 추천해주는 극한직업 발레 무용수편, 이렇게 만나보니 뭔가 새롭고 반갑네요! 저도 취미발레 시작하기 전에는 가만히 서있는 것 조차도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몰랐는데.. 발레는 알면 알수록 매력있고 재밌어요!! 너무 좋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 USB 화이팅 테르프님도 화이티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