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는 아무나 하는 줄 아냐?? 여기저기 기웃대며 허상만 좇는 남친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MC들 너무 착하다.. 단적으로 말할게요 인생 말아먹기 전에 헤어지세요 지금은 그냥 돈 몇 백 빌려준 게 다지만 나중엔 돌려 받지도 못할 금액 갚고 시간도 버립니다 저런 사람은 노력해서 뭔갈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쉽고 편하게 폼나게 살고 싶은 겁니다 ㅎㅎ 주위에서 저런 사람 실제로 봤고 여자가 돈을 잘 버는 전문직이라 버텼는데도 4년 넘게 몇 천을 허비하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글쎄요.. 그건 좀 아니라고 봐요. 물론 사연에 등장하는 저 남자는 분명 염치라곤 1도없고 여친한테 피해주는 인간인건 맞는데요..천직,본인이 하고싶은 일 찾아가려는 게 왜 철이 없는건진 모르겠어요.. 과연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철이없다고 하실 수 있으세요? 아니잖아요 ㅠㅠ
와 정말 저도 항상 옆에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도움주고 했는데, 어느순간 제돈이 마지 자기돈인것만야 당연하듯 빌려달라그러고.. 제가 그건좀 그러냐고 말만하면 바로 얼굴 싹변하면서 너는 너만 생각한다고 이기적이라는 말 들었을때 와 정말 하늘이 무녀지고 답답한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놈을 뭐하러 사랑해가지고 제 자신 털털 털릴때까지 사랑했을까요. 두번 실수하면 바보겠죠
천직이 어딨나요? 그냥 주어진 일 꾸역꾸역 하면서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내는거지 겉보기에 멋있어 보인다고 그렇게 되기까지 남들이 들인 노력은 생각도 안하고 나도 쉽게 성공할거라고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성실히 쌓아 올린 노력의 시간들은 절대 얕볼 수 없고 세상은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말을 내뱉었으면 잘되든 망하든 끝까지 어떻게든 해내고 책임지는게 어른이지 저건 키자니아도 못들어가는 어른이가 주변 사람들 갉아 먹는 꼴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저런 사람 만나서 왜 귀한 시간과 돈을 버리나요? 제발 헤어지세요.
육체적인 가해가 없는 가스라이팅임. 말로는 다할 것처럼 해놓고 끝에는 결국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책임은 상대방이 지게 만들고 본인은 나중에 가서 하기 싫으면 그 때 하지말지 왜 지금와서 뭐라 그러냐고 할 판임. 저런 사람은 크게 피해를 봐도 내 책임 아니라고 할 사람이니 헤어지는게 답.
직업은 남을 위한 가치를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본인이 골프의 가치, 생활체육의 가치, 크로플의 가치를 모르면서 그와 관련된 직업을 갖겠다는 건 일단 앞뒤도 안 맞고, 서장훈씨 말대로 그 직업을 모욕하는 거죠. 본인도 다른 사람 게임하는 거 오래 못 보는 사람이 게임 유튜버 해서 성공하겠다는 생각하는 거나 평생 크로플 사는데 백만원도 안 써본 사람이 크로플집 차려서 돈 많이 벌겠다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허황된 생각입니다.
고민녀분 이미 아닌걸 여러 이야기를 통해 들으셨죠? 저희아빠도 허상만 쫓다가 가족들 고생시키고 책임못지신 분이였어요. 이제는 30대가 되었지만 엄마도 지옥같은 삶살고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영향이 있죠. 그 남자분이 남편이 되어 고민녀를 힘들게 하고 가족들을 나락으로 빠뜨릴 사람이란거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끝을 보지 않아도 그 남자분의 싹을 보니 가족들 고생시킬 남자분이세요. 그분께 정주고 시간주고 돈들이지 말고 얼른 본인의 행복을 찾아 떠나시길 그리고 고민녀와 결이 비슷한 착한 사람만나길 기도해요
지나가다 우연히 제 댓글을 보신 여러분은 이제 취업.연애.금전.시험.승진.다이어트 성공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운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제 댓글로 인하여 마음 속에 쌓였던 스트레스와 걱정이 모두 날라가길 바라며, 항상 행운이 깃든 날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이 사연보니까 그 멜로가체질에서 여자친구가 애 낳으니까 "너 행복은 너가 찾아야지" 하던 당장인물이 떠오르네요. 연참 패널분들이 말한거 처럼 지금 그 남자친구는 결혼 후 생활이 자기가 생각한 것과 다르면 흥미를 잃고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책임감없이 가족을 버릴 사람으로 보입니다. 부디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Hg-li2fh 연애할때는 완전 달랐죠.. 제 모든 로망과 꿈을 실현시켜줄 지니처럼 다가옵니다. 어차피 그 시간은 잠시라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결혼하고나면 그 연애때의 자신의 노력을 읊으며 제게 보상해달라는식으로 말합니다. 나르시스트라고하는 이들의 특징이에요. 멋진일을 한건 없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함께 성장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들은 저는 그들을 키워주고 빛내줘야하는 도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