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애 님께서는 그렇게 느끼셨군요.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 전 누가 선동한다고 선동당할 심지는 아닙니다. 전 제가 황선생님처럼 지식이나 언변이 된다면 같은 말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전 황선생님 생각과 말씀에 크게 공감하니까요. 하지만 님 생각도 존중하겠습니다.
고대 노예제 사회로 500년동안 아무런 발전이 없어서 강대국들에게 침략당하고 일본에 식민지 지배를 당할 빌미를 제공한 조선역사는 부끄러워해야하는것이 맞다. 현재 북한은 그 조선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당시 조선이랑 비슷한 형태를 이루고있고 만약 미국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됬을지는 북한을 보면 알지않겠는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황쌤은 매천야록이라는 야사를 근거로 명성황후를 깍아내리고 있는겁니다 매천야록은 야사로 학계에서도 인정안하는 에세이입니다 매천야록은 명성황후 반대파였더 황현이 권력에서 밀려나 은둔하면서 쓸글로 천리밖에서 그당시 국가예산을 알 수 없고 당시 국가예산은 천문학적으로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봉건체제나 유지하던 흥선대원군때와 예산규모가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하고 사치를 했다면 그많은 해낼 수 없었습니다 정치권력자는 정치적행보로 평가해야 하는데 굿이나 사치만으로 왕비의 업적을 폄하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확한 근거조차 없고요 황쌤은 명성황후의 업적을 쓴 댓글은 다 삭제하고 있고요 그래서 위에다 쓰지않고 여기에 쓰는겁니다
최근 한능검 1급을 준비해서인지 더 흥미있게 들었네요 공부하며 고종과 민비의 무능력함에 답답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선생님과 같은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저도 어쩌면 영상에서 언급하신 자학사관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다음 시간에는 미스터선샤인이라는 드라마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대해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명깊고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식민사관과 관련해서 역사왜곡이 있다는 비판이 있더라구요 저는 이에 관한 설명을 읽어도 잘 납득이 가지 않는데 선생님께서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황선생 말을 듣고 보니, 스스로 생각해볼 때, '조선이라는 나라는 망해야 마땅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역사가 부끄럽다. ' 등의 자학사관을 약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 보수 분들의 생각은 대체적으로 이럴 것 입니다. 주위 보수적인 입장을 가진 친구들의 생각이 대체적으로 저랬던 것 같구요.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찬란한 문명을 피운 시기를 등한시하고 그저 부끄러운 과거에만 집착하는 것인지. 물론 그러한 과거를 비판하며 반성하는 태도는 필요하겠습니다만, 영상의 취지의 자학사관을 가져 일방적인 비난만 하는 분들하고는 거리가 먼 태도일 것 입니다. 여러 역사 채널을 보는데, 가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을 특히나 재밌게 봐서 책도 구매하고 영상도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고, 찍어 주심이 감사합니다.
명성황후에 대해서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미화됐다고 사람들이 말하는데....미화요?? 그럼 일본인들이 명성황후의 모든 사진 기록을 철저하게 치밀하게 없애고 (명성황후는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은 사람이었다는데 현재 사진한장이 남아 있는게 없음) 사실왜곡을 시킨 정도가 어느 역사를 뒤져봐도 없을 정도의....그 정도가 말도 안되게 지나친데.....여기에 균형을 맞추려면 당연히 미화를 해도 모자른거 아닙니까? 네? 미화를 좀 했다고 해서....참 나... 일본넘들이 "미화라는 것의 반대방향"을 이미 해 놓은 정도를 생각하면요 발란스 균형이 맞아야 뭐 객관적인 사실에 가까워 질 것 아니예요?
명성황후를 욕하는건 좋은데 일본이 명성황후를 눈에 가시로 여기고 낭인들 풀어서 제거할 정도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런 일본이 명성황후를 죽이고 나서 명성황후에 대한 거의 모든 기록들을 조작하고 왜곡시킨 정도가 치밀하다고 들었습니다 명성황후를 욕하더라도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조작 왜곡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대로 비평을 한다는것이 좀....일본이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조작 왜곡한 기록들로 한국인들을 세뇌까지 시키려고 했다는 의도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일본이 세뇌시켜려고 한 조작 왜곡 기록에 세뇌 당하면서 그 정확하지도 않은 일본이 조작 왜곡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비평하거나 그 정보들을 퍼뜨리는 일을 더이상 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부정확한 불분명한 역사기록들을 기반으로 비평하는 자세를 버리는 것부터가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려는 노력의 시작 아닌가요? 민비라는 단어도 일본넘들이 세뇌시키려고 한 일본의 잔제임 조선총독부 건물과 같음 (= 일본 잔해) 조선말기 훨씬 이전시대에도 돌로 쳐서 죽여도 싼 역사적 인물들이 많았지만 그 인물들을 욕하기 위해서 일본넘들 같은 새끼들이 전국민한테 자손 대대로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세뇌시키려고 애초에 만들어 놓은 그런 용어들이나 잔해들로 욕한 사례는 거의 없었음 /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는 법임. 누구를 욕하기 전에 먼저 따져봐야 될 것들이 있는 것임. 그러니까 일본넘들이 우연히 와서 댓글보고 가면서 웃게 만드는 그런것은 일단 하면 안됨 누구 좋으라고 ? 다른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욕할 수 있는데 굳이 일본넘들이 깔아놓은 그.대.로 를 계속 따라가는 것은 왜일까 ? 참 나.... 답답하네요 역사적 기본 시각 및 자세도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분통이 터져서 복사해서 댓글 달게 됩니다 휴 .....
「매천야록」이나 「대원군전」은 역사적 사료로 보기 어렵다는게 일반 대부분의 학자들 지론입니다 일반인분들은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매천야록의 황현은 궁전을 들락거리거나 궁전 근처나 즉 내부사정을 직접 옆에서 본 신하들보다도 못한, 역사의 목격자로써는 부적합한 분이 황현이었기 때문에 (= 옆에서 직접 본 사람들보다도 못한 거라면) 떠도는 소문이나 전해 들을 이야기들을 조합해서 매천야록의 대부분의 내용을 썼다고 보는게 황현이라는 분의 그 당시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봤을때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은채 대부분의 사람들은 떠도는 소문 풍문 전해들은 이야기 역사의 객관적 목격자가 아닌 황현의 주관적인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는 매천야록의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게.....참... 그렇네요 좀... 역사라는 것엔 악인과 의인 둘 다 존재하는것인데..... 한사람 입에서 다른 사람 입으로 건너간 이야기가 얼마나 쉽게 왜곡되는지....그래서 10사람의 입만 지나가도 원래 말의 내용이 거의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는 결과가 나온 실험을 tv나 매체들을 통해서 보신분들이 있을겁니다. 떠도는 풍문이나 자기 주관적인 생각들이 주된 기록인게 객관적인 역사자료 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김 전직 대통령 등의 친인척 비리가 엄청 심했지만 김 대통령 본인이 해먹은 것은 아니였음 (물론 그게 그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음) 명성황후 본인이 해 먹었는지 그 측근들이 사치를 일삼고 해먹은건지 가릴 필요는 있음 (한 인물에 대해 역사적 평가를 하려면) 임오군란은 고종 황제와 그 신하들이 신군대에게만 후히 대접하고 (녹봉) 구식군대는 버리듯 하였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중간 관리들이 쌀을 흙과 섞어서 구식군대에게 지급하는 등의 만행을 (중간에서 띵겨먹고 위에서 내려온 쌀을 자기꺼고 슬쩍하는일) 등이 널리 퍼져 있었다고 함 ==> 이 모든게 왕비 한 사람의 책임인지 의문스러움
선생님, 항상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20년이 넘게 살면서 한국사 공부를 한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한국사를 알려주시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만 한국인이라는 것에 큰 자긍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페이커를 필두로 Esports 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 프로게이머 덕분에 10대~20대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고, 방탄소년단이 KPOP의 열풍을 전세계로 펼쳐나가면서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한국을 좋아하는 인식이 강해졌으며, 북한 문제가 대두 될때 한국이 중요한 동맹국임을 인지 하는 40~50대 의 보수성향의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었다면 이번에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으로 인하여 진보성향의 40~50대 사람들또한 한국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내에서 한국은 깊은 호감도와 함께 천천히 문화 전반에 스며들며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중 입니다. 한국은 충분히 자랑스러운 나라이며 몇 십년이 지나면 미국인들이 일본의 음식에 많은 호감을 갖고 있듯,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들이 미국 전역에 퍼져나가 있을것입니다.
@@waikikiwhisky 민족주의가 무조건적으로 좋은건 아닙니다........ 민족주의의 이상을 실현하는 방법과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마련이죠.......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미래가 결정할 뿐..... 민족자결 자주독립이라는 높은 이상과 동아시아 최강제국의 통치라는 현실의 벽사이에............. 어느 누군가는 꿈만 꾸다 민족을 힘들게 만들고도 성과가 없었고..... 어느 누군가는 현실과 타협하며 민족들에게 평안을 주려했지만 변절이라 욕먹고..... 어느 누군가는 현실에 굴복하여 민족들 등쳐먹으며 부귀영화를 누렸죠........ 일제가 태평양전쟁으로 자멸하는 바람에 그동안 허왕된 투쟁을 하던 이들이 독립투사가 되고 타협자 들은 변절자 친일파 취급을 받게 되었지만....... 일제의 자멸이 없었다면......일제가 우리민족을 놓아줄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민족이 받는 차별을 막을 옳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한줌도 안되는 투쟁의 반복일까요??? 아니면 협상일까요???............................................ 좌측에 속한 사람들이 민족이란 단어를 많이 쓰죠......대북 친화적인 정책을 펴기 위한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기엔 민족주의가 적당하니까......... 우측에 속한 사람들이 반공을 중요시 하듯이......
와.. 말씀도 얼굴만큼 시원시원 훤칠하게 잘 하시네요^^ 말씀도 잘생겼어요!! 아주 공감 100%로~!! 호감있게 잘 듣고 갑니다. 사대성.. 자주국방.. 민족의 자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우리민족을 너무 사랑하고~ 이런면에선 국회로 보내드리자고 대중에 청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민족주의 역사관도 아니고.....뭐랄까.....남탓역사관...... 당시 상황에 대한 세세한 설명은 좋으나.....본론으로 가면 ..... 일본이 없었다면 잘 했을 것이다......라는 이상한 논리로 귀결되니..... 당시 조선은 지도층은 무능했고 주변국은 너무 강성했으며 조선인들은 유교적 사고방식에 매몰되어 그러한 조선을 바꿀 힘이 있을 때 조차 왕권을 침해하지 않으려고 물러섰는데........잘했을까요??? 당시 조선이 아무런 식민지배도 외국의 간섭도 없이 무탈하게 살아남았다 하면 지금 어떨까요??? 민족사학자들이 항상하는 오류중 하나가 오늘날 이러하니 그때 외부의 힘이 작용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는 행복회로에서 못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변화시킨 영향이 외부적인 것이면 결과의 좋고나쁨을 떠나서 '자주적'이지 않은 과정을 배척하는 결론에서 멤돌죠...... 오늘은 과거가 모여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니 역사를 공부하면서 있었던 과거를 부정하거나 없었을 과거를 아쉬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의 잘못을 답습하지 않기위한 자료로 의미있는 것입니다만 인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끝이 없이 반복한다는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적인 생각이 중요하다는 선생님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비판할 건 타산지석으로 삼고,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죠. 그래서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그날까지 널리 알리고 다니렵니다.~)
선생님이야 말로 진정한 역사가이십니다. 강의를 들으며 우리 민족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가장 잘 가르친다고 자부하신다는 말이 빗말이 아님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훌륭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명강의 아니고 명성황후의 진실을 숨기고 왜곡시키는 강의입니다 명성황후는 일본에서 건네 거액의 뇌물을 거절한후 시해 당하셨습니다 1895년 일본으로부터 대여금(차관) 명목으로 거액의 '뇌물'을 제의받았으나 단호하게 거절한 직후 시해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명성황후 시해사건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인 정수웅 PD는 일본 국회도서관에서 입수한 이노우에 문서 속의 미우라 주한(駐韓)공사-박영효 대화록을 5일 공개했다 미우라에게 "민비는 '한국의 큰 여우'로 만사의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고마쓰(小松裕) 구마모토대 교수는 "(왕비를) 돈으로도 움직일 수 없다면, 죽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일본은 청일전쟁에서 승리후 조선에 일본군을 주둔시켜 조선의 주권을 빼앗으려고 하자 명성황후가 러시와와 친교하여 일본군 주둔을 강력하게 막다가 시해 당하신겁니다 명성황후는 유능한 정치권력자였고 애국자였습니다 왕실에서 사치하고 굿하는것은 명성황후만 그런것이 아니고 왕실이라면 흔히 있는일이었는데 유독 명성황후만 그런것처럼 폄하하고 있습니다 황쌤은 명성황후의 진실을 숨기고자 댓글을 계속 지우고 있습니다 벌써 10개도 더 지웠습니다
그런 나라가 되기 위해서 정부는 물론 우리 모두의 많은시간과 노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해서 우리 스스로가 협조해서 만들어 가자는것이고, 그것이 우리 후대에는 좀더 살기 좋은 나라가 또 세계적으로는 좀더 사람이 사람답게 살도록 하는 가치의 이상 실현을 공유하고 연대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4920 seong 일제가 조선만 먹고 떨어질거면 가혹했겠죠....... 우리민족에게 다행스럽게도 일본의 최종목적은 중국의 정복과 경영이었으니......자원이 필요했던겁니다...... 조선이 그당시에 뽑아먹을 만한 자원이 뭐 있는 것도 아니고...... 인력이라는 자원이라도 잘써먹으려면 교육시키고 근대화시켜야 자신들의 대업을 이룰수 있어서 수탈의 일환으로 인재양성을 한 거죠.......
@Association Nuts 우리가 군대 빼라고 해도 미국은 못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에서 미군을 빼는 순간 동북아의 패권은 중국의 영향이 확 밀고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그 패권에서 밀리고 싶어하지 않는 자국의 이익이란게 있소이다. 미국은 극자본주의 국가입니다. 100% 모든 결정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내려진다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오키나와에서 미군 빼라고 해도 못빼는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이번에 존 볼튼의 자서전에서도 미국은 우리나라의 통일을 원치 않는다고 나왔죠. 그 이유는 매년 우리나라에 팔아먹는 무기의 금액이 자국에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영구적 평화보다 본인들의 경제적 이익이 더 중요한 극자본주의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kkor2024 국모를 일본정부가 파견한 자객에의해 칼로 약간베어 저항못하게 한상태로 강간하고 불에 태워 죽였습니다. 남편과 자식이 보는 앞에서... 사죄받아야하는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zuXi-dUhbM.html
매관매직은 어느시대 어느 나라나 있었고 극심한 정도도 거의 다 비슷 안동김씨는??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핵심은 = 1. 서양 과학기술 누가 먼저 받아 들었냐? 2. 누가 먼저 내부적으로 통일 통합해서 군사적 훈련 특히 신무기를 잘 사용하고 있었느냐 (군사력) 이 2가지이다 ==> 고종과 명성황후보다 쇄국정책으로 서양 과학기술 및 총이라는 신무기 자체도 받아 들이지 않는 완전 쇄국을 끝까지 고집한 대원군이 한국이 일본에 침략 당한 가장 큰 치명적 원인이라는 것을 역사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오랫동안 핵심인 대원군은 오히려 그나마 명성황후 고종보다 낫다고 잘못 평가되어진지 오래임 한국엔 역사학자들이나 제대로 된 역사 선생님이 없나보다 일본 침략기라는 시기에, 이 시기에 대원군의 쇄국정책이야 말로 나라 전체를 송두리째 빼앗기는 원초적인 원인요인의 핵심이었다 명성황후와 고종은 그 이유가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대원군이 쇄국 외치며 끝까지 고집할때 서양 문물을 최대한 빨리 받아 들이려고 했었음 군사학을 전혀 공부도 안한 사람들이 어디가 지형적으로 유리한 위치이고 어디가 불리한 위치인지의 핵심도 파악 못하는 것처럼.... 일제 침략기 당시의 현실구조상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나라를 망하게 한 원인이지 고려시대 등 각 시대마다 극심하게 만연했던 매관매직은 중요하지만 부수적인 이유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황쌤은 매천야록이라는 야사를 근거로 명성황후를 깍아내리고 있는겁니다 매천야록은 야사로 학계에서도 인정안하는 에세이입니다 매천야록은 명성황후 반대파였더 황현이 권력에서 밀려나 은둔하면서 쓸글로 천리밖에서 그당시 국가예산을 알 수 없고 당시 국가예산은 천문학적으로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봉건체제나 유지하던 흥선대원군때와 예산규모가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하고 사치를 했다면 그많은 해낼 수 없었습니다 정치권력자는 정치적행보로 평가해야 하는데 굿이나 사치만으로 왕비의 업적을 폄하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확한 근거조차 없고요 황쌤은 명성황후의 업적을 쓴 댓글은 다 삭제하고 있고요 그래서 위에다 쓰지않고 여기에 쓰는겁니다
민족주의를 좌파적 이념으로 모는 국가도 한국밖에 없을것이다. 한국에서 자칭 우파라고 하는 인간들의 말은 국제적 기준과도 동떨어지고 기괴하며 모순적이다. 그나마 일관적인건 북한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지만 이것도 막상 총들고 앞장서서 평양으로 진격하겠다는 놈은 없고 후방에서 완장차고 서북청년단 놀이를 하겠다는 놈들밖에 없지. 사실 이들에겐 지켜야 할 이념이 있다고도 보이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일본에 충성하고 해방이후 처벌받아야 할 인간들이 도리어 독립운동가를 핍박했고 적산불하로 재산을 늘렸으며 군사 쿠데타 독재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며 부를 이어나갔다. 이러니 조상이 친일한게 자랑스럽다는 후손도 나오는거 아닌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처럼 한민족에 기생해서 독버섯처럼 자라온 이들인데 지켜야 할 신념이나 있겠나? 지켜야 할게 있다면 돈과 권력이고 나머진 그저 말장난일 뿐이지. 그러니 이들에겐 민족주의는 빨갱이 사상이 되는것이고 보수 우파를 참칭하며 사대주의에 빠진 기괴한 괴물이 탄생한 것이다.
선생님 제가 참, 아... 아니 나만 아니라 그때 그 선생님한테 배운 우리들은 너무 너무 고 맙다고 할것같네요.예전에 황현필 선생님같이 에너지가...예전에 국사 라고 하죠...선생님들이 잊지 말라고 ...일본이 어떻해해서 한국이나라를 잃었는지...그리고 조정 ,,지금은 정부안에서 싸움하느라....
공감 100 % 영상. 참 시의적절한 것 같습니다. ^^ 저의 우려가 기우였다고 생각될 만큼... 선생님께서는 역시나 또(?!) 계획이 다 있으셨군요? 농담입니다. ㅎㅎ 설마 이런 것까지 계획하셨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슬픈, 웃픈 현실이기에... 아무튼 간에 전 앞으로 좀더 조심스럽게, 그렇지만 더 열심히,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들은 여태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몇 번씩 다 봐 왔었는데, 오늘 올리신 영상은 특히나 마치 제 생각과 기분 같아서 더 고마운 영상입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제가 불편한 마음이 많아져 가고 있어서 사실 고민이 좀 됐습니다. 누구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려는 욕구도 있을 테고 그렇게 표현된 생각들을 바라보는 이들의 생각도 제 각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고민은... 불편한 제 생각이나 마음을 이곳에 적극적(또는 공격적)으로 표현해 나갈 것인가 아니면 그저 선생님의 채널을 조용히 응원하는 지지자로서 남을 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괜히 분란을 일으키거나 혹은 스스로 피곤해지는 결과가 되는 것만은 피하고 싶었기에 제 나름의 생각을 장황하게 댓글로 쓰다가도 몇 번이고 지우고 생략하게 되는 적이 최근에는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마침 선생님께서 이런 영상도 올려주셔서 제 마음 속에 일어났었던 작은(?) 갈등을 한방에 잠재워 주셨네요. ㅎㅎ 참 감사합니다. 자꾸 또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각설하고, 이 영상에도 동의하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생각이 갈릴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다른 영상들 역시 마찬가지일테구요. 선생님께서도 역사 강사이시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격체이시기에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시면서 어느 정도 본인의 주관을 드러내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보며 어디까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판단의 문제는 결국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의 성향을 자꾸 묻는 분들의 의도와 생각도 순수하게만 볼 수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요즘 말로 '답정너' 아닌가요. 솔직히 그런 걸 물어서 뭐합니까. (순수히 뭘 잘 모르거나 그래서 그런 거라면 이해합니다만...) 최소 자신들 스스로가 가진 생각과 판단 기준이 애초에 각자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한번 더 짜르고 가볍게 제 생각을 몇 자 더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황현필 선생님께서는 최근에 제가 본 분들 중에 가장 애국자십니다. 애국이라는 거창한 수식 이전에 역사 선생님으로서, 유튜브에서 온갖 같잖은 욕설 따위도 다 감내해가시며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전파하시고자 행동하는 지성인이시기에 그런 점에서 더 고마움을 느끼구요. 그렇기에 어느 정치 지도자보다도 제 스스로가 존경할 만한 마음이 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라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ㅎㅎ) 선생님께서 어느 날 180도 돌변하셔서 어용 지식인들이나 기성 꼰대들과 같은 모습을 보이시게 된다면 (제가 감히) 가만 있지 않으렵니다! 😈 근데 사실... 전 무지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역사적으로는 선생님보다 더 꼰대적인 것 같고, 반면에 정치적으로는 몇 걸음 왼쪽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아니, 그러고 싶습니다!' (전 왼~손잡이 거든요~) 그래서 선생님 영상 보는 것이 불편하냐구요? 아니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습니다. 전혀. 노상관입니당. ^^ 결국은... 아무말대잔치로 마무리. ㅎㅎ 오늘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따봉 일만 개 박고 이만 물러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