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종 설명 들어보면 무슨 말을 할려는지는 알겠음 고중량 훈련하고 유산소로 초저중량 초고반복으로 조진다는건데 이건 나쁘지 않다고 봄 실제로 역도 선수들도 이런 훈련법을 가끔은 쓸 때가 있고 즉 방식이 틀렸다기 보다는 그냥 뽀종형이 볼륨조절에 실패하지 않았나 ㅋㅋㅋㅋ 그게 더 맞다고 생각함 실제로 스트렝스 훈련하면 유산소 강도도 변수 중에 하나인데 바벨 유산소로 볼륨을 조절하는건 쉬운게 아니기는 하지 심지어 뽀종형 몸도 아니고 타인의 몸이면 더더욱
이런 영상을 보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아마 전제를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표면의 글자에만 집중할텐데, 예를들어 ‘아 세트수를 늘리지 말고 중량을 올리는 것으로 점진적 과부하를 이어나가자’ 하지만 이러한 방법론적인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제대로, 올바르게 수행하느냐“ “근육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횟수rm에 있어서 정말로 그 수치가 맞느냐” 등등 자기 객관화(=실력)가 제대로 되어야 비로소 빛을 보는 정보인데 아마 대부분은 “오 그럼 운동 적게하는게 맞네” 이렇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퇴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운동 역시 과학의 지배 아래에 있지만 “실기“라는 점에서 때로는 ”그냥 일단 해“ 그 다음에 과학을 찾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웨이트 3분할 주 5~6회를 3분할3회로 줄이고 스피닝 유산소 주5회 하고 있습니다. 근육 피로도를 줄이니 확실히 무게를 올리기 더 수월하더라구요. 지난주 드디어 벤치 40kg~나이 많은 여성입니다. 아들과 트레이닝중. 방학되면 아들도 빡세게 시키려구요. 블리스님 도움 항상 많이 받고 있습니다♡
@@user-df3dl9lh2x 중량이 목적이 아닌 근육 증가와 유지를 통해 건강함을 지속하고자 함입니다. 무리가 갈 정도의 중량은 들지 않으며 10년정도 웨이트 중인데 부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조심해서 하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생활의 활력 저도 공감입니다.
@@Freejason-wy7hx 댓글 다시적음.. 운동이 하루이틀 한다고 팍팍좋아집니까? 결과에만 집착하면 실망하고 포기하는사람들 뿐일텐데.. 한겹한겹 쌓아가는건데 그걸 그렇게 치부하시나.. 몸좋은사람보면 쟤는 로이더라그럼이라고하고.. 자신의 몸에 빈곳들을 보며 난 쌩내츄럴이니 해봤자 안커라고 포기하실분이네요.. 안크는게 아니라 본인 운동수준이 못 미쳐서 못키우는겁니다. 말은 명확히 합시다..
6:30 과거에 RPE와 정크볼륨만 생각하고 매일 최고강도로 조지던 때가 생각나네요. 한 4개월쯤 그렇게하다가 어느순간 회복이 안되는것 같더니 계속하다가 크게 한번 다쳤죠. 내 근육은 생각보다 쉽게 다친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내 몸이 생각보다 쓰레기라는걸 인정하는데 꽤 오래걸렸습니다ㅋㅋ
이 영상을 초급자가 보지 않기를 바람.. 제대로 피티 받으면서 하지 않고 혼자 하는 초급자의 경우에는 저중량 다횟수 혹은 다셋트로 해야 타겟근육의 자극에 대해 제대로 학습된다고 봄. 제대로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이후부터 저런 내용을 적용해야하고, 무리하게 시작부터 저런 방식을 혼자서 하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움
광호야님,길브로님, 트리거님등이 예전부터 했던말이고 팩트 맞습니다. 실제로 해외 내추럴 선수분들 저렇게 프로그램짜서 운동하는 분들 많구요. 자기 운동 수용량을 알아내고 그 안에서 RIR 지켜가면서 운동합니다.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는 광호님이 제일 지식이 많겠군요. 해외 연수 다녀가며 자격증 엄청나게 가지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게 영상만 보고 무조건 10~20세트를 하라는 오류에 빠지면 안됩니다. 저건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운동수용량에서의 내용입니다. 자신이 운동수용량을 높게 가지고 태어난 축복을 받아서 주당 30세트를 몸이 받아들일 수 있고 꾸준히 점진적 과부하가 잘 일어나는데 20세트만한다면 손해겠죠. 반대로 평균보다 낮은 운동수용량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10~20세트도 많을 수 있습니다. 그 보다 더 적게 운동해야겠지요. 피곤하지 않고 점진적 과부하가 이루어질 세트수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고, 부위마다도 다릅니다. 내가 덤벨컬을 하는데 한 달 이상 이상하게 계속 같은 무게로 같은 횟수만 된다면 한 번 바꿔보세요. 찾아갈 시간 투자가 필요합니다.
본인 몸에대한 데이터가 진짜 중요 확실한건 저도 피도도 쌓여서 카페인함량 점점 늘리면서 꾸역꾸역 하던때가 있었는데 세트수를 줄이는 것의 가장 큰 의미는 각 운동세션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올라와야 의미가 있어요. 효과를 보려면 30-40세트도 일정기간동안 해보고 확 줄여서도 해봐야됨. 등 가슴 각각 전체 훈련량이 현재 주당 20세트인데 그 이상하면 확실하게 드러나는 피로도가 눈에 띔
이 영상을 초보자들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어썸블리스 님이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는 그시간이 없었으면 더 늦었을지도몰라요. 단계에 따라 이론과는 맞지않는 많은 반복, 숙달이 중량보다 더 중요한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반에 훨씬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고급자로 갈수록 세트수는 고정값이고 중량증가..얘기하지만 초보자들은 이 영상보고 오해하고 이론, 효율만 쫓게될것같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력 수강 할 계획인데 궁금한게 제한된 세트수 10-20 이 일주일 세트 수인데 가령 가슴 운동의 종류가 A와 B가 있다면 A에 10-20 세트 B에 10-20 세트 각 적용인지 A와B를 묶어서 10-20세트만 일주일에 하면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무게를 올리고 세트수 낮춰서 볼륨을 올리고 10회가 쉬워지면 무게를 올리는식으로 볼륨을 높이는식으로 운동하고있었는데 점진적 과부화 주기도 좋고 운동시간도 줄면서 만족하고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좀더 알아가게 되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데드리프트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12에서 20세트가 평균적이라는거지 실제 mrv는 본인이 직접 알아내야함.Mike Isratel박사가 유튜브에 finding your mrv영상 보면 됨.다음 해당 부위 운동세션이 돌아왔을때 해당부위가 피로한지, 예상 rir이 생각보다 많았는지 적은지에 따라 세트수나 강도를 조절해야됨.
효율이 좋다는 8-12 세트라는 건 어떤 운동 종목 하나를 말하는 게 아니라 자극을 주려는 타겟인 근육 부위에 8-12세트를 적용하라는 건가요? 흉근도 언더 미드 탑으로 나눠서 운동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것도 그냥 퉁쳐서 총 12세트 정도를 적용해도 좋은 효율이 나오는 지 궁금합니다.
근데 논문은 항상 이렇게 말하긴 하는데.. 초보자든 중급자든 집에서 턱걸이만 주16세트 하면 성장한다고 보나요? 전 절대 안크던데요 턱걸이 8세트씩 주2회 총16세트 하면 광배 대원근 성장하던가요? 볼륨이 너무 적지않나요 저는 이정도 볼륨 보다 더 빡세게 굴려야 성장하던데..
이건 중급자 그 이상이 체킹해야 할 사안이고..헬린이들이 효율을 추구한다고 되도 않는 허접한 운동량 싸질러놓는 거 보면 그냥 웃김..1시간내 빡세게 충분한 강도로 하려면 결국 수많은 시간 투자와 기술적인 운동수행능력을 수없이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함..효율을 위한 비효율의 과정 자체를 생략하고 날로 쳐먹으려고 운동단계 건너뛰는 애들이 남들 시간 투자하는 거보고 초조해서 손톱 물어뜯으며 의미없다고 자위질하는 거 정말 많이 봤다..ㅋㅋㅋ
볼륨이 유행하다가, 마인드 머슬커낵션이 다음 유행. 이후 각종 유명 프로그램이 여기저기 유행. 최근에는 주기화와 과부하의 원리 (운동성장 원리 5원칙)이 다시 유행 중 ㅋㅋ 다음은 회복일꺼고 회복 다음은 보조제. 그다음은 부스터 로딩 제품 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유행함 20년 동안 한결같음 사실 다 같은 말인데...
아..늘 나오는 이론과 논문이지만 잘모르겠다 ㅜ ㅜ… 논문대로라면 세트수만 두고봣을때 헬스장에 주 3-4회씩 나오는 회원이 총인원의 80% 인데 이사람들이 운동을 어찌했던 근성장할 확률이 높은데 주5-6회 2-3시간씩 운동 하는 10-20%의 트레이너 인지 붙박이 인지 모를 그사람들이 몸 더 좋던데 어디 헬스장이던… 세트량 을 고정해두고 그안에서 강도를 만들어라 인데 이건 진짜 와닿긴한데.. 이렇게 해서 정점으로 간 선수가 혹시 있을까요 ㅜ
사실 그냥 김종국이 한말과 샘 술렉이 한말도 맞긴한게 그냥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그냥해가 이 운동에 더 적합한 말이긴 해요 대중적으로 요즘 잘알려진 세트수랑 참고하기 좋은 영상이지만 RP 스트렝스 통계자료의 신빙성은 검증되지않았어요 제대로된 통계학 기본원리 원칙을 지키면서 뽑아낸 자료인지 그러므로 이 데이터 bias 가 얼만큼 차이나는지 등등 그냥 이 운동은 본인이 여러가지 트라이 해보면서 효율을 찾아야지 rpg 게임하듯 모두 다 같은 루틴으로 똑같은 공략밟고 가는 방향이 아니다 이말이니 그냥 너무 생각을 깊게 하지말고 가서 꾸준히 쇠질하면 됩니다
굳이 저런 논문이나 이론적인걸 공부하지 않아도 그날의 컨디션을 체크해가면서 하다보면 설명한 저 방식대로 하게 되던데.. 나만 운 좋게 얻어걸린건가? 난 운동자세만 집중적으로 검색해서 학습하고 루틴은 내 몸이 감당되는 선에서 조절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그렇게 10년 정도 되니까 이분이 말씀하신 루틴이 되버림
이론상 그런데.. 문제는 각자의 숙련도에 따라 횟수만 10세트지 실질 효율은 5세트같은 10세트일수도있고.. 논문에서 10~20세트 말하는건 정말 제대로 조진 세트임 힘들어서 멈춘 10세트와 정말 안들려서 끝난 10세트 차이 그리고 온전히 가슴이면 정말 가슴을 위주로 한 10세트인지 협력근에 빠진게 많은 가슴 10세트인지 그런 디테일한 차이가 많아서 딱 딱 주당 20세트 이렇게 맞추기란 쉽지않음... 본인 스스로 터득 해서 맞추는 방법 뿐임.. 아니면 진짜 상급자가 서포터해줘야함..
논문 보면 부위당 주 3회운동이면 주 25세트로 올라가긴함. 걍 2분할로 주 3회 빈도로 한번운동할때 웜업뺴고 8세트 하던가 아니면 3분할로 부위당10~12세트 운동하면 20~24세트는 맞추기 쉬움. 그럼 방법은 고중량으로 운동해서 세트당 휴식시간 3분이상가지고가야 할수있는 무게 설정하면 될듯...
최소 세트수에도 너무 목멜 필요가 없는게, 나는 일주일에 가슴운동 한번, 3세트 1종목 하는데 계속 점진적 과부화가 잘됨. 2종목도 해봤는데, 볼륨은 늘어나도 점진적 과부화는 잘 안됨. 그런데 등은 또 9-12세트 정도 함. 각자 각 부위별로 유전적 특성이 다름. 본인에게 맞은 볼륨을 찾아야함.